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습니다.

오전의 부카비치 랍니다. 호핑투어를 했습니다. 저 비치에서 한시간 수영하고 놀다가 스노쿨링을 하러 떠났습니다.

아침일찍 눈을 떴습니다. 7시 쯤 된 시간인 듯 합니다. 옆면으로 빛을 발하는 듯한 태양 사이로 막~~ 눈을 깨는 비치를 볼 수 있군요.

엠버서더 리조트 앞 입니다. 화이트비치변의 리조트가 괜히 좋은 것이 아니죠. 막힌 공간에서 아침을 먹는것과 화이트비치를 바라보며 즐기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죠. 시원한 바람도 솔솔 불어와 기분도 상쾌하게 해 주고 머리속도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자연의 바람은 역쉬~~ 좋습니다.

오전 8시 쫌 넘어서 인듯 한데 태양빛이 이렇습니다.

오전 9시의 보라카이 스테이션1쪽 비치의 모습입니다. 와~~ 정말 멋집니다.



오늘 호핑투어를 나가시는 분들은 ..마치 열대의 낙원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 합니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살랑살랑 파도는 잔잔잔~~

오른쪽도 한방 찍어주는 여유를 부려 주시공

부카비치 입니다.

에어랄드 빛이 창공으로 넘쳐 흐를 듯 합니다.

저 물~~을 톱으로 잘라다가 한국에 가져다가 나눠주면 사람들이 많이 행복해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 현장에서 지치고 힘든 맘과 육신을 추스리신다면.. 사진을 담아 올리는 저의 수고가 보람 있을 듯 합니다.
저한테 여행 오지 않으셔도 상관 없죠. 행복해 하시면 되었습니다.

세상은 끝이 있을까~~ 없을까~~~

제가 봐도 가슴이 찌릿찌릿 합니다.

흐미~~ 정녕 지가 찍은거 맞유?





오늘 같으면 .. 시야로 따지면.. 몰디브 안 부러운 보라카이 랍니다.
첫댓글 앗~~~~미치겠다!!!!!!!!!!!!!
컥~~~이게 우기의 날씨란 말인가..완전 건기날씨~~~오우~~저기 계신분들 완전 부러버여~전 늘 호핑할때만 되면 날씨 좋다가두 안좋던데..힝 ㅠㅠ아~알흠다워랑
요거요거 날씨가 벌써 제가 갈껄 알아보고 요렇게 캬~ 지금모습을봐선 전혀 우기같지않아여 ,, 오 제발..
토끼님이 정말 날씨 운이 좋으신가 봐요 ^^
엄지손톱이라도 좋으니 한국으로 보내주세요^^
가고싶은 마음에 절로 생기네요..
오메 오메.... 저 갔을때 날씨 안습이었는데...워메.....진짜 날씨 좋아졌네요.... 그래도 그곳에서 행복해 할 제 친구 생각하니 좋네요.
와우~~!........ 하지만...지난주에 보라카이가서 저런하늘 못 보고 오신분들 저말고도 몇분 더 계실겁니다..으미 속쓰려...어이구 배아퍼..~.. 여행의 필요조건..1.안전 2.건강 3.나알~~~~~씨 ㅠ.ㅠ ..담엔 꼭 잘 따라주겠져..ㅎㅎ 그래서 언젠가 다시 보라카이를 기대합니다..
으와! 진짜 날씨 장난 아니다. 진짜 가고싶다.
야르... 조금만 기다려라...반드시 저곳에 당당히 서있을테다... ㅜㅜ
너무 이뻐요...한달 남았습니다 *^^*
제가 갔을때는 엄청 운이 좋았던것 같네요... 5박6일동안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었는데...^^
와우~ 말이 안 나옵니다..@@
사진이 다 화보네요.....빨리 가고싶네요...........
어여 갔으면 좋겠어요. .^^
밑에서 다섯번째 사진...나뭇잎인가요?? 뭔가 알록달록한 것이 떠 있음...궁금해요~!
사진 보니 심장에 마비가 올듯 하네요....숨을 못 쉬겠어요....
톱으로 저물을 잘라주시면. 나는 새끼줄에 매달아서 초가지붕 끝에 매 달아두고 밤이나 낮이나 쳐다볼래요
헉!!!!!!!!! 비록 얼굴은 안보이지만 수박님 사진에 등장했네요!!! ㅋㅋㅋㅋ 저 날씨~ 눈으로 보지 않고는.. 아니 눈으로 보고도 못믿습니다~~ 캬~~~
햐.....진짜 이 페이지 사진들 정말 머찝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