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쿠를 점령한 우크라군을 러시아가 포켓형태로 감싸서 포위섬멸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하네요.
쿠르스쿠로 들어가는 길은 외길인데..
우크라군이 쿠르스쿠로 진격할때 이 길을 사용했고.. 나올때도 이길을 사용해야합니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군을 삥 둘러 포위했고 이길을 점령하기까지 이제 몇키로 남지않았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이길을 막아버리면 우크라는 퇴각로가 막힌 독안에 든 쥐가 되고..
이미 깊숙히 들어가 퇴각시기를 놓쳐버린 우크라군은 전면적인 포위섬멸 위기에 놓이게됩니다.
젤런스키는 마지막남은 한방울까지 다 짜내 우크라 정예군을 박박 긁어 이곳에 몰빵시켰는데
이거 싹다 죽게 생겼습니다.
서방측의 분석으로는.. 애초에 러시아군의 기본교리가 포위섬멸전임을 감안해보면
초반 우크라의 기세좋은 돌격은...우크라군의 선전이 아니라 러시아쪽에서 일부러 방치해서
우크라군을 깊숙히 끌어들여 저런 상황이 되도록 유도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중이고..
젤런스키가 왜 저런 무리수를 두었냐는...
애초에 언론에서 떠들썩하게 보도했던 무슨 러시아 원전 공격이나 가스관점령 이런게 아니라..
이미 국고가 완전 바닥난 상황에서 미 의회가 지원금 승인을 주저하면서..
미회계년도의 마감과 함께 추가지원금 지급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어떻게든 지원금 지급을 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쇼를 하는 무리수를 뒀던게 아니었냐 하는 분석이 거의 대세라고 합니다.
우크라군이 저기서 전멸하면 더이상 전쟁을 유지하긴 어려워보이고
러시아는 미대선을 앞두고 트럼프를 지원할 꽃놀이패를 얻은꼴이 되었습니다.
개전전부터 지금까지 ...젤런스키는 계속 타이밍을 못잡아서 망하고있네요...
애초에 러시아에 줄거 줘버리고 전쟁을 막거나 빨리 끝내는 실리노선을취했어야했는데
타이밍 다 놓치고 결국 폭망하게 생겼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1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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