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보내기~!
산행을 실시 하였습니다.
온산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 했습니다.
먼산을 가도 단풍이 절정이고 가까운 산을 가도 단풍이 우리의 곁에 물들어 있기에
가까운 우리 곁의 산. 광려산에서 마라톤을 잠시 멈추고 잡담과 한바탕 턱빠진 웃음으로
오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힐링 스러운 산행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산에 오르면 총알처럼 달리는 남제형님 그리고 손고문님 과 도살장에 끌려가듯
따라간 정렬씨는 광려산 까지 무사 완주를 하였으며,
건강을 위주로 잡담팀은 전재원회장님을 필두로 김경은 김영임 김희선 정금숙 정태은
진영갑
그리고 후미를 책임지면 도란도란 즐거운 산행을 하신 강고문 김진순님
총 12명이 즐겁고 유쾌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산행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 대단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또한 산행에 앞서 아침밥에 미역국을 대접하여 주신 낚시점 김범수사장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점심도시락 준비하신 김영임회원님 대단히 감사하고 잘 먹었습니다.
대산정상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식사도중 비가 내려 좀더 떠들시간을 못가져 아쉬웠지만
김진순님의 도토리묵에다 막걸리 한잔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금숙씨 경은씨 차도 따뜻하게
잘 마셨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가장 알차고 즐거운 산행 또한 힐링을 하신 김진순님이 이번 산행의
힐링우수 회원에 선정 되셨습니다.
모두 축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우수회원 : 김 진 순
위 사람은 신마산마라톤동호회가 주최한
가을 산행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한
힐링우수회원에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1일
신마산마라톤동호회 회장 전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