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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기 타 중남미 아즈텍의 공포스런 살육 문화
코난.카페장(경기) 추천 1 조회 967 20.06.08 22: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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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8 22:50

    첫댓글 트럼프 같은 양놈들이 무고한 남미의 양민들을 학살하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한 꾸며낸 이야기 아닐까요?

  • 20.06.09 06:19

    이런 양반때문에 거짓소문이 생깁니다.
    실제 멕시코에 가보면...이런 문화가 실제했음을 여러 유적을 통해 알수 있어요.
    멕시코 피라미드는 아즈텍 문명이 만들어 낸 인신공양 제사터 였는데...지금도 그 주변을 보면 무시무시합니다.

  • 20.06.08 22:53

    식인풍습은 한족들로부터 유래된것 같네요,
    공자는 육장이 없으면 밥을 안먹었다니까요,
    육장은 사람고기로 만든 젓였다네요.

  • 20.06.08 23:05

    아메리카 원주민들 학살하고 아프리카에서 흑인들 노예로 잡아와서 강제노역으로 지들 배불리고.
    원자폭탄을 민간인이 사는 도시에 터뜨리는 전쟁범죄 저지른 사람들이 인류평화를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다른 족속들을 무식하다 합니다.
    인간 역사이래 백인만큼 무자비한 종족은 없습니다.

  • 20.06.09 23:36

    @소한운 백인들,
    오른손으로 악수하고요,
    왼손으로 뒷통수를 칩니다.

  • 20.06.08 23:32

    오래돼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신의 지문'의 저자는 스페인이 침략 당시 아즈텍인들을 모두 세워놓고 산 채로 가죽을 다 벗겼다는 글을 읽고 경악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메리칸 인디언이나 남미 원주민들이 무참히 살육 당하고 그들의 찬란했던 황금 유물들도 모두 녹여서 스페인으로 가져가고 아즈텍의 후예들을 찾아보기 힘든 지금.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고 하니 진실은 알 수 없지요.

  • 20.06.09 15:45

    아, 정말요?! ㅜㅜ (한 때 남미에서 이민 생활을 했었었던 제 친척네 얘기론, 경제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이 백인들, 그 밑에 레벨이, 백인들과 원주민들의 혼혈인들이고, 원주민들의 대부분은, 경제적으론 비참하다 그러더군요.. ㅜㅜ)

  • 20.06.10 03:09

    스페인이 아즈텍을 점령한게 인간목장이었던 틀락스칼텍의 도움이 컸지요. 그부족들은 자치권을 포함한 특권도 누렸구요.

  • 20.06.08 23:44

    플라이아데스의 비망록이란 책을 보면 인신제사와 비슷한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 20.06.09 00:21

    조선시대......양반 빼고..
    거의 노비였던 나라....

    얼마든지 구실 붙여 때려 죽여도 됐었던 나라......
    사람을 사고 파는 가축으로 취급했던 나라..
    종모법으로 노비는 늘어만 가고 (세종 시행 )

    그러니 당연 이씨 조선은 망했어야 .....

  • 20.06.09 00:33

    헐ᆢ 대박 소식

  • 20.06.09 01:10

    영화..아포칼립스의 내용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저들에게 쫒긴 주인공이 해변가로 도망가는데
    더 이상 도망갈곳이 없어진 해변가에서 난생 처음보는 큰배와 백인들을 보게됨
    아마도 콜롬부스 일행이 미대륙을 뱔견한것을 표현한것 같음
    죽다 살아남은 주인공이 구세주로 생각한 백인들....그러나?

  • 스페인 코르테스의 남아메리카 정복으로 보시는것이 옳겠네요.

  • 20.06.09 14:17

    지금 시대가 말세가 아니라
    말세를 극복한 문명이군요.

  • 20.06.11 12:42

    포르투칼이 남미 침략해서 원주민들에게 성경책을 보여주면서 하느님을 아느냐고 물어서요,
    모른다고 하면 그냥 죽여버렸데요,
    1492년 부터1892년까지 400년 동안에,
    1,950만명을 죽였데요,
    2,000만에서 50만명만 남았데요,
    아메리카 전체에서요.

  • 20.06.30 00:26

    20대 중반쯤...우연히 목판과 황동으로 된 아즈텍 달력들을 접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아즈텍문명을 잘 모를때여서 달력이 참 신기하다...이런 생각을 하며 지나쳤었고 ...그뒤로 케이블에서 영화 아포칼립토를 우연히 본적이 있었었고 너무 끔찍해서 채널을 돌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 영화의 배경이 아즈텍 문명이었다니... 아즈텍문명이 이렇게 잔인했었다니...ㅠㅠ
    저 시대에 저곳에 태어나지 않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것 같다
    아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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