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대 여성 2명 심야 버스 탔는데... 버스 카드 테그 안하고 그냥 탔습니다
버스 기사가 큰 소리를 불렀고 그때야 교통카드 테그 했는데 잔고부족..
버스기사 분이 현금 달라고 하니까 그 일본 여성..두분 .못 알아 먹는 것
어쩔 수 없이 내가 간단한 의사소통 해줌.. 여성 2명은 현금이 없다고 하고 신용카드를 줌..
신용카드 등록이 안되었어 할 수 없다고 하니까..일본인 여성 2명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음..
버스 기사는 화를 내고 있고.. 버스 내부가 소란 스러워... 내가 버스 카드로 찍어 주겠다고 하니까..기사분 하지 말라고
버스 기사왈 그 문제가 아니라 최근 외국분들 알면서 모른척 이런식으로 무임승차 하는 분들이 많다고
짜증 나서 그런 것이라고 버스기사 짜증 내면서 무임승차 호의를 배풀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은 안하고 그냥 자리 앉더군요..당황해서 그랬는지 모르겟지만
한마디 할려고 하다가 오지랖 일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그후 바로 콜 잡아서 전 바로 내렸고요....
일본 여성 고의적 무임승차인지 아닌지 진짜 단순 실수 모르겠지만
여행 가방을 들고 타는 것 봐서 단순 실수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과도한 삼성갤럭시 위주 정책도 문제 . 애플페이.알리페이. 해외스마트폰 교통카드 견제도 문제 ....
애플페이,,구글페이, 신용카드 결재 시스템 갖춰 있었어도...
해외 외국인들 알리페이, 애플페이 쓸 것인데 우리나라 에서는 쓰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죠
첫댓글 저도 한두번 봤어요!
심야버스에서
외국인 이라 그런갑다 했는디
자주있는 일인갑네
저두 외국가면 당황할 때가 있어요
한국인이 일본가서 무임승차 하면 봐주진 않을것 같네요. 음식점서 바가지 씌운다고 뉴스 나오는데 국제관계는 호혜주의 입니다.
중국애들 동남아애들 종종무임승차봅니다 누가가르쳐주었는지...경찰서에넘겨야해요
요즘 겁나 많아요 ᆢ띵한척 하는 외국인들
좋은 일하셨네요~ㅋ
저정도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도 가끔 무임승차 하더군요
고의적은 아닌듯 ...
외국여행오면서 제일 중요한게 교통과 숙박인데 그걸 모르고 왔다는게 좀 ...
은근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