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허스님의 5대 미래 대예언 /
탄허록, 일본 대지진 /
북극 빙하가 녹고, 일본은 침몰한다 /
한류 문화는 전 세계로 전파 /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 /
BTS, 기생충
https://youtu.be/MLyeQiiAzWE
#탄허스님 #일본대지진 #미래예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 전에 입적하신 탄허 스님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탄허 스님은 유불선과 주역에 큰 발자취를 남긴 분이었습니다. 탄허스님이 살아계실 때 당대 최고의 석학이었던 함석헌 선생이 동양 사상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려고 자주 가르침을 청했고, 양주동 박사는 《장자》에 관한 가르침을 청하러 월정사에 며칠씩 머물렀다고 하지요. 박정희 전 대통령을 포함한 많은 정치인들이 스님에게 정치적 자문을 구했으며, 성철 큰스님은 탄허 스님의 처소인 방산굴에 보름 동안 함께 머물렀다고도 하지요. 탄허 스님은 동양의 여러 경전에 통달했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예지력으로 한반도의 미래와 국제 정세뿐만 아니라 우주의 거대한 변화까지도 미리 내다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널리 알려진 스님의 예언들을 압축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북극의 빙하가 완전히 녹아내린다. 대양大洋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 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된다. 둘째, 소규모 전쟁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이때는 핵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셋째, 장차 세계 인구의 60퍼센트 내지 70퍼센트가 소멸되리라고 본다. 이때는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 침몰할 것이고, 중국 본토와 극동의 몇 나라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넷째, 파멸의 시기에 우리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을 것이다. 그 이유는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主軸 부분에 위치하여 지진이나 홍수에서 좀 더 안전한 지대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우리나라의 장래는 매우 밝다.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한다. 우리의 새로운 문화는 다른 모든 국가의 귀감이 될 것이며 전 세계로 전파될 것이다. 탄허 스님의 예지력에 따르면 다음 세계의 주축은 바로 동방의 대한민국이며, 그 주인공은 당연히 한국인이라는 데로 귀결됩니다. 스님은 현재 23도 7분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잡히는 날이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지요. 탄허 스님의 예지력은 생전에도 이미 몇 차례 적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하나는 6·25 직전, 큰 난리를 예감하고 스승 한암 스님의 만류도 뿌리치고 기어이 양산 통도사로 남하했던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울진, 삼척 지방에 무장공비가 몰려들기 직전 화엄경의 번역 원고를 월정사에서 영은사로 급히 옮겼던 일이었습니다. 탄허 스님은 《화엄경》을 번역한 일로도 유명하지요. 부처가 행한 49년의 설법 중에서 가장 심오하고 위대하며 광대무변하다는 《화엄경》을 우리말로 풀어 주석을 다는 일은 원고지로 6만 2천 5백여 장이나 되는 대불사였다고 합니다. 《화엄경》역해는 유불선을 두루 통달해야 가능한 작업이라고 하지요. 탄허 스님에 대한 소개는 대략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스님이 내다본 미래 세계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 보지요. 우선, 북극의 빙하가 녹고 일본 열도가 침몰한다는 내용부터 먼저 살펴보지요. 여기서 잠깐, 일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지진에 관한 짤막한 뉴스부터 하나 살펴보지요. “30년 이내 80%의 확률로 일어난다”고 알려진 일본 난카이 트로프(남해 해저협곡) 대지진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닛칸겐다이가 최근 보도했다. 난카이 트로프는 시즈오카현 쓰루가만에서 규슈 동쪽 태평양 연안 사이 깊이 4000m 해저 봉우리와 협곡지대다. ‘수도직하지진’(首都直下地震·진원이 도쿄 바로 밑에 있는 지진)과 함께 현재 일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지진 위험 지역이다. 수도직하지진이 도쿄를 강타해 국가 기능을 마비시킬 우려가 있다면 난카이 트로프 지진은 거대한 쓰나미(지진해일)로 태평양 연안 일본 주요 도시가 물에 잠기는 대재앙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일본 열도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어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잦은 줄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용어조차 생경한 '수도직하지진'이나 '난카이 트로프 지진'이 미래에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 충격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일으켰던 2011년의 대지진과는 비교조차 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생각할수록 장래가 참 걱정되는 나라이긴 하지요. 일본이 폭망한다는 예언은 굳이 탄허 스님이 아니더라도 이미 셀 수도 없이 자주 거론되어 왔었지요. 지진만 문제가 아니라 일본 열도가 통째로 가라앉는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등장했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 할아버지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일본이 '경제학적으로도' 아예 사라질 나라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탄허 스님이 남긴 글들을 모은 책인 『탄허록』을 읽어 보면, 스님의 미래에 대한 예견은 단순히 일본 열도만 가라앉는 정도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변화를 예견합니다. 그 내용들을 일부만 소개하면 대략 이렇습니다. 무려 46억 년에 달하는 지구의 기나긴 역사가 우리 세대에 와서 다시 한번 중대한 변화를 맞는데, 그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23.7도로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선다는 내용이지요. 이 얼마나 놀랍고도 엄청난 변화인가요. 그런데 지구의 과거 역사를 알고 보면 이 정도의 변화는 도리어 사소한 일로 치부될 정도입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험준한 지형을 자랑하는 히말라야 산맥들도 한 때는 해저였으니 말이지요. 5억 년 전에는 공기중에 지금보다 20배나 많은 이산화탄소가 있었다. 2억 년 뒤 이산화탄소의 양이 줄어들었을 때 역전된 '온실효과'가 일어났다. ...... 심지어 지구의 하루에 해당하는 시간도 변해왔다. 달은 그 이웃의 자전에너지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진다. 산호는 매일 변동하는 활동과 연간 변동하는 활동을 하는데, 4억 년 전부터 만들어진 성장 고리는 당시에는 1년이 400일이었음을 말해준다.(402쪽) - 스티브 존스, 『진화하는 진화론』 중에서 다시, 탄허 스님의 예언으로 돌아 오지요. 스님은 일본이 미래 역사에서 가장 불행한 나라가 될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저지른 죄악이 틀림없이 인과응보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아직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강제 징용과 위안부 문제까지도 저런 식으로 다루는데 달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일본은 지난 5백 년 동안 무려 49차례나 우리나라를 침략했다. 만약 임진왜란 때 천운이 우리 편이 되어 주지 않았다면 세력으로만 보자면 일본에게 우리 땅을 열 번도 더 빼앗겼을 것이다. 수차례 왜군의 침략으로 삼남三南은 쑥대밭이 되었고, 결국 함경도까지 함락되면서도 나라를 완전히 빼앗기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우리나라의 국운 덕분이었다. 즉 우리 선조들이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동양의 전통적 가치를 지키며 남을 해칠 줄 모르고 살아온 것이 결국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동양 사상의 근본 원리인 인과법칙이자 인과응보이며 우주의 법칙이다. 이것을 역학의 원리로 풀이해 보면 다음과 같다. 《주역》의 팔괘에서 우리나라는 ‘간방艮方’에 위치해 있다. 《주역》에서 ‘간艮’은 사람에 비유하면 ‘소남小男’이다. 이것을 나무에 비유하면 열매다. 열매는 시종始終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소남을 풀이하면 ‘소년少年’이라 할 수 있는데, 소년은 시종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소년은 청산靑山이면서, 아버지 입장에서는 결실이기 때문이다. 소년이 다시 시작되면 성장하여 언젠가는 아버지가 된다. 열매는 결실 전 뿌리에 거름을 주어야 효과가 있고, 일단 맺게 되면 자기를 낳아 준, 다시 말해 열매를 만들어 준 뿌리와 가지의 말을 듣지 않는다. 오히려 열매는 뿌리를 향하여 자기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바로 ‘간艮’의 원리이자 소남의 해석이며 시종의 논리다. 《주역》을 지리학상으로 전개해 보면 우리나라는 간방에 해당되는데 지금 역의 진행 원리로 보면 이 간방의 위치에 간도수(艮度數; 《주역》에서 인간과 자연과 문명의 추수 정신을 말함)가 비치고 있다. 이 간도수는 이미 1900년 초부터 시작되었다.(42∼44쪽) 일본 열도가 물에 잠기면 우리나라라고 안전할까요? 그럴 리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동남 해안 쪽 1백 리의 땅이 피해를 입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서부 해안 쪽으로 약 두 배 이상의 땅이 융기해 도리어 국토는 늘어나리라 봅니다. 지구 대변화의 시기에 우리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 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는 간방에 간도수가 접합됨으로써 새로운 역사 또한 우리 땅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남북 문제에 대한 스님의 이야기도 몹시 흥미롭습니다. (이하 생략) 탄허스님의 예지력 https://blog.aladin.co.kr/oren/1070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