밀접 접촉자 152명, 보육원 아동 포함 3명 검사키로.
군마현 여성 보육사 감염
군마현 오타시에 사는 40대 여성 보육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어
군마현 내 첫 확진자임이 밝혀졌다.
야마모토 지사는 8일 임시 기자회견을 열었고, 보육사의 밀접 접촉자가 152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 중 근무지인 보육원 원생을 포함한 3명에게서 감기 증상이 있으며,
군마현은 9일내에 PCR검사르 실시하여 감염 유무를 조사한다.
보육사는 2월 27일에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고 3월 2일까지 출근했다.
6일에 폐렴으로 입원하여 7일 검사에서 군마현 최초로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다.
보육사는 중증으로 집중지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군마현에 따르면, 이 보육원은 오타시의 키타키 오조라 보육원.
밀접접촉자는 보육원생과 직원 등 합계 147명과 가족 5명으로,
현은 이미 전원과 연락을 취했고 외출자제을 의뢰함과 동시에 2주간의 경과 관찰을 시작했다.
현은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3명의 조사결과를 9일 저녁에 발표한다.
보육사에 대한 조사는 진전되지 않은 상태로,
야마모토 지사는 회견에서 "감염경로는 특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근무지인 보육원은 9일부터 2주간 휴원하며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감염확대에 따른 군마현 경제 영향을 우려하여, 야마모토 지사는 가까운 시일내에
감염증대책산업경제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현내 기업에 대한 지원을 표명했다.
또한, 정부의 휴교요청에도 불구하고 오타시는 초등학교를 휴교시키지 않았지만
9일부터 임시휴교하기로 결정했다.
야마모토 지사는 회견에서 "오타시 시장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 * * * * * *
152명이 밀접 접촉자인데.. 3명만 검사....... 대~~다나다!!
출처 : 야후재팬, 2020년 3월 8일 전송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코로나 방숭이
진짜 노답국가네
ㅋㅋㅋ
아베 신천지냐?
노답
노답
유사국가수준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후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