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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초이야기.감상하기 빗속의 범부채
곽은영(횡성) 추천 1 조회 197 24.07.17 11: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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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11:50

    첫댓글 범부채의 계절이군요
    냥이한테 간택되었나 봅니다

  • 작성자 24.07.17 13:51

    ㅎㅎ 밥주는 사람인줄 알구 애교죠

  • 범부채 꽃이 예쁘고
    냥이 귀엽구요
    공작이는요??

  • 작성자 24.07.17 13:51

    공작이는 안왔어요
    근처 있으면 소리가 나는데
    아무 소리두 안들려요

  • 24.07.17 18:08

    범부채 너 참아름다구나
    범부채 참 이쁘죠
    꽃이 지면 배배꼬여있는
    진꽃도 이뽀요.

  • 작성자 24.07.17 18:22

    더러 꼬여있는 것들두 보이드라구요
    지저분하게 지지않아 좋아요

  • 공작에 냥이까지 동물의 왕국입니다

  • 작성자 24.07.18 06:22

    공작이는 갔답니다

  • 24.07.18 03:28

    저절로 스러져버려 아쉬운 범부채꽃 보여주어 고마워요.
    애교쟁이 냥이 보니 어제 죽은 우리 냥이 생각 나네요..
    정들여 키운 길냥이가 3년만에 어제 죽었습니다.
    병원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사먹였는데 시름시름 하더니만
    남편이 뒷산에 묻어주고 돌아와 이리 말하더군요.
    "우리 뚜리 너무 이뻐서 하늘이 도와, 산에 묻는 동안 비가 멈춰주었고, 땅도 보슬보슬하니 좋았어."

  • 작성자 24.07.18 06:25

    에휴, 나이가 많아서 일까요
    한동안 계속 생각날거예요
    우리 냥이 이넘 전에 루비라구
    있었답니다.암넘이라 애교가 더많아지요
    그넘 가구나서 옆지기가 계속 보구싶어 하니까 마을분이 지금의 냥이를 가져다 주어서
    기른지 몇년 되었지요

  • @곽은영(횡성) 저희도 먼저살던 동네에서 돌보던냥이
    며칠전에 하늘나라로 갔다고해서
    며칠간 마음 아팠어요
    저희가 영양제며, 간식 ,사료 갖다주면
    커피점 사장님이 돌봐주었는데
    며칠 밥안먹고하다가 떠났다는데
    마지막 인사하듯 가게한바퀴 돌도나가서 안들어온다고...
    떠나기전 저를 기다리는거 같았다고요
    고마웠다고 하려했는지요...
    길냥이가 15~16살 까지 잘지냈어요
    아프면 병원데리고다녔고
    중성화수술 시켰고
    지금도 보고싶고 마음짠해요
    집에 함께사는 냥이가 더욱 애틋해
    지네요

  • @김연분(수원권선구) 함께사는 냥이요

  • 작성자 24.07.18 18:38

    @김연분(수원권선구) 애두 시크하니 멋지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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