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취준생입장이니 어디 나가 놀지도 못하고 집에서 인터넷이나 찌끄리고 있네요 ㅋ
운좋게 농심NDS와 신한데이타시스템 최종까지 갔습니다.
신한데이타시스템은 어제 최종면접 봤고, NDS는 다음주네요.
심심한데 행복한 상상이나 해볼랍니다.
[ 농심NDS VS 신한데이타시스템 ]
둘다 개발직무고, 나중 목표는 컨설턴트나 감리사같은 IT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근데 희안하게도 두 군데다 정보가 너무 없네요.
그 흔한 연봉정보도 죄다 카더라고..
그나마 몇 안되는 정보 취합해보면,
NDS는 연봉은 많지 않아도 분위기 좋고 안정적이며 칼퇴근에 몇 안되는 IT 정년퇴직자를 배출한 기업이라고...
신한데이타시스템은 도무지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인지, 신한은행의 자회사인지 알 수가 없음;;;
회사 홈피 그룹조직도는 신한은행의 자회사처럼 나왔는데 CEO 인터뷰 같은데는 계열사, 또 어떤 기사는 자회사 ㅡ,.ㅡ;;;
연봉이나 분위기는 알 길이 없고, 왠지 야근이 무지 많을 거같다는 느낌만 있네요.
워낙 정보들이 없다보니 대강 이정도로만 두 기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전 틀렸을수도 있으니 아시는 분들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ㅋ
둘다 붙으면 어디가 나을까요?
첫댓글 저도 신한데이타 결과 기다리는데, 이것저것 기사 등 보다 보면 아직 신한데이타시스템 역할이 확실히 신한그룹내에서 정해진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네요;; 연봉도 정확히 모르겠고... 참 고민되는 문제
두군데 다 비슷하게 좋은 곳이니 붙는곳 고고싱 하시고 잡셰어링이죠 ^^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금융권 경력은 무시못하니 신한데이타에 한표 ㅋㅋㅋ
저도 두 군데 면접을 다 보았지만, 농심보다는 신한데이타의 금융권 경력이 더 끌리긴 하네요.
빡세면 .. 돈이 되고.. 몸이 편하면.. 돈은 안됩디다만..
신한 데이타 한표 !! 아무래도 금융쪽이 좋을듯 싶네요!
복지 및 안정성 면에서 농심에 과감한 한표 던집니다....
안정성 및 칼퇴. 농심에 한표 던집니다. 퇴근 후 자기개발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술 익히시기에는 금융권 경력이 있고 프로젝트 좀 더 할것 같은(추측입니다.) 신한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농심NDS 떨어졌어요 ㅡㅜ
신한데이타는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가 아닙니다. 신한은행의 자회사입니다.. 제 선배가 신한데이타 대리로 근무중입니다.. 올해 매출 21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입니다. 아직 규모가 많이 작습니다. 농심NDS가 3-4배 큰 회사입니다.
그리고 님이 아시는데로 신한데이타 야근 많습니다.
농심이나 신한데이타나 300명 정도 되는 규모인것 같던데요
이번 신한금융그룹의 그룹사(보통 알고 계시는 계열사)의 신입사원입니다.
신한데이타시스템은 신한금융그룹 그룹사입니다.
저는 신한이 나은 것 같습니다. 농심 데이타 보다는 금융권이 낫죠~
농심 데이타 칼퇴근 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실제 출근 시간은 8시 이전이고 퇴근 시간은 6시 반 이후 입니다. 확인해 보시고 좋은곳 선택 하세요
농심데이터 칼퇴근 한다고,,,정년보장 웃기고 있네 ㅋㅋ 그런 미끼에 속하서 당한 사람이 한둘인가 복지는 거의 없는데 무슨 소리야 안정성 IT에 안정성이 어디 있나? 뭘 모르는 신입이냐
신한데이터라고 야근이 다 많은건 아닌것같습니다. 보통 7~8시면 거의 퇴근종료입니다
음 다음주 수요일에 신한데이터 1차면접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연봉 정보가 알수 없네요
저는 두개 회사 중에 고르라고 하면 신한을 고르겠습니다.
농심 업무 분위기는 좋으나, 야근 많고 야근 수당 없이 회사 근처 식당 식권만 줍니다.
그리고 신입사원들 대리 달면 보통 다른 회사로 다들 이직하고 또 신입뽑고 그런 과정이 반복됩니다.
농심 대리급 직원들 경력으로 채용해보면 그 경력에 업무는 많이 해봐서 업무 프로세스 등과 기술은 좋습니다.
그 만큼 신입부터 일을 많이 시키고 경험을 많이 시키나 그에 합당한 대우를 안해주기에 이직이 많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