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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원문보기 글쓴이: 귀여운 유벤군
목요일의 BBC 가십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이 끝난 후 은퇴하는 에드빈 반 데 사르의 후계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1,780만 파운드(약 317억 원)에 데려오기로 합의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또한 젊은 박스 투 박스(BTB)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맨유는 셀틱의 비람 카얄을 올 여름에 데려오는 것을 준비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 홋스퍼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의 영입전에서 아스날과 첼시에 앞서 있습니다. 수보티치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1,500만 파운드 정도(약 267억 원)의 몸값이 소요될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단의 새로운 최대주주인 스탠 크론케 씨에게 올 여름에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팔아치우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내려 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1,500만 파운드(약 267억 원)로 평가받는 입스위치 타운의 공격수 코너 위컴에게 올 여름에 영입을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타임스)
또한 리버풀은 과거 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웬은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며, 맨유 구단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받을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그리고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볼튼 원더러스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를 데려오는 것을 추진할 것입니다. (미러)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는 맨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는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양 측이 만나 협상을 벌인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와 토트넘이 800만 파운드(약 142억 원)의 몸값이 매겨져 있는 AFC 아약스의 다재다능한 수비수 퓌르논 아니타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니타는 그 유명한 아약스 유소년팀에서부터 성장해온 선수입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퍼듀 감독은 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풀백 호세 엔리케의 리버풀행을 확정지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풀럼은 R.C.D.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 파블로 오스발도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800만 파운드(약 142억 원)로 평가받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야닉 잘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떄까지 첼시에서 계속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지만 올 여름이 되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팀을 인수한 이후 무관에 그치는 3번째 시즌이 될 것이 유력해졌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안첼로티 감독은 자신이 (첼시에서) 해임될 것 같다고 인정했으며, 지인들에게도 이제 7경기만 치르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첼시의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휘스 히딩크 감독을 차기 사령탑에 앉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현재 터키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네덜란드 대표팀의 사령탑을 지냈던 마르코 판 바스턴 감독도 안첼로티 감독의 뒤를 이어 첼시에 입성할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더 선)
첼시 선수들은 안첼로티 감독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팀의 지휘봉을 잡고 히딩크 감독이 기술이사를 맡는 '드림 팀'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미러)
판 바스턴 감독을 비롯해 FC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았던 프랑크 라이카르트 감독은 안첼로티 감독의 뒤를 이어 첼시를 지휘할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히딩크 감독이 새로 포함되었는데, 그는 해외 선수들의 영입을 총괄하는 기술 이사로 첼시에 들어올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수비수인 리오 퍼디넌드는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있을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상대팀의 분위기를 신랄하게 꼬집었습니다. 맨시티가 지난 월요일(현지시각)에 리버풀에게 패한 후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가 교체 조치에 불만을 표시하자 퍼디넌드는 맨유 선수들이라면 경기 도중 다른 동료로 교체되거나 벤치를 지킨다고 해서 불평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스페인은 자신들의 빡빡한 경기 일정을 이유로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할 기회를 다른 나라에 양보했지만, 다시 한 번 참가 요청을 받을 경우 수락할 가능성도 남겨 두었습니다. 원래는 일본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최근의 대지진 참사로 인해 취소된 바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이 발표할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회색과 검정 중 어떤 색을 띠게 될까요? (미러)
현역 시절 맨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메이 씨는 주중에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출전해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도움이 되었다며 기쁘다는 말을 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카얄보다 기성용 어떠니.......
코너위컴 마마두 사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풀 진짜 에펨하나 요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유가 카얄을???? 아니타보다 베르통언 ㅜㅜㅜㅜㅜㅜ
히딩크 설레네 ㅠ
크론케가 설마 세스크 팔까;; 그래도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걸로 알고 있는데ㅋ
딩크형님이 첼시가면... 동구와 지성의 싸움
벵거 꼭 지키셈.
뱅거 세스크만은 제발
코너 위컴 -9포텐 아닌가?
수보티치는 안됀다.. 담시즌 꿀벌들 챔스에서 날라야 댄다...
오웬!!!
믿고쓰는 아약스산 ㅋㅋ 그나저나 안감독 진짜 자르려나 ㅡㅡ
데이빗 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