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주택침수.농경지손실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박미경)는 경북에도 예천.문경등 집중호우로 주택침수.농경지손실.하천붕괴가 있어 수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에 헙의회에서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긴급하게 봉사원들에게 통보하였다.
적십자봉사원(40명)을 포함하여 70여명(상주교육지원청 학부모운영위원회의 회장단20명.문경지구협의회(5명).마산산악회원(7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하였다. 상주.문경지역구의 국회의원(임이자)도 참석하여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봉사에 참여하였다.
문경시 동로면(면장.김진배)의 오미자권센터로 집결하여 2.000평의 오미자경작지(수평2리.노은2리.석항1리 )및 제방손실로 흙으로 덮힌 밭에 흙제거와 넘어지고 모랫더미에 묻혀있는 무거운 오미자지지대를 뽑아 옮기는 봉사를 하였으며 일부 봉사원들은 주택침수현장에서도 봉사를 끝내고 합류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수평2리.노은2리.석항1리에 100만원상당의 생필품도 전달하였다.
평균 35°C가 넘는 연이은 폭염속에 봉사원들은 흘러 내리는 구슬땀을 닦으면서도 시름에 찬 농업인들을 생각하며 웃음을 잃지 않고 봉사에 임하는 멋진모습의 빛나는 명품봉사회의 명인봉사원들입니다.
협의회장(박미경 )를 비롯한 단위봉사회의 봉사원님들 폭염속에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우리를 위한" 인도주의 봉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상주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문경시 동로면 오미자
경작지 수해복구 봉사활동 하시느라 폭연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미경 회장님 봉사원님들 " 문경 수해복구 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