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하키의 경우는 올스타전을 북미팀 대 유럽팀으로 치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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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농구도 이제는 국제 선수들로 넘쳐 흐르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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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비미국 팀간의 수준은 점차 좁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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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 팀 중 가장 강한 팀은 어떤 팀인지 평을 써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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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래 로스터는 12명이지만 여기서는 8명만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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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12명으로 할 경우 미국팀이 너무 강해질 것으로 생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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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제 경기에서 가장 활발하게 벤치멤버로 참여하는 경우는 세명이 일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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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기준은 현재 리그에 등록된 선수만으로 한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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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나라별로 골고루 뽑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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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국팀의 경우는 사람마다 뽑는 기준이 각기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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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에 가장 자주 참여하는 인원으로 했고 신인급은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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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미국팀, 유럽팀, 그리고 미국을 제외한 북남미 혼합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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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을 합쳐서 또 한팀이 구성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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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아프리카는 센터와 같이 특정 포지션에만 편중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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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팀을 구성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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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중국적자는 원칙적으로 미국 외의 국적을 선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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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터어키팀은 제외했습니다. 일단 EU 가입대상국이지만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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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에 맞게 국가수를 조절 하는게 좋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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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하는 것보다는 자유스럽게 토론하는 의미에서 투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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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투표가 너무 남발하는 것도 보기 안 좋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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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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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 제이슨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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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코비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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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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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포: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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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샤킬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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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드와이트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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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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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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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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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 토니 파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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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프레드락 스토야코비치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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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안드레 키릴렌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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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포: 더크 노비츠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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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파우 가솔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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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안드레 바냐니 (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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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칼데론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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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피트루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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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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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 스티브 내쉬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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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레안드로 발보사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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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안드레 노치오니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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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포: 사무엘 달랑베르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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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팀 덩칸 (버진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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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마누 지노블리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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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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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아로요 (푸에르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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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에는 야오밍 혼자입니다. 왕즈즈와 멍크 바투어는 귀국했고 리지앤리앤은 아직 안 뽑혔고...하승진군은 전망 불투명...터어키를 아시아에 넣을 수 있지만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다 통틀어서 현역 선수 중에 포가와 슈가가 업습니다. 그나마 어시스트 수치가 높고 리딩이 되는 터코글루를 쓴다해도 모두 다 7풋 이상짜리 장신 빅맨들이니까요.
팀에 전원이 30점씩을 찍어줄 선수 5명이 있다고 150점이 나오는게 아니죠 그렇다고 서로 양보해서 균등하게 하는것도 아닐테고요 결국 누군가가 주력이고 주력이 아니게 되죠 그렇게 되면 주력이 아닌 선수는 자기 플레이 이외의 플레이를 펼쳐야 합니다 그런게 팀의 짜임새죠 드림팀이 최근 세계대회에서 유럽이나 남미팀에게 깨지는 경우를 봐도 명확하죠 위의 북남미-미국 팀만 봐도 일단 팀의 핵심에서 밀리지 않을 뿐더러 (던컨-내쉬에 주전은 아니지만 마누까지 넣겠습니다) 핵심선수를 받쳐주고 팀의 빈곳을 채워주는 면에서는 네임밸류는 떨어지지만 바보사-노시오니-네네-달렘베어-아로요는 정말 최고죠
북남미에...짜임새 좋은선수를 넣고..미국쪽에는 넴밸류나 현재 가장강력한 선수들을 넣어서 그렇지.. 짜임새있는선수를 넣는다면야..넘칠거라고.. 그리고..그들이 연습을 하면 달라질꺼라 봅니다.. 사실 이번 세계대회의 미국은 손발맞출시간도 적었고...더군다나 나이가 너무어렸씁니다..키드-샤킬 두 주장이 이끄는 미국이라면 다를꺼라..
맞습니다. 전력 맞추려고 억지로 끼워 맞춘겁니다. 하지만 덩컨은 본인이 원하면 버진 군도 소속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버진 군도가 농구 대표팀 구성이 안되서 그런겁니다. 마찬가지로 드림팀 올라주원도 나이지리아로 뛸 수 있었고 유잉도 자메이카 대표팀 뛸 수 있었습니다. 전력을 맞추는게 낫지 아무나 다 미국국적있다고 미국만 강하게 하면 재미없지 않나요? 이건 실제 게임이 아니라 단순토론을 위한 가상 연출이니까요. 현실과 토론상황을 혼동할 필요는 없을 듯...^^
첫댓글 막상 적고보니 미국팀에 백인이 하나도 없는게 안타깝군요.
네임밸류는 당연히 미국이 이기겠지만 ... 막상 시합해보면 결과가 달라질지도
지노블리가 주전하는게 나을듯.. ;;
노치오니까지 아르헨티나라서 골고루 뽑는다는 의미에서 일부러 그랬습니다용^^
가넷?
미국산 백인이면 하인리히가 좋지요..
북남미 내쉬-던컨 공존이 가능하다면 미국하고 해볼만 할수도ㅋ
아시아팀은 좀끼기 그런가요 ㅋㅋ 거의다 중국선수 밖에 없겠군요~
현역에는 야오밍 혼자입니다. 왕즈즈와 멍크 바투어는 귀국했고 리지앤리앤은 아직 안 뽑혔고...하승진군은 전망 불투명...터어키를 아시아에 넣을 수 있지만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다 통틀어서 현역 선수 중에 포가와 슈가가 업습니다. 그나마 어시스트 수치가 높고 리딩이 되는 터코글루를 쓴다해도 모두 다 7풋 이상짜리 장신 빅맨들이니까요.
야오밍-보거트 트윈타워ㅋㅋㅋㅋㅋㅋㅋ
뭐 야오밍-보거트-무탐보-드사가나 디옵-오카포(나이지리아 국적)으로 나가면 공을 옮길 사람이 없을테니까요.
아시아팀은 좀끼기 그런가요 ㅋㅋ 거의다 중국선수 밖에 없겠군요~
내쉬-지노-노시오니-던컨-네네or달렘 에다 백업 리안드로정도면 미국팀보다 훨씬 짜임새가 좋아보입니다.
내쉬 - 덩컨 양대mvp 포스면 해볼만하겠는데요
두분다 2년연속 MVP;ㅋ
모두 전성기라는 가정이면 키드-오닐의 미국은 ㅎㄷㄷㄷ
야오밍 ;ㅁ; 끼지도 못하구..
이벤트전이라면 미국이 무조건 승리; 저팀을 갖고 시즌을 꾸려야 한다면 북남미도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윗분 말대로 짜임새는 괜찮으니까요
그래도 미국이라 봅니다....아무리 다른대륙이 짜임새... 슈가에맞는선수나 스포에맞는 노시오니가 있다해도..그건 어디까지 편견일뿐.. 코비,티맥 한테 수비에서나 공격에서 상대가안될꺼라..
북남미팀도 충분히 해볼만 할듯 +_+ 짜임새 면에서는 더 나은듯 하기도? ;
그런데 하나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짜임새 라고 말하는것이 도대체 어떤것인가요?? 키드-코비-티맥-아마레-샤킬 라인도 분명 각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로 뭉쳤는데....짜임새가 안맞는다... 서로 이기적이니 절대 안될것이다... 이런건 편견아닌가여??
편견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죠..노시오니같이 허슬이나 수비부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줄 선수, 필요할때마다 3점을 받아먹어줄수있는 선수도 필요하고 또 공 분배문제도 있죠..그리고 공격력 뛰어난 선수가 넘쳐도 그만큼 비례해서 크게 도움될것같진 않네요.
그렇게 친다면...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미국대표팀도 사실 말이 안되져.... 어디까지나 생각일뿐.. 그들이 서로 이겨야될 상황이 오게되서..연습을 하게된다면..공배분문제나 이런것이 있을런지..
팀에 전원이 30점씩을 찍어줄 선수 5명이 있다고 150점이 나오는게 아니죠 그렇다고 서로 양보해서 균등하게 하는것도 아닐테고요 결국 누군가가 주력이고 주력이 아니게 되죠 그렇게 되면 주력이 아닌 선수는 자기 플레이 이외의 플레이를 펼쳐야 합니다 그런게 팀의 짜임새죠 드림팀이 최근 세계대회에서 유럽이나 남미팀에게 깨지는 경우를 봐도 명확하죠 위의 북남미-미국 팀만 봐도 일단 팀의 핵심에서 밀리지 않을 뿐더러 (던컨-내쉬에 주전은 아니지만 마누까지 넣겠습니다) 핵심선수를 받쳐주고 팀의 빈곳을 채워주는 면에서는 네임밸류는 떨어지지만 바보사-노시오니-네네-달렘베어-아로요는 정말 최고죠
북남미에...짜임새 좋은선수를 넣고..미국쪽에는 넴밸류나 현재 가장강력한 선수들을 넣어서 그렇지.. 짜임새있는선수를 넣는다면야..넘칠거라고.. 그리고..그들이 연습을 하면 달라질꺼라 봅니다.. 사실 이번 세계대회의 미국은 손발맞출시간도 적었고...더군다나 나이가 너무어렸씁니다..키드-샤킬 두 주장이 이끄는 미국이라면 다를꺼라..
저 맴버일때를 가정한거니까요;
유럽에 디아우는 없는건가요? 올해성적으로는 페야나 킬리보단 디아우인데 ~_~
그건 님 생각이구요. 프랑스를 두명이나 뽑았고 포지션 중복에다가 8명 제한이라서 밀린겁니다.^^ 디아우 넣고 싶으면 님께서 따로 팀구성을 해보시면 되겠네요. 올해 성적으로 볼 때 페야가 디아우보다 모든 면에서 낫습니다. 팀 성적이 구려서 그렇지.
유럽에 오쿠어가 안보이네요~~!!??;; 나름 올스탄데...디아우도 안보이고요~~
터어키는 유럽에서 제외한다고 위에 분명 나왔지요^^
유럽에 고든 뎅 영국 사람인데 ^^
버진군도가 아무리 자치령이라고 해도 던컨을 북중미 선수로 놓는 건 좀 이상하네요. 미국령이라 국적은 미국인데요. 실제로 미국대표로 뛰고 있습니다. 전력을 맞추려고 좀 억지로 끼워맞춘 거 같군요.
맞습니다. 전력 맞추려고 억지로 끼워 맞춘겁니다. 하지만 덩컨은 본인이 원하면 버진 군도 소속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버진 군도가 농구 대표팀 구성이 안되서 그런겁니다. 마찬가지로 드림팀 올라주원도 나이지리아로 뛸 수 있었고 유잉도 자메이카 대표팀 뛸 수 있었습니다. 전력을 맞추는게 낫지 아무나 다 미국국적있다고 미국만 강하게 하면 재미없지 않나요? 이건 실제 게임이 아니라 단순토론을 위한 가상 연출이니까요. 현실과 토론상황을 혼동할 필요는 없을 듯...^^
아무리 생각해도 던컨은 미국인입니다.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던컨 미국대표팀도 나갔는데 여기서 괜히 그의 고향때문에 남미에 넣는지.. 그리고 간단한 태클이라면 북남미는 도대체 어디? 중남미도 아니고?
미국을 뺀 북남미인듯..
내쉬를 뺀다면 중남미가 될 수 있겠죠. 이런건 그리고 태클도 아니죠..몰라서 묻는거니까^^
길벗은?
보니깐 댓글 달 필요가 없는 글이었네요~~별 기준없이, 본인 맘대로 구성한거였음....댓글 하나하나 다시 댓글다는 소심함까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