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갔더니 사진이 제대로 나오질 안았네요,,,
태극무늬가 그려진것은 일제시대때것이라고 하네요...
정수기~~~~
숨쉬는 항아리 실험~~~~~~~
변독이라고 하네요...
옛날에는 밥은 남의집에서 얻어먹고 대소변은 아무리 급해도 자기집에서
본다네요...ㅋㅋㅋㅋ 왠냐구요 ...요즘처럼 비료가 없으니
거름할려구 그렇게 했다네요...
요것도 변독에 있는것을 운반하는 지게인데
이것 역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그렇지 못하면 옷에 다 묻어버린다네요..
장단 맞추어서 영~~~차 영~~~차 하나둘 하나둘.....
울산에 놀러 오세요...
외고산세계옹기축제...언양 한우축제는 끝났구요...처용문화제...
이어서 고래축제도 한다는것 같네요..남구 수변공원에도 축제
ㅋㅋㅋㅋ온통 축제~~~~
첫댓글 우리것은 좋은 것이지요~ 16년동안 끌고다닌 항아리를 아파트 창고에 두었더니 남들이 다 가지고 가버려서 얼매나 애석했는데
또 다시 항아리를 장만해보고 싶어지네요
자연으로 빛은 항아리에 숨구멍이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 티비에서 보았는데 그래서 신선도가 최고인듯해요
아~항아리 몇개라도 구했으면~~
항아리뚜껑 수반도 좋고 ~ 수족관도 ~ 물고기가 쌩쌩하고 ~ 빈대덕 부쳐놓고 막걸리 한잔도~~~~~~~~ㅎ 모든 곡식 저장창고로도 그만인데...........
엣조상들의 지혜는 세상이 끝나는 날이라도 아마두 존재할것이겠죠
지혜가 넘치는 우리네 조상님들!!!!!!!!!!!!!!!!!!!!!!!!!!!!!!!
정말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든 항아리의 신비로움 실제로 가보면 더 볼것이 많아요..이야
행사장에 가니까 즉석에서 떡,원두커피,찐빵...식사 안하고 가셔도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옹기축제도 있었네~ 구경하고싶네요... 웬지 나는 독이나 항아리가 좋더라고요~~
질박한 물동이도 좋아하루 시루떡 쪄먹는 시루도 좋아하고....
참, 시루좀 구할수 없을까요?? ㅎㅎ 상달에 한번씩 시루떡을 쪄야하기때문에~
아이시테루님 울산 올기회가 있으면 언제든 행사는 하지 않더라도 판매는 항상 한다네요...
옹기축제하는 동네에 가시면 한마을을 옹기로 꾸며 놓았어요...
구경 할만해요...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