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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눈알이 팽팽 돌아갈 만큼 뛰어다닌거 같아요
나눔한거 포장해서 겸둥이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겸둥이 미용을 부탁하고 우체국으로 택배 끝낸후 보험상담
딸이랑 제꺼 암보험 한개씩 넣고
없을수록 보험은 알차야 합니다
아픈데다 돈까지 없으면 너무 서러우니까...
남편은 보험 두건으로 시마이 못넣어요 십년전쯤 상피내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딸도 보험은 빵빵 저도 빵빵 이제 안심이 됩니다
겸둥이 미용 끝난후 집으로 쌩~~
큰 앵글서 끄집어낸 국민이들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져있어요 어젯밤 이렇게 잤답니다
세숫대야들은 담벼락에...
집에 남아도는게 앵글이라 뚝딱뚝딱 한시간 가량 걸렸네요
대충 얹어놓았습니다
내일 차곡차곡 정리만 끝내면 시마이
국민이 두번째
국민이 세번째 자리가 모자라 윗층까지 점령
캉캉 구입은지 4년이 다가오는데 오늘 첨 분갈이 했어요 시껍했습니다
커다란 화분을 거꾸로 칠수도 없고 땀이 비오듯
속이 흙도 안보이고 수세미만 ..
얼굴이 쪼그라 들었습니다 다시 활짝 피겠죠
여긴 여름에 매창들 자리입니다
내일 깔끔하게 정리드갈 겁니다
자구들 잘라논거 콕콕 박아주고
여기에 있던 국민이 앵글 밖으로 끄집어내는데 안나가는 거예요 ㅜㅜ
결국 하나하나 분리를...애먹었습니다
널러리 좋네
그냥 몰게인 탱탱하게 자라고 있군요
오늘 나탈리나 꽃입술이 3개 벌어졌어요 아직도 붓을 못샀네
히터도 시마이 오늘 안으로 넣었어요 창고로 나중에 드갑니다 오늘은 힘이 없어서
바빠서 겸둥이 사료도 저기다 던져놓고...
인제는 빨개걷고 청소하고 애오면 밥을줘야 하니깐 밥준비
하루가 꼬박 바쁘네요
마시던 커피 다아 마시고 시작
아이고 뒷골땡기
다육이 엄마 다육아그들 많아 힘 들어서 우짠대유?
몸보신 해 가면서 아그들 돌 보셔요!
좀전에 일끝내니 배가 어찌나 고픈지 한공기 가득 입금했어요
아짐 오늘도 봄바람이 쏠쏠 길고긴 겨울 고생많이햇어 ㅎㅎ
아유 비라님 감동 입니다 고생은 저만 하나요 다육 키우는 사람들 겨울이면 그렇죠 저혼자 했음 억울할낀데 말이죠
크억 울것도 하나 만들어주린걸루다가
혹시
앵글이 많다고라
저렇게 바퀴
하루 너무 바쁘게 보냈네요
쟈들 저 주려고 내놓은거여요
아 1톤 포터 한대 대절해야겄다요
아유 고객님 견적 뽑을까요
대품군생들 분갈이 우째 하지?? 하는 생각이 퍼뜩 스치고 지나가네요 ㅎㅎㅎ
가끔씩 분갈이 하다보면 성질 더러버지겠단 생각 자주 해요,
엉켜서 젓가락으로 쑤시다 다 부러지고...
아짐은 찬찬해서 안그럴랑가요 ㅎ
나는 아예.... 전용 젖가락 준비 했습니다.
(집에 녹피어서 안쓰는 드라이버... 큰게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뽑혀서 애묵죠 급하게 하다가 부러지는 것도 있고요 생땀이 뻘뻘 나는것도 있어요 전혀 찬찬한 성격이 못됩니다
온누리님 그거 좋은데 힘도있고 ....걸로 하니깐 뒤로 휙 꺽이뿌드라
뜨아
구경가야긋다
지둘릿
그래라 거기보면 입장료 내는곳이 있으니 필히 내도록 강남갔던 땡칠이 돌아오니 참 조타 조아
아짐님 뿌리내린는 모판 흙 비율은 어떤식으로 했대요.
뿌리를 내릴때는 보드란 흙이 많이 들어가요 마사는 적게 쓰고요 거치니 뿌리내림이 더디길래요
난 뿌리 내리는 흙도 꽃사표 a,b 반반씩 섞어써서 그런지 뿌리가 잘 안내리던데~~
저도 저만의 옥상 갖고싶어요 ㅜ ㅜ
공용 옥상은 불안해서리..
올망졸망 귀여운 아이들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