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서해랑길의 변화무쌍한 기상과 자연경관은
우리들을 더욱더 강하게 하나로 만들어 줬지요
바다는 어머니 마음같아서 언제나 포근했었습니다
그 포근함 더 깊게 이어보려 이번에는 남쪽 고향같은 바다에 떠있는
연화도에 갑니다
수국이 빨리오라 손짓하여 일주일 앞댕겨 갑니다
배를 탄다는 것은 약속이기 때문에 우리를 긴장시키지요
그래서 더 기대되고 흥분되고요
사랑으로 하나된 우리가 사랑을 온누리에 전파하고 옵시다
///모임일시및 장소
서호아파트앞 전북은행 주차장- 7월6일05시30분
와룡성당 -05시35분
///준비물
신분증,모자,선그라스,도시락,얼음물,스틱(필요시),우산,우비,회비-4만원정(배삵,저녁식사비 포함)
///코스 및 안내
♥코스
선착장-연화봉-대바위전망대-출렁다리-연화사-항구-반하도-우도-선착장(9.99km-5시간30분)
♥안내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에 속한 섬.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우도·적도·쑥섬·봉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를 이루며,
남서쪽으로 약 4㎞ 떨어진 곳에 욕지도가 있다. 섬의 모양이 연꽃처럼 생겼다 해서 연화도라 했다.
최고봉은 섬 남쪽에 있는 연화봉(212m)이며, 곳곳에 소규모의 돌출부가 있다.
북동쪽 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루며, 남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해 선박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비가 많다. 동백나무와 풍란이 자생한다.
주민은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취락은 중앙 분지와 북쪽 만 안의 심리골마을·본촌마을, 동쪽 만의 동두마을에 분포한다.
///안내도
///사진
첫댓글 강혜자, 김연규, 박명순, 박병래, 김길향님 참가합니다
최순옥, 김복숙, 김형식, 김영미, 이춘옥님 함께 가십니다
김춘자, 배관철, 유영희, 송현주, 배명자님 동행하십니다
김용권, 김미순, 남궁경희, 박화신, 도화정님 신청합니다
오세창, 유창호, 김모현, 김정순, 이강수님 참가합니다
김숙환, 김용배, 장순이, 김해림, 김동수님 신청하셨습니다
황이택님 같이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