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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30일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29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남자축구 결승경기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여유과시? 김정은 부부·당군실세들 철판구이집 방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앞줄 맨 오른쪽)와 인민복 차림의 군·당 간부들을 대동하고 주민편의시설‘해당화관’을 방문해 철판구이 요리사의 설명을 들으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노동신문이 28일 1면에 게재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양 최고재판정
북한이 27일(현지시간)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배준호)를 최고재판소 재판에 회부했다고 밝힌 평양 최고재판소 재판정 정면에 지난 20일 인공기가 걸려 있는 모습.
“北 창군절 연회에 김정은 여동생 여정 참석 추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지난 25일 열린 인민군 창건 81주년 연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철수하는 개성공단 차량
북한이 개성공단 남북 실무회담을 거부하고 정부가 공단 잔류인원 전원철수를 결정한 가운데 27일 오후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입경하고 있다.bjko@newsis.com 【파주=뉴시스】고범준 기자
북, 개성공단 군사지역화 복귀 경고...완전 철수는 언급 없어
북한은 27일 정부의 개성공단 체류인원 전원 귀환 결정에 “우리는 그동안 내주었던 개성공업지구의 넓은 지역을 군사지역으로 다시 차지하고 서울을 더 바투 겨눌 수 있게 되며 남진의 진격로가 활짝 열려 조국통일대전에 더 유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안개낀 개성공단
정부가 개성공단 체류인원 전원 철수조치를 내린 가운데 28일 오후 경기 파주 도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산업단지가 안개에 싸여 있다. 【파주=뉴시스】고범준 기자
김정은, 요리사들과 사진촬영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개업을 앞둔 주민편의시설 '해당화관'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TV가 28일 전했다. 사진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편의시설내 철판구이 요리점 요리사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2013.4.28 <<북한부 기사참조>> (서울=연합뉴스)
김정은·리설주 주민편의시설 방문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개업을 앞둔 대동강변의 주민편의시설 '해당화관'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2013.4.28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北 상점에 등장한 한국화장품 브랜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개업을 앞둔 주민종합편의시설 '해당화관'의 화장품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의 오른편 위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눈길을 끈다. 2013.4.28 nkphoto@yna.co.kr <<북한부 기사참조>> (서울=연합뉴스)
개성공단 일지
정부는 26일 개성공단 사태에 관한 정부성명을 통해 개성공단 우리 측 체류인원 전원의 철수를 결정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北 김정은, 軍 창건일 맞아 ‘약식 열병행사’ 참석
북한은 25일 인민군 창건 81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 열병행사’를 개최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께 이 행사를 녹화중계했다. (서울=연합뉴스)
北 인민군 창건 81주년 맞아 만수대에 헌화하는 주민들
북한의 인민군 창건 81주년인 25일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을 찾은 북한 주민들이 헌화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 ‘4·25’ 차분 인민군 창건 81주년 기념일 퍼레이드 등 군사행동 안해
손에 꽃을 든 북한 여성들이 인민군 창건 81돌을 맞은 25일 평양 만수대에 있는 김일성 전 주석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동상에 헌화하기 위해 떼를 지어 걸어가고 있다. AP 뉴시스 한겨레신문
북한 인민군 창건(25일) 81주년을 맞아 평양 대동강에 새로 건조된 식당배 '대동강'호 개업식이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초소에서 근무중인 북한 병사
정부가 북한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을 제안, 이에 대한 답변을 이날 정오까지 요구 했으나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북한 병사가 초소에서 근무를 서고 있다.【파주=뉴시스】서재훈 기자
북한이 인민군 창건 81주년을 맞아 평양시내에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만세!' 간판을 내걸고 주민들을 독려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북한은 올해 창건 기념일이 '0' 또는 '5'로 끝나는 이른바 '꺾어지는 해(정주년)'가 아니기 때문에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하지 않는 등 비교적 조용히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연합
북한 인민군 창건 81주년 보고대회
24일 평양에서 북한 인민군 창건 81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휴전선 주변 탱크 장애물 설치”
북한이 휴전선 주변에 통나무와 바위, 콘크리트 등으로 탱크 저지용 장애물을 만들고 있다고 중국 북경TV가 23일 보도했다.
北 박봉주 황남도 농사실태 점검
북한 박봉주 내각 총리가 황해남도 해주시에 있는 비료공장과 채소온실, 청단군 청정협동농장, 강령군 부민협동농장의 농사실태를 현지에서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정일 금고지기' 전일춘, 8개월만에 등장
북한 노동당의 비자금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일춘 노동당 39호실장이 오랜만에 북한 매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조총련 홈페이지는 18일 북한에서 한 여학생이 태블릿PC '아침'을 사용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했다. 탈북자 등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이런 전자제품을 평양에 있는 고위 간부 자녀들만 사용하고 있으며, 내부 인트라넷만 접속이 가능하고 외부의 인터넷 접속은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사진=연합
북한이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돌(7월 27일)을 기념하기 위해 평양에 건설 중인 인민군열사묘 형성도안을 국가산업미술전시회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17일 전했다.
평양에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등장
북한 평양 오탄동 평양호텔 전망대에 3개월 전 문을 연 커피전문점에서 여성 점원이 ‘핸드드립’ 커피를 따르고 있다(왼쪽 사진). 북한에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이 생긴 것은 처음이라고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민간단체 조선익스체인지가 소개했다. 커피 한잔 가격은 3.5달러로 평양 근로자 평균 임금 30∼40달러(북한 화폐 기준 3000∼4000원)에 비해 매우 비싸다. 조선익스체인지 홈페이지
김일성 생모 묘역에 화환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모인 강반석 출생 121돌을 맞아 21일 강씨의 동상이 있는 평양의 칠골혁명사적지에 추모 화환들이 놓여져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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