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붕붕싸만코*스크랩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먹기싫다더니 잘만먹는다?""당떨어져서 먹는거야"
"뭐! 왜그렇게 빤히봐?"
"너 혹시 병있니?""병?""자세히보니까 고3치고는 너무 자글자글하잖아"
푸흡
"맞냐? 나한테는 안숨겨도돼"
"너한텐 왜 안숨겨도 되는데?"
"나도 병있거든""너도 자글자글해지는 병이야?""아니 심장이 좀 안좋대"
"햄버거 잘먹었다~"
"아줌..... 나 먼저갈게!"
"그러지말고 영화나 한편 보러갈래? 내가 보여줄게"
"영화는 무슨 지금 시간이 몇신데..너 고3이라면서 공부는 안하고! 수능은 잘봤니?
"아니..."
"수능도 못봤으면서 이러고 돌아다니는거알믄 니엄마 참 복장터지겠다"
"하.. 너 말하는것도 뭔가 진짜좀 특이하다?복장터진다는 말 쓰는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치 처음인것도 쎘다 나먼저갈게 너도 일찍일찍 들어가"
띠링
'나 정일우. 집에 잘 들어갔냐? 내 꿈 꿔라'
"아니 내번호를 어떻게 알았지?"
"허...."
RRRRRR
"얘가 진짜;ㅋ"
"어우 얘가 병있다더니 진짜병있나 왜이래...."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붕붕싸만코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갸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우 머갈 돌았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정이 교복인데 넘어져서 풀밭?에서 굴러가지고 갈아이븡ㅁ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본방 봤었는데ㅋㅋㅋㅋㅋ 추억이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제발 다음편제발요••• 현기증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기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우 잘생겼네 ㅠ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실대입하면 좀 무서운디요;; 스토커
시바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둘이 뭐 함 찍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
제발 다음편이요
아니... 이거 따로 영화 찍어야 한다고 본다
아개웃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ㅅㅂ개웃곀ㅋㅋㅋㅋ
아 𝙅𝙊𝙉𝙉𝘼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갸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우 머갈 돌았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정이 교복인데 넘어져서 풀밭?에서 굴러가지고 갈아이븡ㅁ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본방 봤었는데ㅋㅋㅋㅋㅋ 추억이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제발 다음편제발요••• 현기증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기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우 잘생겼네 ㅠ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실대입하면 좀 무서운디요;; 스토커
시바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둘이 뭐 함 찍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
제발 다음편이요
아니... 이거 따로 영화 찍어야 한다고 본다
아개웃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ㅅㅂ개웃곀ㅋㅋㅋㅋ
아 𝙅𝙊𝙉𝙉𝘼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