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전 째개, 얼큰한 잡탕으로 변신! 남은 전 요리 활용법
명절에 남은 모둠전, 버리기 아까워 냉장고에 넣어두셨나요? 이번 기회에 얼큰하고 시원한 모둠전 째개로 변신시켜보세요!
재료:
- 남은 모둠전 (동태전, 새우전, 깻잎전 등)
- 김치 (묵은지, 신김치 모두 가능)
- 대파
- 양파
- 청양고추
- 멸치 다시마 육수
- 간장
- 고춧가루
- 다진 마늘
- 소금
- 후추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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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 남은 모둠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김치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대파, 양파, 청양고추는 채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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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기:
-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 양파를 볶아 향을 내줍니다.
- 김치를 넣고 함께 볶아 김치의 맛을 낸 후, 물기를 제거한 모둠전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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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넣고 끓이기:
-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부어준 후,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줍니다.
-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Tip:
- 묵은지를 사용하면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깊은 맛을 냅니다.
- 신김치를 사용하면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좋아하는 채소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국물이 졸아들면 물을 추가하여 농도를 조절해줍니다.
왜 모둠전 째개가 좋을까요?
- 남은 음식 활용: 냉장고에 방치되어 버려질 수 있는 모둠전을 활용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추운 날씨에 뜨끈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입니다.
- 간단한 조리법: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 다양한 재료 활용: 집에 있는 다양한 채소를 활용하여 개성 있는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다른 활용법:
- 우동 사리 넣어 먹기: 쫄깃한 우동 사리를 넣어 먹으면 더욱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 밥과 함께 먹기: 뜨끈한 밥에 모둠전 째개 국물을 부어 먹으면 훌륭한 한 그릇 식사가 됩니다.
- 라면 넣어 먹기: 라면을 넣어 끓여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모둠전으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얼큰하고 시원한 모둠전 째개를 만들어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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