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전에 터전부페에 다녀왔습니다 .. 이제서야 올리네요 ..사진은 핸폰으로 대충몇장만찍은거라 ^^부족하네요
제가 부페쪽을 좋아해서 토다이도 5번 바닷속으로도 7번 빕스는 10회이상 다녔엇는데 ..
거의 뷔페쪽은 갈때마다 메뉴가 같아버리면 다시가기좀그런면이있죠 그래서 새로운곳을 찾다가 터존부페라는 곳이생겼길레 가봤습니다 .. 지금까진 갠적으로 <토다이> 가 젤만족스러웠으나 머 국내 뷔페식 패밀리레스토랑중 1위이니 당연히 젤만족스러울수밖에없으나 갈때마다 평일에도 자리가없어서 6이테이블에 서로모르는 두커플정도를 앉히니 조금 불편한점도있고
주말이나 평일가릴것없이 그크고 넓은규모에 사람을 다채울정도로 사람이 많으니 음식도 금방금방동이나죠 .
가격도 평일 3만 주말 3만3천이란 부담스런가격도 ...
그나마 대안이 <바다속으로>인데 .. 가격도 괜찮고 사람도 적당하고 10월 인테리어전의 바닷속으로는 음식질이 너무 형편이없고
샤브용고기는 고무줄보다 질겼는데 .. 10월 재재오픈때부터 샤브용고기가조금나아지고 물론 스테이크고기는 씹다가 이나가는줄알앗지만 .. 전보다 훨씬 전체적으로 음식질이 좋아져서 자주갔습니다 ..물론 가격은 조금 올랏지만요 ..
<빕스>는 솔직히 가끔 스테이크를 시키지않고 샐러드바만 두명정도 해서 간적도있지만 .. 질은 전체적으로좋으나 ..
먹을게 ... 그냥 말그대로 샐러드 위주의 샐러드바 .. 후식으로썬 나쁘지않으나 .. 2만원에 먹기엔 아주마니아까운편이죠 ..할인을 받아야 갈맘생기는정도이니 ..
이러던 와중에 <터존 부페>를 첨가봤습니다.
*음식종류와질*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많은종류의 음식이있었습니다 .. 거의 토다이수준의 종류였습니다 .. (물론 토다이처럼 고급킹크랩은없었지만)
음식의 질도 맛도 괜찮았습니다 어떤분이 후기에 회종류가 적다했지만 토다이와 비슷한수준입니다 5가지종류 의회 (광어,숭어외3가지)
음료수도 괜찮았고 .. 생과일주스도 직접해주는데 약간단맛이좀강한편입니다 .. 그외 한식종류가 많았으며 .. 디저트도 꽤많았습니다 ..
종류가 많아서그런지 왠만함 첨가는 뷔페는 모든종류를 다먹어보는데 여기선 배불러서 모든종류를 먹어보지못할정도입니다 ..
*서비스및친절도*
서빙들의 친절도는 머 솔직히 그저그랬습니다 .. 불퉁거리는느낌은없지만 토다이나 빕스와같은수준의 서빙들의 친절도는아니었습니다 .
하지만 요리사분들이 되려 친절햇습니다 .. 음식에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음식고르고있으면 " 맛있게드십시오"라는 말까지하시며
여럿되시는 요리사분들에게 친절함을 느꼇습니다 .. 바닷속으로의 퉁명스런 요리사분들과 비교됏습니다 ..
*인테리어 및 화장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럽습니다 또 새건물이라그런지 깔끔합니다 .. 하지만 .. 고급스럽고 깨끗하다지 잘된인테리어는 아닙니다 ..
90년대후반에 잘만들어진 분위기같은 느낌을 풍깁니다 .. 고급스럽게하려햇지만 조잡함과 촌스럽다라는 느낌은 많이받았습니다 ..
메이저급 부페 패밀리레스토랑이 아니니 어쩔수없지만 그냥 뷔페집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
또 음식점에서 중요한 화장실 ..화장실 지저분하면 커피숍이던 음식점이던 좀꺼려지는점도있는분꽤돼죠^^
전주의 모든 패밀리레스토랑 통틀어 가장깔끔한 화장실이네요^^
외식을 하루에한번내지 두번정도할정도로 자주하는편입니다 .. 맛집찾아다니는 재미에 ^^ 이번에간 터존부페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오픈한지 채한달밖에안되서 앞으로 어떨지는모르나 현재로선 추천합니다 .. 토다이야 영향을 거의 받지않겟지만 ..
바다속으로와 비교할땐 .. 바다속으로 를 가야할 하등의 이유를 찾지못햇습니다 ..비슷한가격대에 두배정도의 종류였으니까요 ..
뷔페좋아하시는분들 꼭가보세요~^^
첫댓글 와우~~님 글 보니 한번 가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쏟네요^^ 저도 바다속으로 않좋아합니다..고기 질이 많이 떨어지죠..
메인요리인 샤브샤브 요리를 제일 조금 먹고 왔습니다.. 언제 한번 평일 낮에 가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평일낮에는 가격이 떨어지는대신 아마도 음식도 꽤빠질꺼라 예상은돼는데 궁금하네요^^ 언제 평일낮에갔다오신후에 후기부탁해요^^~ 토다이경우는 평일점심에 메뉴가 상당히 많이빠지더라구요 .. 대기도 30분이상하는점도그렇고
제가 매니저님하고 얘기해보았는데 점심, 저녁, 휴일 저녁 메뉴가 동일한것이 터존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27000원이 정상가이고, 평일에는 할인된 개념이라고 하더라고요,,,
얼른 가봐야지
비교를 아주 잘 해주셔서 글 읽는 사람이 편했네요~ 감사~~~
설명을 참 잘하시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조만간 터존부페 고고~
롯데마트 맞은편이고 지금 전화해보니 만팔천원이라고 알려주시네요~점심에 도전해볼랍니다~
저도오늘 점심에 다녀왔는데 괘안던데...크림새우 더 특이하고 맛있던데여... 함 드셔보세여...^^
아흑~~ 보기만 해도 배 채워지는 상상이 됩니다.
점심전이라 그런지 석화랑 튀김이 눈에 밟히네요.ㅎㅎㅎ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ㅎㅎㅎ 아, 여긴 언제가지? ^^
담주에 점심벙개 한번칠까??
평일 점심이 18,000원이죠? 추진할꺼예요? ㅎㅎㅎㅎ
계산은 먼저 선인가요 아니면 먹구나서인가요?
먹고 나서 계산하더라구여..음료는 추가로 천원 받긴 하지만 생과일 쥬스가 좀 달아서 그렇지 괘안더라구여..하지만 오렌지랑 포도쥬스 같은건 오렌지 가루에 물탄맛...일반 쥬스는 비추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조만간 제 눈과 입으로인들어 가야겠네요...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
설명 잘들엇습니다 ,,,
집에서 가까운 곳이니 주말에 가봐야지..설명 감사~~
주말은 27000원이었던거 같네요~ 평일에 가시는게 좋을듯^^ 저녁은 23000원이었던거 같고...
전화해보니 평일 저녁은 24,000원이라네요~ 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자세한 후기예욤~ ^^ 후기 보고 저두 한번 가보려구욤~ ^^
정성껏 써주신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점심벙개치면 가보고 싶어요
흠 한번가보고 싶은곳이네요 전 해산물만 먹어도 후회 안할듯...
이야 외식을 하루에 한번또는 두번.. 너무 부럽삽니다~~ 꼭 한번 가봐야겟네요~~
함 가보고싶네요^^
저도 런치에 꼭 시간내서 가봐야겠네요...궁그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글써진 거 읽어보면 꼭 한번은 들려봐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뷔페 가면 정신줄을 놔버려서 자제하긴 하는데 음식사진이 참 저를 유혹하네요 ㅎ
음료만 있는 곳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주문 해야 하나요?;;;
음료따로있는데 주류와 사이다 콜라만 주문을 해야해요..생과일이랑 우유랑 쥬스(가루쥬스인듯...)이런거ㅓㄴ 있어여..석류나 매실 식혜도 있구요
송천동에 뷔페가 생겼군요.... 오늘도 롯데마트 갔는데 왜 못봤지...^^
후기 잘 쓰시네요
어제 송천동 지나가다 간판 봤는데... 꼭 가봐야 겠네요..^^
아흐 계속 맛있는게 생기는데.....시간이 슬픈 1人...............
가격대비는 그닥.. 친구가 여기서 일해서 몇번가봤는데 솔직히 별로 먹을 게 없음.. 친구도 인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