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서울메트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컨소시엄이 김포공항에서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김포시는 이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면서 서울메트로가 가진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그리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건설관리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로 수도권 간선철도를 고가 경전철로 건설하려는 김포시의 행정력에 비추어 어차피 큰 기대를 걸지 않았으나,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절벽으로 질주하는 김포시의 무모함에 안타까움을 넘어 김포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김포시는 김포 한강신도시 개발로 인한 도시교통문제 해결 및 대중교통이용의 활성화 도모를 경전철 사업목적으로 밝히고 있으나, 정작 수요자인 김포시민들의 동의와 교감을 얻어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26일자 문화일보의 기사내용 중, ‘누적적자 5조원대 서울매트로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활동‘으로 김포 경전철 건설 및 운영참여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부분은 김포시민인 저의 가슴 한 구석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누적적자 5조원대인 서울매트로의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높이 평가한 김포시의 혜안(?) 덕분에, 우리 김포 시민의 귀한 세금인 1조 2천억원이 서울 메트로의 적자보전에 쓰여질 생각을 하니, 간장이 녹아 내리고, 억장이 무너져 내릴 것만 같습니다.
이는 적자투성이인 서울 매트로를 돕기 위해 우리 김포 시민을 고사시키려는 행태와 다를 바 없으니, 도대체 이렇게까지 경전철을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수의 김포시민이 반대하는 경전철 건설을 강행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그 이유를 철저히 밝혀야만 할 것입니다.
한편, 김포시는 경전철 사업구간 중, 김포공항역 환승구간인 3km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김포 전구간(22km)를 고가형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는데, 환승구간의 구조상, 전체 공사비용 1조 2천억중 1/3인 4000억원 이상이 이 3km에 투입이 되는 바, 도대체 김포시민의 세금으로 건설되는 경전철 구간에 어찌하여 서울구간 3km만 지하화를 시행하는지, 서울시민의 편의성에만 치중하고 스스로 ‘봉’임을 자처하는 김포시의 어리석은 행태에 헛웃음만 나옵니다.
여기에 덪붙여 뜬금없이 튀어나온 ‘GTX연장안’은 경전철로 인해 비난받는 김포시의 면피용에 다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포시 주명걸 신도시개발국장이 밝혔던 GTX사업이,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일정이나 사업내용이 전혀 없어, 이웃한 파주시의 GTX유치를 위한 절실한 노력에 대해, 한 번이라도 제대로 검토해 본 적이 있는지 의문이 남습니다. 더욱이 파주시가 토론회를 통해, GTX연장을 위하여 차량기지(기피시설)의 제공까지 고려하는 등,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위한 다양한 카드를 활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김포시가 내놓을 수 있는 GTX연장을 위한 협상카드는 무엇인지.....솔직히 그 답이 보이질 않습니다.
김포시의 어리석은 경전철 짝사랑은, 조금만 사고를 전환하면, 얼마든지 지하철 9호선 연장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김포시는 경전철 건설에 총25km 10개역을 주장하나,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될 경우, 최대한 직선거리로 신도시권을 포함, 20km이하로 연장이 가능하며, 역사 수 역시, 경전철이 김포공항역에서 시작되는 것과 달리, 지하철 9호선연장은 개화역에서 김포방면으로 직접 연결이 가능하여, 개화역에서 시작 - 고촌 - 풍무 - 김포시청앞 - 김포원도심 - 장기동 - 신도시 지구로 역수를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건설비용의 절감으로 모든 김포시민들이 지하철의 해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또한 김포 전 구간 고가로 건설되는 경전철과 달리, 지하철 9호선을 연장할 경우, 김포도심 전 구간을 지하철로 연결할 수 있으니, 이는 김동식 전시장이 주장하는 원도심 지하화 및, 신도시 고가화의 단점을 일거에 해결, 도시경관을 파괴방지 및 도시간 단절을 막을 수 있으며, 2량 1편성 기준으로 200명 남짓 탑승이 가능한 경전철과 달리, 지하철은 4량 1편성으로 설계가 가능, 더욱 많은 인원을 효율적으로 실어 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김포공항에서 신도시로 연결되는 경전철과 달리, 개화역에서 장기지구로 연결되는 지하철 9호선은 김포 원도심의 경우, 기존의 경전철 노선과 동일하여, 원도심 분들과 신도시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통해택을 누리 실 수 있습니다.
김포시는 경전철이 아닌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될 경우, 1km당 1300억원이라는 막대한 건설비로 인해 연간 800억원이라는 적자가 발생, 김포시의 재정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고 주장하나, 그 주장의 논거가 구체적이지 않으며, 적자논리의 제공이 바로 경전철 시행사인 서울매트로 라는 데에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김포시의 지하철 9호선 연장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해, 서울의 경우 총연장길이 27km로서 역간 거리가 약1.1km이나, 김포 연장선의 경우 연장길이가 약 15km에 역간거리가 약 2.5km로서, 서울과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서울 9호선의 경우, 총 역사수가 25개로서 역사 1개 건설시 300억원이 추가로 발생함을 감안할 때, 김포로 연장되는 9호선의 경우, 불과 6~7개 역사에 불과 역사건설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총 25역사에 360m, 총연장길이 9km에 달하는 급행대피선로를 갖추어야 하는 서울 9호선과 달리, 김포 연장선에는 급행대피선로가 필요 없으므로, 건설비의 추가 부담이 없으며, 김포공항 및 당산, 여의도, 노량진 등, 총 6개의 환승시설을 갖추고 있는 서울 지하철 9호선과 달리, 김포연장 9호선에는 환승시설이 필요 없으므로 이 부분에서도 역시 막대한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내 전체가 혼잡건설구간인 서울과 달리, 김포시는 극히 일부분만 혼잡건설구간이므로, 이 또한 김포 9호선 연장선의 비용절감에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방향이 보이고, 뜻이 있으면 길이 보이는 법입니다.
김포시민이 원하는 것, 그것은 바로, ‘지하철 9호선 연장’이며, 이는 바로 우리 김포시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입니다.
김포시가 표방하고 있는 문화도시, 생태도시, 환경친화도시, 그리고 2012년 50만 수용의 자족도시인 김포를 위한 올바른 행정방향, 그것은 바로 ‘지하철 9호선 연장’에 있습니다.
도시의 발전과 미래가 바로 제대로 된 교통망의 확충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을 안다면, 이미 그 해답은 나와 있습니다.
김포시의 올바른 자세와 결단을 촉구합니다.
첫댓글 그린김포님이 약속하신대로 서서히 고가경전철의 대안이 제시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전천 연결 주장하시는 많은 분들이 대부분 풍무동중앙역을 거부하고 48국도역을 주장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풍무동주민으로서는 납득하기가 힘든 부분이구요~
김포를 위하여 아니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각각의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그림 속에서 상호 협의를 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의 여론으로 보아서는 경전철 고가는 불가능 할것같습니다. 정치인들 책임지는거 싫어합니다. 계속 밀어부치면 좋은 중재안이 나올듯합니다. 시민들의 열정이 김포의 미래를 책임지는것입니다. 홧팅!!!
그리고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점입니다. 저도 이쪽일을 하는사람으로써 전철이 들어오는것은 확정됐고. 어떤놈으로 설치하느냐입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이 이부분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사업성이니 하는것은 수치일뿐이고 예상일뿐입니다. 생각의 전환이 수치도 바꾸고 사업성도 바꿉니다. 부디 홧팅합시다.111
그렇습니다.... 김포시민이 김포미래를 책임지는것입니다... 고가의 부당성만이 아닙니다.... 김포의 미래를 위해서하는 반대임을 분명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계속 밀어부치면 좋은 중재안이 나올듯합니다2
줄곧 눈팅만 해왔는데... 2006년부터 중전철유치를 위해 아무런 노력도 없이 운영비, 건설비 적자 운운하며 지금껏 힘써왔지만 안되더라며 시민을 기만해온 사실 그리고 서울메트로와의 이해관계, 뭐하나 속시원히 해결할생각없이 서둘러 경전철 강행하려는 모습을보니 뭔가 구린게 있음이 분명해보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여쭙니다. 아시는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린김포님이 혹시 옛날에 국회의원에 출마하셨던 적 없나요? 2004년경? 참! 그리고 그린김포님 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풍무동에 반드시 전철역사 공약했던거 같은데.... 풍무동 유세때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갑자기 옛날 것들이 떠올려지려는 건 지금 경전철 논란이 진정한 교통광역 대책의 노력으로만 다가오지 않아서 그럽니다. 9호선이든 경전철이든 거의 10년간의 논의속에서 이를 주도해온 분들의 끝없는 자기 정치적 입지 확보를 위한 게임? 으로 변질되는건 아닌지 염려도 됩니다. 전 갠적으로 강경구시장 중전철유치공약으로 김동식시장의
경전철 강행을 막는데 김포분들이 동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는 강경구시장이 공약을 저버린상태를 넘어 김포시민들 우롱하는 형국입니다. 그러면 강시장은 속마음은 경전철인데 선거전략으로 중전철을 했을까요? 어찌보면 지금의 상황이 지난번 때 랑 비슷하게 재현되는것은 결국 정치인에게 맡긴다는 것 아닐까요? 경전철 반대위원회분들 노력 많이 하지만 내년 선거때 그 공약을 실현시킬분 찍어야 할 것입니다. 누굴까요? 그 공약 같고나올는 분! 이미 3년전 그렇게 했는데 원점에서 다시 시작? 그래서 서민은 서러운가 봅니다. 내년 지자체 선거에서의 공약은 9호선이냐 경전철 지하화이냐로 한 판 승부를 벌일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전 정치인들 믿지않아요. 모든 정치인들은 명분갖고 합니다. 제가 정치를해도 그럴것입니다. 근데 실현가능성은 언제인지가 불투명한게 한계이지요. 그린김포님 9호선 좋습니다. 풍무동8년째 살고있는데 경전철 취소하고 9호선 유치하면 언제쯤 탈 수있는지요?
"개화역에서 장기지구로 연결되는 지하철 9호선은 김포 원도심의 경우, 기존의 경전철 노선과 동일하여"의 내용은 괜찮네요~ 그러면 개통가능 시기와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제가 그린김포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은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개화역부터 장기지구의 까지 연결시 총연장은 약 15km가 됩니다. 건설비용은 약 1조5000억원입니다. 약 3000억원이 부족한 상태이나 차기시장이 시민과 국회의원등 모든 역량을 기울이면 3000억원은 충분히 조달가능 하리라 생각하신답니다. 정부지원, 토공과 재협상(신도시 상업용지 미분양 해소를 위한 9호선 연장조건) 혹은 김포시에서 발표한 장기지구와 인천대곡동1호선 연장예산(약2500~3000억원) 을 전용하여도 9호선 건설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개통시기는 내년6월 경전철을 취소하고 정상적인 절차와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만 있으면 지금보다 1~2년정도 늦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간만에 풍사에 올라온 좋은 글이네요~강추입니다~
김포신도시 미분양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이 듭니다~여주,온양,동두천,파주까지 전철이 생기는데...서울에 바로 옆에 붙어있는 김포는...흑흑..안습입니다~뭔간 실제적이고 건설적인 방안이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지역 국회의원도 자각하시길~
또한 시의원,도의원,시장,국회의원 그 누가 됐건 아마 9호선 연장은 쉽지 않았을 겁니다..현 상황에서..과거생각보다는 미래에..어떠한 전략으로 이끌고 나가야 하는지가 현 시점에서는 더욱 더 중요하겠죠...모두가 지혜를 모아 9호선 연장이건 경전철 지하화건...집중적으로 밀고 나가야 할 때 인듯 합니다~
?.............??
9호선 연장이 현실화된다면 가장 좋은것이죠. 그러나 현실은 어떨지 참 의문스럽기는 합니다. 9호선 연장되면 솔직히 좋겠습니다.
있는돈으로 일단 들어올수있는데 까지 9호선연장합시다. 나머지구간은 2차구간으로 시행하고, 운영적자 이야기하는데 적자나면 나는많큼 세금 냅시다. 시민들의 공감대만 형성되면 세금이 얼마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반대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유러피언즈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9호선 연장에 대해 반대하는 김포시민은 없을겁니다. 다만, 정책당국자들이 인구 20만의 김포에 9호선 연장을 해 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김포시민 20만명이 모두 하나로 뭉쳐도 안될 겁니다. 정책당국자들이 김포만을 생각해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밀어부치느라 또 다시 시간만 낭비하게 될까봐 경전철이라도 수용하는 것이 당장의, 그리고 조만간 크게 될 교통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할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20만이지만 신도시가 완성되면 50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변모하게 됩니다. 50만 도시의 간선철도로 경전철은 맞지 않습니다. 의정부와 용인도 경전철은 간선철도가 아닌 보조 교통 수단입니다. 김포에 경전철이 들어오면 미래의 발전은 더이상 없습니다.
오랜시간 김포에 전철이 생기기를 기다렸고 이제 뭔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또다시 9호선 타령하다가 2012년 50만 도시에 전철하나 없어 교통지옥에 시민들이 시달린다면 그 손해는 누가 책임집니까 . 아무런 대안도 없이 막연이 지금의 경전철사업 발목잡고 무대뽀식으로 함께 가자며 선거앞둔 정치꾼들의 혓바닥에 현혹되어 기약없는 세월을 허비하면 김포는 몇 년 후에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가 되겠죠. 정치꾼들의 능수능란한 혓바닥에 속지 맙시다. 정치를 업으로 하는 장사치들이나 노인네들 모아놓고 온갖 말로 사람을 속여 만병통치약이라고 떠드는 자나 뭐가 다를게 있습니까 ! 말로 떠드는것건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
동감입니다.^^
그린시티님이 대안을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눈막고 귀막으면 아무리 좋은 대안도 핑계로 들립니다. 마음을 여시고 본인만 편하게 경전철타고 다닐 생각하지 마시고 김포의 미래를 생각해서 대승적인 판단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포경전철이 김포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이미 부동산 시장에서 먼저 알아서 반영되고 있습니다. 해미님께서 수도권에서 제일 낙후 된 도시로 변한다고 하셨는데 현재 수도권에서 제일 낙후된도시 입니다. 경전철이 건설되면 지금보다 더 낙후 될 것입니다. 김포에는 1조2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포시민들의 뜻만 합쳐지면 충분히 3000억원을 조달가능랍니다
속는게 아니라 우리의 권리를 찾는 겁니다. 대안이 없는게 아니라 현재는 말할 필요가 없는거죠. 고가경전철 취소시키면 좋은 답이 올거라고 아실분들은 다 아십니다. 코난님 말씀처럼 좀더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고 눈과 귀를 막지마세요.고가경전철완공후 부동산가치 하락을 누구한테 하소연 할겁니까? 이런 큰 선택은 아무때나 오는게 아닙니다. 지금의 잘못된 선택이 우리 삶 영원히 갈수 있습니다. 정치꾼들의 속임수는 한번이면 됩니다. 지금 그 속임수에 우리가 고생하지 않습니까? 비싼물가, 높은 재산세, 수도권중 가장싼 집값,신도시중 중전철 없는 유일한 지자체 등등 아직도 강경구구의 말에 혹하십니까?! 내용을 보세요.
그린김포가 뭔데 약속을 하죠? 그린김포가 뭐 출마하나요? 그럼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여기서 이러면..... 하기야 저도 전에 잘 모르고 "유" 모라는 인간 찍었었는데 발등찧고 후회중. 코나~! 님 그린김포라는 분이 누구예요? 아시는거 같은데 좀 알려주세요. 경전철이 보조교통수단? 와 희안한 이론이네 전에 의정부 경전철 중지되었다고 말했던분 아닌가? 차기시장이 누군지도 아세요? 그리고 토공과 재협상? 그럼 이미 신도시 분양받으신 어떤분은 좋겠네요?
9호선 연장되면 신도시만 좋아 집니까? 풍무동은 김포 아닙니까? 9호선이 풍무동에 들어오면 풍무동은 망합니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 갑시다.
긍정적? 하하하
오늘 유정복의원이 기자회견 했네요.토지주택공사 한강신도시 개발이익금 8천억원 축소라고...그걸로 고가경전철 민원 해결에 쓰겠다고...그럼 중전철도 가능한것 같은데요? 말로만 하는 립서비스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