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김옥빈 발언 적절하다고 쉴드 칠 생각은 없습니다. 당연히 그 발언 싫어하실분 많을거라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여성입장에서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다는거 정도구요.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 발언으로 김옥빈이 된장녀의 대표적인 X년으로 사람들에게 과한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게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구요. 발언수위에 비해 그 비난 정도가 심했던 이유가 그당시 된장녀 신드롬에 결부되었기 때문인데.. 그 된장녀 신드롬 자체가 어느정도 남자들의 열등감에서 나온거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런 열등심리가 없었더라면 그렇게까지 욕먹을만한것은 아니였구요.
맨큐의경제학 님 저는 적절지 않았다고했지..그 발언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좋지않다와 잘못한거는 거리가 있어도 한참있는겁니다. 그러니깐 싸잡아 비난할 수위가 아니라는거죠. 적절하지못하다고 그렇게 된장녀로 욕먹고 과한 비난을 받는게 옳다고 생각하싶니까? 저는 그런 현상을 비판한겁니다. 그리고 그런 심리 베이스에 열등감이 포함되어있다는걸 얘기한거구요.
위에도 얘기했지만 김옥빈 발언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발언이 나올수 있었던 여자의 심리를 어느정도 이해하기때문에 김옥빈 발언이 우리가 알고 있는거처럼 할인카드 쓰는 남자는 찌질하다는 극단적인 해석이 아닌. 상황적인 무드와 로맨스로 해석이 가능하다는걸 얘기한거뿐입니다. 저도 그 발언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팬심가득 담은 분조차도, "그 발언 싫어하실 분 많을거라는거 충분히 이해간다"고 말 하실정도면 김옥빈의 발언이 일반 대중들에게 어떤 의미로 전해졌을지는 자명합니다. 원색적인 비난이 아닌 이상, 까임이 일어날만한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충분히 안좋은 소리를 들을만한 발언한 걸 팬심가득한 분도 인정하는데, 왜 까는 사람을 죄다 열폭 쩌는 남자들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도통 납득이 안갑니다. 전 열등감 갖고 된장녀라고 불러본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죄다 한심한 여자들한테만 했지요.
김옥빈이 그당시 과하게 욕먹었던게 남자들의 열등감 없이는 해석이 안됩니다. 그냥 일반 여배우가 발언 잘못해서 까이는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완전 여배우 인생 끝낼만큼 그 비난의 정도가 과했는데.. 그 비난이 아직까지도 따라 다니죠. 저는 이런 집요한 비난이 남자들의 열등감이 내제되어 있지 않다면 그렇게까지 엄청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옥소리, 이도경 비난도 엄청났던게 남자들의 열등감이 없이는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여기가 남자들 카페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렇게까지 있는 사실을 어느 한분도 인정 안하려는게 참 이해가 안갑니다. 김옥빈 할인카드 된장녀 비난이 어떻게 남자들의 열폭과 관련성이
그건 본인부터 시작하셨죠. "열등감을 가지고 된장녀라고 언급하는게 아니다"라고 수많은 회원들이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eric gordon님은 "열등감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까는걸 이해할 수 없다"고해서 지금 여기까지 온거 아닌가요? 그 것도 상식적으로 열등감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이야기라고 말씀하셔서, 다수의 회원분들을 상식이 없는걸로 취급했죠.
김옥빈을 더 욕먹게 하더라도 있는 사실은 솔직히 얘기해야죠. 솔직히 까놓고 김옥빈 발언에 열내고 된장녀 X년으로 취급하는 비상식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들 ... 된장녀 신드롬 열풍 중심에 있는 열등감 있는 남자들이 대다수죠. 자꾸 열등감하고 관계가 없다고 하니 그 현실을 알려준거뿐입니다.
'된장녀'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대부분을 열등감이 있는 남자들로 단정짓고 말씀을 시작하시니 문제입니다. 그 것의 근거 또한 기사나 칼럼에서 몇 사람의 의견일 뿐, 정의는 아니라는거죠.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부분은 애초에 출발선상에서 잘못된 정의를 토대로 의견을 개진하신 점이라는 겁니다.
된장녀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들은 정작 열등감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왜 열등감과 결부시키려 하시는지? 칼럼들 솔직히 다 맞다고 보기 힘들지 않습니까? 단순한 단어 사용에도 학자 자신들의 전공에 비추어서만 해석하려고 하고 내면적, 역사적, 사회적인 지식을 핑계로 확대해석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된장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잘 알아보면 뭐합니까? 정작 자신이 쓰지도 않던 단어였을텐데요 다른 분들 댓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용하는 분들은 된장녀를 열등감의 개념으로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작 어원의 출처는 한 네티즌의 발언인데 사용도 안하는 학자들 칼럼만을 신봉하여 의미를 왜곡하시지는 말자구요
저도 김옥빈 발언 적절하다고 쉴드 칠 생각은 없습니다. 당연히 그 발언 싫어하실분 많을거라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여성입장에서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다는거 정도구요.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 발언으로 김옥빈이 된장녀의 대표적인 X년으로 사람들에게 과한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게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구요. 발언수위에 비해 그 비난 정도가 심했던 이유가 그당시 된장녀 신드롬에 결부되었기 때문인데.. 그 된장녀 신드롬 자체가 어느정도 남자들의 열등감에서 나온거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런 열등심리가 없었더라면 그렇게까지 욕먹을만한것은 아니였구요.
맨큐의경제학 님 저는 적절지 않았다고했지..그 발언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좋지않다와 잘못한거는 거리가 있어도 한참있는겁니다. 그러니깐 싸잡아 비난할 수위가 아니라는거죠. 적절하지못하다고 그렇게 된장녀로 욕먹고 과한 비난을 받는게 옳다고 생각하싶니까? 저는 그런 현상을 비판한겁니다. 그리고 그런 심리 베이스에 열등감이 포함되어있다는걸 얘기한거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김옥빈 발언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발언이 나올수 있었던 여자의 심리를 어느정도 이해하기때문에 김옥빈 발언이 우리가 알고 있는거처럼 할인카드 쓰는 남자는 찌질하다는 극단적인 해석이 아닌. 상황적인 무드와 로맨스로 해석이 가능하다는걸 얘기한거뿐입니다. 저도 그 발언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팬조차도 그 발언이 적절하지 못하다는데 동의하면서, 일반 청중들이 까는거에 대해서 "열폭 쩌는 놈들" 취급하니깐 상황이 이렇게 되는겁니다.
저는 김옥빈 행동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니깐요.. 위에도 얘기했지만 적절치 않았다는거지 ..그게 욕먹을 정도로 잘못한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비난을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그럼 왜 적절하지 않은건가요?
그 발언을 오해할만한 남자들이 많으니깐요. 사석에서는 충분히 해도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심가득 담은 분조차도, "그 발언 싫어하실 분 많을거라는거 충분히 이해간다"고 말 하실정도면 김옥빈의 발언이 일반 대중들에게 어떤 의미로 전해졌을지는 자명합니다. 원색적인 비난이 아닌 이상, 까임이 일어날만한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충분히 안좋은 소리를 들을만한 발언한 걸 팬심가득한 분도 인정하는데, 왜 까는 사람을 죄다 열폭 쩌는 남자들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도통 납득이 안갑니다. 전 열등감 갖고 된장녀라고 불러본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죄다 한심한 여자들한테만 했지요.
김옥빈이 그당시 과하게 욕먹었던게 남자들의 열등감 없이는 해석이 안됩니다. 그냥 일반 여배우가 발언 잘못해서 까이는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완전 여배우 인생 끝낼만큼 그 비난의 정도가 과했는데.. 그 비난이 아직까지도 따라 다니죠. 저는 이런 집요한 비난이 남자들의 열등감이 내제되어 있지 않다면 그렇게까지 엄청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옥소리, 이도경 비난도 엄청났던게 남자들의 열등감이 없이는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여기가 남자들 카페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렇게까지 있는 사실을 어느 한분도 인정 안하려는게 참 이해가 안갑니다. 김옥빈 할인카드 된장녀 비난이 어떻게 남자들의 열폭과 관련성이
없다고 할수 있는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팬심도 과하면 역시 이성적인 판단이 힘든 듯.
바스켓님..저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비꼬는 태도로 댓글 다시면 안되죠. 생각이 다른건 다른거고 서로 알럽회원끼리 지켜야하는 예의는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본인부터 시작하셨죠. "열등감을 가지고 된장녀라고 언급하는게 아니다"라고 수많은 회원들이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eric gordon님은 "열등감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까는걸 이해할 수 없다"고해서 지금 여기까지 온거 아닌가요? 그 것도 상식적으로 열등감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이야기라고 말씀하셔서, 다수의 회원분들을 상식이 없는걸로 취급했죠.
맨큐의경제학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지근 에릭고든님은 김옥빈을 변호하기 위해서 남성들의 열등감이 문제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건 김옥빈을 더 욕먹게 하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김옥빈을 더 욕먹게 하더라도 있는 사실은 솔직히 얘기해야죠. 솔직히 까놓고 김옥빈 발언에 열내고 된장녀 X년으로 취급하는 비상식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들 ... 된장녀 신드롬 열풍 중심에 있는 열등감 있는 남자들이 대다수죠. 자꾸 열등감하고 관계가 없다고 하니 그 현실을 알려준거뿐입니다.
아니 사람들이 주구장창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건데, 혼자만의 세계에 사시나보네요.
'된장녀'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대부분을 열등감이 있는 남자들로 단정짓고 말씀을 시작하시니 문제입니다. 그 것의 근거 또한 기사나 칼럼에서 몇 사람의 의견일 뿐, 정의는 아니라는거죠.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부분은 애초에 출발선상에서 잘못된 정의를 토대로 의견을 개진하신 점이라는 겁니다.
이번 에릭 고든님 댓글을 보니, 너무 오래 얘기를 나누는것도 좋지 못하고, 진짜 한번 쉬어가면서 얘기를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물 한잔 들이키고, 맑은 공기마셔서 머리 한번 식히셨으면 하네요.
맨큐님의 글로 이제 슬슬 정리가 됐네요. 역시 팬심은 과하면 좋지 앟네요.
맨큐님도 정리는 잘해주셨지만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걸 올바르게 보신거는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여자들의 열등감에서 된장녀가 나온것이 아닌가 하네요. 자신은 50인데, 70이상인 사람들이 부러워서 거기에 맞춰가려다 무리하게 소비하는...
오히려 이게 훨씬 적절하겠죠. 가진 것 이상으로 허세를 부리는 여자들을 일컫는 말이죠.
참고로 여자들은 된장녀라는 말 자체를 매우 혐오합니다. 된장녀=여성비하 인데 그걸 모르고 된장녀라고 즐겨 표현하는게 자기들 얼굴에 침 뱉기죠.
된장녀 아닌 여자가 하면되죠. 된장녀란 표현은 여자 전체를 비하하는 말이 아닌데요.
된장녀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들은 정작 열등감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왜 열등감과 결부시키려 하시는지? 칼럼들 솔직히 다 맞다고 보기 힘들지 않습니까? 단순한 단어 사용에도 학자 자신들의 전공에 비추어서만 해석하려고 하고 내면적, 역사적, 사회적인 지식을 핑계로 확대해석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된장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잘 알아보면 뭐합니까? 정작 자신이 쓰지도 않던 단어였을텐데요 다른 분들 댓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용하는 분들은 된장녀를 열등감의 개념으로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작 어원의 출처는 한 네티즌의 발언인데 사용도 안하는 학자들 칼럼만을 신봉하여 의미를 왜곡하시지는 말자구요
그나저나......펜타를 팬티로 보다니........난 썩었다..........
ㅡㅡ? 된장녀라는 말에 외케 저렇게 과민반응하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그것도 일방적으로 남자만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도 그렇고.......여성분이신가.....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