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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 월 28 일 초등 학교 졸업식
석현 추천 0 조회 177 11.03.30 13: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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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30 14:28

    늘 답 글 달기에 기분이 좋은 지ㅡ니 님
    말 표현이 너무 예뻐 자주 감동을 받습니다 '
    늘 변치 않으시고 따스한 마음 내려 주심 감사 합니다 '
    귀한 말씀은 가슴에 지니갰습니다

  • 11.03.30 18:20

    석현님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제가 잘 알지요.^^ 석현님의 글을 많이 대해서 늘 존경하는 분이랍니다.
    지금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하기가 무척 힘이 든 세상이 되었지요.
    석현님의 인생승리로 인해 제 가슴이 뜨거워지며 너무 멋진 분이라는 걸 또 다시 알게 됩니다.

  • 작성자 11.04.01 11:04

    고마운 마음 가슴으로 받습니다 '
    지질히도 힘들었던 유년 시절 그 힘든 역경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 합니다 '
    봄이 왔습니다 '
    마음에 화사한 고운 생각으로 좋은 새 봄 맞이 하시 길 기도 합니다

  • 11.03.30 23:47

    석현님!! 왜 사람을 울리세요....눈물이 앞을 가려 겨우 읽었네요....어찌보면 선생님 다음으로 어머님이 고맙고 그 친구도 고맙네요....훌륭한 교수님이 되도록 자극을 준 분이니....ㅎㅎㅎ 노 길섭 선생님은 석현님 같은 제자가 나왔으니 얼마나 대견하셨을까요???층분히 행복 하셨을겁니다...지금 지하에서도 흐뭇하실테구요....교단에는 정말 두분같이 진실한 분들이 많이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요즘 기온차가 큽니다...늘 감기 조심 하시고 사모님과 행복한 나날 되소서...ㅎㅎㅎ

  • 작성자 11.04.01 11:07

    늘 마음의 어덕으로 힘을 주시는 너무 좋은 님 '
    오늘도 다시금 지난 일에 눈시울 붉히는 글을 주셨네요 '
    차마 생각 해 보면 마음이 오그라 질듯 힘들었던 어린 시절 '
    그러나 모두 그리운 얼굴이고 보고 싶은 모습입니다 '
    늘 고맙 다는 말씀 드리며 늘 행복 하세요

  • 11.03.31 04:40

    힘들게 사셨네요~
    그래서 자식에게는 가난을 물려주라고 했는지~
    가끔저는 반성합니다~너무나 편하게 살아서 이렇게 나약한가~~???

    우리아들말하듯이~우리엄마는 곱게자라서~
    전 지독하게 뭘해볼려고 해본기역이 별루 없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누군가가 다해주었던게 습관이 되다시피~이제 제가 도와줄 차례 이겠죠~

  • 작성자 11.04.01 11:11

    정말 반갑습니다 '
    아마 어린 시절 고생을 모르고 사셨다면 좀 이해가 힘들겠지요 '
    다시 돌아 간다면 정말 싫은 그 시절 '
    아물지 않은 아픈 추억으로 남아 있지요 '
    고마우신 마음 감사 합니다

  • 11.03.31 14:04

    이방인의 저자 까뮈, 까뮈의 어린 시절은 처절했다. 그 당시 초등학교의 담임교사는 까뮈의 총명함과 집념을 높이 보아 중학교 진학을 포기한 그를 개인 지도하면서 중ㆍ고ㆍ대학에까지 장학생으로 진학시켰다. 다시 대학에서 제2의 스승을 만난 결과로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되었다. 그는 수상자 대표연설을 낭독한 후 초등학교 은사께 그 것을 헌정하였다. 인생은 결국 너와 나의 만남에 있다. 만남에는 창조적인 만남과 운명적인 만남이 있다.
    석현님의 얘기와 까뮈의 얘기가 같은 맥락같습니다.

  • 작성자 11.04.01 11:14

    제가 좋아 하는 까뮈의 일생을 더듬어 보며 좀 마음이 훈훈 해 집니다 '
    늘 박식하신 글로 마음의 위로를 주시는 아주 가까우면서도 먼 님의 모습 '
    요반 일요일엔 계족산에 찾아가 먼 발치에서 님의 모습 꼭 보려 합니다

  • 11.04.01 11:52

    대가족이 기거하는 곳이 테크노밸리입니다. 그쪽을 바라보시면 되겠지요, 계족산, 즐겨 찾는 곳입니다. 50대 후반에 이왕이면 살아있는 신화를 이루고자, 공직생활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운영할 (주)대가족 Largy Family.CO.,LTD 기업운영 트레이닝이 어린 애들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석현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 만나뵐 날이 있을 것입니다. 만남, 어쩌면 환상이 깨지는 경우도 있지만,

  • 11.03.31 18:15

    석현님의 어린시절~긍정과 부정은 한글자
    차이이지만 이루어낸 성과물은 말로 다
    표현이 안되겠지요...선생님의 말씀을
    긍정의 힘으로 받아들이신 석현님의
    강직함에 다시한번 삶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 작성자 11.04.01 11:16

    귀한 마음 주심 너무 감사 합니다 '
    지금 생각 하면 어찌 그런 세월 살아 왔는지 자신이
    무척 대견스럽기도 하지요 '
    보내 주신 따뜻한 마음 가슴으로 받습니다 '
    꼭 행복 하세요

  • 11.04.02 09:10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꿈을 이루신 석현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그시절의 시골풍경 빗바랜 사진처럼 애잔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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