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시인 " 자크 프레베르"의
시에 작곡가 "조제프 코스마"가 곡을 붙인 노래로
가을이 오면 이곳 저곳 에서 들리는 곡 입니다.
프랑스의 작곡가 " Joseph Kosma"가
1945년 초연된 롤랑프티의
발레작품 " 랑데뷰"를 위해
만든 곡 으로 시인 "자크 프레베르"가 작사 했습니다.
1946년 이브몽탕 이 영화
" 밤의 문 "에서 처음 부른 곡으로
알려져 있고......
1950년 "조니머서"가 가사를 영어로 옮겨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 되었습니다.
" 낙엽을 긁어 모아도 북풍이 싸늘한 망각의 어둠속으로 몰아가 버리네
추억과 회한도 저 낙엽과 같은것"
이라고 낙엽을 빌려 덧없는 인생과
사랑을 노래한 곡 입니다.
Ernesto Cortazar(어네스트 코타쟈르)
뉴 에이지계의 "라흐마니노프"로 비유될 만큼
로맨틱한 감수성을
표출하는 멕시코 출신의 "Ernesto Cortazar"는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 태생으로
18세부터 작곡가로 활동하며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연주활동을 벌이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입니다.
그가 남긴 음악은 너무 아름다워
작가를 알지 못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에 매료 됩니다.
특히 그가 만든 명곡중 " Silence"(친묵)이란
타이틀을 가진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베토벤 곡으로 오해하고 있는
곡 이지만 베토벤과 직접적 상관 없는 곡 입니다
베토벤이 귀가 멀어도 창작에 열중 했을
고통에 대하여 존경을 표한 곡 으로
베토벤에게 헌정한 곡 입니다
첫댓글 가을의 초입에서 듣는
"Autumn Leaves"
참으로 아름다운곡입니다.
어쩌면 우리네인생도 낙엽처럼
붉게 물들다 떨어져 사라지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곡이 당초에는다른언어로 만들어졌다가
영어로 옮겨져 세계적인 히트곡이되었다는
해설에 공감이 가네요
"어네스트 코타자르" 베토벤에게 곡을 헌정할
정도이면 세계적인 연주가로 보임니다.
늘 좋은 곡을소개해주시고, 해설까지 곁들여주시는
솔체님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람니다.
가을 이맘때가 되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대표 시즌 송
''Autumn leaves''를 들으면 가을의 서정이 밀려 오는 듯 합니다.
지금 현재도 클래식,재즈,팝 장르를 불문하고
전세계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 Autumn Leaves"
공연장에서 연주하고 있는 스탠다드 명곡인
국내에서는 ''고엽''이라는 제목으로 불리 웁니다.
"Ernesto Cortazar"의 감성적인 연주가 마음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프랑스로 이주한 헝가리 작곡가 조셉코스마
(Joseph Kosma) 가 작곡한
''Autumn Leaves''는 세상에 나온지 벌써 70년이란 세월이 흘렀 습니다.
프랑스 제목으로는 'Les Feuilles Mortes'로
떨어지는 낙엽을 인간의 죽음에 비유한
슬픈 멜로디 입니다.
선배님!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에 추석 명절은
우리에게도 결실의 계절을 말해주니 말입니다.
늘 자상하개 댓글로 답 해주시는 선배님께
진정으로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십시요.
가을이 주는 쓸쓸한 의미가
낙엽이라면
잃어가는 상실의계절인것은 틀림이없습니다.
솟아오르는 봄기운을
한여름 땡볕에 정열로 키웠다면
이제 서서히 지는 낙엽에서
우리네 삶을 느낄수있을것같습니다.
쓸쓸해지지말자
가을과 맞서있지만
툭툭 털어버리기에는 그감정을 숨길수가없네요.
세월수를 채우고있다는 증거인지...
좋은곡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브몽땅의 노랫 소리도 참 정감이있지요.
좋은 밤되시기를 ..
"Autumn Leaves"는 대표적인 가을 노래로 잘 알려진 곡으로,
프랑스에서 "Les Feuilles Mortes (죽은 나뭇 잎들)"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 되었던 곡입니다.
이 곡을 작곡한 ''Joseph Kosma"는 헝가리 태생의
프랑스 피아니스트로 1945년에 발레를 위해 만든 곡 이라고 합니다.
"Le Rendez-Vous(랑데부)"에서 음악을 따오고, 프랑스 시인이며,
시나리오 작가인 'Jacques Prevert'의 시를 붙여서
영화 'Les Portes de la Nuit (밤의 문)'의 영화 음악으로 만들었죠.
이 노래는 'Yves Montand' 이 'Edith Piaf'의 도움으로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던 1946년 그의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영화
"Les Portes de la Nuit (밤의 문)"에서 '이브 몽탕'이 하모니카를
불면서 노래하여 대중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 곡으로 그는 인기 스타가 되었고, 이 곡 또한 그 명성 만큼이나
많은 가수들과 연주자들에 의하여 다시 불려 졌습니다.
친구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좋은 시집을 읽는 기분으로
마음이 행복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소리를....
나는 모른다
고엽 이곡이 흘러 나오면 가을이 깊어 가는구나 하고 서글퍼 지곤 합니다
이브몽땅의 지적인 보이스도 좋지만 낙엽이 또르르 떨어지는 듯한 피아노곡이 압권이지요
유명한곡 "Autumn Leaves" 선곡에
고마움 전합니다
솔체님
잘듣고 갑니다
가을이 되면 첫사랑의 연인과 함께 떠 오르는
불멸의 명곡 " Les feuilles mortes의 Autumn Leaves "
차분하고 친숙한 멜로디에 사랑과 이별의 인생을 진지하게 그려낸
서정적인 가사는 오늘날 가을을 대표하는 노래 중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꼽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을날 거리에서 중년 이상 분들에게
가을에 관한 노래를 흥얼거려 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아마도 "Autumn Leaves"야∼”라고 .......
이것은 트로트를 좋아하는 분이라도 기대할 수 있을
답변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재즈의 스탠더드 넘버라고 해도
계절을 불문하고 연주되고
특정 장르 이외의 대부분의 장르에서도 커버할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 입니다.
선배님!
기을 비가 내립니다.
건강 신경 쓰십시요.
솔체님~
가을이면 듣고 싶은 곡 "Autumn Leaves"
예전에 넷킹콜이 불러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오늘은 Ernesto Cortazar 의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를 들으니
넘 좋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시인 김정래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몸이 불편 하신데도 "음악으로의 초대방" 신경 써 주심에
고마운 마음 가득 합니다.
우리는 이런 곡을 들으면서 꿈과 앞날을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잊지 않고 찾게 되는 노래
이런 것에서 낭만을 맛 보게 됩니다.
덧없는 인생과 사랑을 노래한 "Autumn Leaves"
감미로운 연주가 마음에 바짝 다가 옵니다.
부디 건강 잘 이겨내시길 고대 하면서....
못하는 기도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브몽땅의 멋진 모습
생각 나는
Autumn Leaves~~
가을의 대표적인 노래 어느 장소에서도
또 듣고 싶은 곡 이지요
뭔가 추억 소환 하는듯
가을이 깊어가는 즈음에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음악을 하나 고르라면 주저 없이
"Autumn Leaves"를 들 수 있을겁니다.
특히 어느 영화에선가 이브 몽땅이 불렀던 버전은
누가 들어도 가을로 물들어가는 길 위로 떨어지는
낙엽을 떠올리게 하고.....
이맘때 쯤 우리나라 방송에서 "Autumn Leaves"가
자주 흘러 나옵니다.
가을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쓸쓸한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라고 생각 하면서 듣는....
미국식의 "Autumn Leaves"보다는
서정적인 노랫말에 촉촉한 멜로디의 샹송에 더 친숙 하다고 느껴 가면서...
"이브 몽땅"의 나직한 목소리에 실려
흐르는 가을의 노래는 낙엽이 지는 가을
떠난 연인을 생각하는 쓸쓸함이 가득 ....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하나의 곡을 두 개의 숨 막힐 듯
"Ernesto Cortazar"의 아름다운 연주를 듣는 이 순간이야말로
가을의 절정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친구님!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요.
Autumn Leaves
가을 아름다운 영상과
아름다운 연주 즐감합니다.
멋진곡 멋진해설 고맙습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가을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Ernesto cortazar"의 연주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 시키는 것 같습니다.
미소한줌님!
병원 생활로 답글이 늦었습니다.
추석 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너무 아름다워
음악에 매료 됩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바차여님!
"음악으로의 초대방"에 글 남겨 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 하면서...
우리들 힘들어 할때 이런 음악은 많은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