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건강해지려면 대장과 항문이 건강해야 한다고 해요.
대장은 생명의 기반이 되는 영양 흡수와 면역력에 관여하고
항문은 소화관의 끝에서 대변을 배출시키는 통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장과 항문에 나타나는 질환은 주로 식사, 생활습관과 밀접하다고 해요.
대장항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과 배변 수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대장과 항문 건강을 지키는 수칙 6가지 알아볼까요?
첫째, 좌욕, 항문 주름에 낀 잔변 씻어내세요.
항문 주위에 묻은 잔변은 항문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흔한 요인이라고 해요.
좌욕을 하면 항문 주름 사이에 낀 대변을 말끔히 닦아내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좌욕을 하면 항문 근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항문 내 긴장을 풀어준다고 해요.
좌욕 시간은 2~3분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둘째 변기에 앉는 시간 5분으로 제한하기
배변 시간은 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그 자체로 항문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변기에 앉아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런 행동들은 변비를 악화시킨다고 하네요.
셋째 최대 힘주기의 60% 정도만 힘주기
부드럽지 않고 딱딱하게 굳은 대변의 경우 배출하려면 몸에 힘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 변비 환자들은 배변 시 힘을 과도하게 주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힘을 과도하게 주면 항문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며 변비를 악화시키고 치핵 등의 동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넷째 섬유소 많은 음식 식단에 넣기
섬유소는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킨다고 해요.
의식적으로 자주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섬유소는 장에 낀 지저분한 노폐물을 대변과 함께 배출한다고 하네요.
발암물질과 장 점막의 접촉시간을 줄여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섯째 근육강화보다 유산소 운동하세요.
대장과 항문 건강에 유산소운동이 좋다고 해요.
특히 전신운동은 심장과 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배변을 돕는다고 합니다.
여섯째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세요.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세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라고 합니다.
검사를 하면 용종이나 암 외에 염증성 장 질환 등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과 항문 건강 수칙 알아보고 단월드 장운동으로 대장건강 챙기기!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안쪽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며 숙변이 제거됩니다.
첫댓글 단월드 장운동 열심히 하면서 대장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간편하게 해서 좋아요!
장운동으로 장건강 제대로 챙겨보겠다는 다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