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를 감.1L짜리 시킴.쥬시 전용 플라스틱 일회용 컵 말고 본인 음료수 통(가정용으로 큰거 1L짜리)에 담아달라고 함. 알바가 담아줌. 정확하게 720ML. 손님 5~6명 기다리고 엄청 바쁜데 알바한테 따짐. 대안1:3500원?(금액은 제대로 기억은 안 남) 결제했는데 280ML덜 들어왔으니 그것만큼 환불해주던지. 대안2:280ML더 만들어주던지 하라고 함. 알바가 레시피대로 했을뿐 저희한테는 어떠한 권한도 없다고 매니저님 불러주겠다고 함. 뒤에 기다리는 학생들 웅성웅성.....결국 꽉 채워서 받아오고 사건 종료.소비자의 올바른 권리지만 같이 서있는 나는 얼굴만 화끈화끈......
일화2
맥도날드 감.
버거 주문.메뉴판보다 허술하게 나옴.알바한테 메뉴판대로 왜 안 나오냐고 따짐.알바가 매니저 호출.다시 만들어주겠다고 함.다시 만들어 옴. 그제서야 ㅇㅋ
일화3
맥도날드 홈딜리버리 서비스 시킴.
감튀L가 정량보다 15g?20g?적게 옴
전화ㄱㄱㄱ 새거 하나 받고 사건 종료
일화4
롯데마트 푸드코너에서 돈까스 정식 시킴
전시되어있는 음식 모형이랑 다름.
따짐.
조리하시는 분께서' 다시 만들어드릴수는 있는데 @$@#%#%(요약하자면 필수로 들어가는 재료가 주문들어온만큼만 카운팅이 되는데 다시 만들어드릴려면 다시 주문을 하셔야해서, 이건 고객센터에 말씀을 드려야한다는 내용)'
고객센터ㄱㄱ
따짐.
부점장?인지 뭔지 내려와서 마무리하고 상품권 3만원 받고 음식 다시 나오고 종료.
일화5
모 영화관 가서 팝콘을 시킴
저는 ㅇㅇ맛만 시켜서 기본에서 1000원 추가 됨
그 친구는 달콤+ㅇㅇ맛으로 반반 시킴
근데도 1000원 추가 됨
알바한테 따짐.
나는 반반으로 시키는건데 왜 ㅇㅇ으로 다 시키는 애랑 똑같이 1000원이 추가 되냐. 500원만 추가시켜야하는것 아니냐.
알바 울쌍.매니저인지 관리인인지 호출.
매니저가 와서 이건 저희 영화관 정책상 어쩌고 저쩌고라 저희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해명.
친구는 그래도 불공평하다고 씅냄. 공평하게 500원만 추가하지 않으면 정식으로 문제삼을거라고 매니저한테 말함.
저게정당하지 나라면 옆에서 같이싸움
내주변에 없어서 그렇지 있으면 멋있고 같이얘기해줄듯 쭈굴이처럼ㅋㅋ큐
지 혼자 저러는건 상관없는데 옆에있는 나 뻘쭘할거같고.. 행복하게만 보내도 부족한 시간에 저거 따지느라 내 시간 보내고.. 난 싫다... 그냥 안만나고 쌩깔듯... 난 저런거 싫음 알바생도 불쌍하고
근데 저거 팝콘은 나도 맨날 존나 의아했어
반반인데 왜 천원받음? 500원만 받아야되는거 아니냐고..
마지막꺼 빼고 다 이해되는데? 정량속이고 과장광고하는게 소비자가 너그럽게 이해해야할 사안은 아니잖아ㅋㅋ 비용지불한 소비자로서 저정도 주장은 할 수 있다고 봄. 그리고 날로 돈먹는 가게들 넘 많아서 화나ㅠ 나라면 친구 옆에서 같이 얘기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