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9월 말경 저녁늦은시간에 삼계탕 먹으로 혼자 갔었습니다 밑에 분들은 다른메뉴를소개하셨으니 저는 삼계탕을 소개할게요
옆자리 테이블에서 근처 직장인들같던데 무척시끄럽더군요 한분이 일어서서 큰소리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면서계속 복창하더군요 기억나시죠^^
5900원에 할인된 가격에 (9월30일까지)먹었습니다 처음 갔었구요
삼계탕 고기두 부드럽고 정통적인 삼계탕국물도 괜찮았구요...
삼계탕 기다리는동안 서비스로 똥집이랑 인삼주 한병도나오더군요 보통집 들은 한잔나오던데..식후 계산할때까지 맛집회원 이라는거 일부러 안밝혓는데요^^
제가... 그렇지않아도 술을좋아해서리..반주로 소주한병시킬까 했는데 서비스로 인삼주 한병이나
나와서 기분좋았습니다 맛집회원이라는걸 냄새 맡으셨나봐요^^*
제가 삼계탕은 꽤 좋아해서 맛은 좀느낄 줄알거든요..서울 있을때 청와대 올라가는길의
진한 걸쭉한국물의 '토속촌삼계탕' 도자주갔구요 서소문의 정통적인맑은국물의 '고려삼계탕' 두요..
부산 동래구청옆의 '동래삼계탕' 도 좋았습니다 하슬라도 깔끔한 국물맛이 괜찮았습니다
좀더 바라고싶은 점은 닭의 양이 좀 작았던것 같구요 근처 오피스가 의 직장인도 많고, 인쇄소
자영업자님도 많으니 '반계탕' 도 했으면 하네요 왜냐하면 직장인 들은 ...보통은 4~5천원
범위내에서 점심한끼 해결 하잖아요 물론 저녁손님도 중요하지만..
점심식사손님두 단골로해놓으면..장기적안목으로 보았을때 좋을것같군요
그때 제가계산 할때 사모님이 닉이 "돌콩" 님이신가요? 인상이 선해보여서 좋았구요
번창하시길 기원할게요^^
첫댓글 사장님 닉이 돌콩님이세요'ㅅ'/ 인삼주랑 똥집은 서비스가아니랍니다(__* 라고알고있삼!!!
나츠냥님아..인삼주 한 배이랑 똥집은 서비스란다..난 어제 글 보믄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삼계탕을 시켜야 주는지 몰라서리..지난 번 벙개에선 부석사님이랑 똥집 하나 더 달라해서 먹었는데..맛나더구먼..ㅎㅎ..돌콩님이 답을 올리셨네..돌콩님 번창하시길..
인삼주랑 똥집은 기본으로 드립니다..회원분이 아니라도 다 드립니다...맛나게 드셨다니 고맙습니다...글고 돌콩은 주방에 있구요 계산대 있는 사람은 집사람입니다...낮 장사에 대한 좋은 내용의 말씀도 고맙습니다..담에 오실때는 인사 나누도록해요....ㅎㅎ
포동님..삼계탕을 시켜야 기본으로 나옴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