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통합진보당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고발글입니다.
저는 마포구 신수동을 주소지로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역구로는 마포 갑 지역구이며
야권 단일화 후보 경선지역은 아닙니다.
며칠 전 3월 15일 핸드폰으로 전화가 한 통 왔는데 받지를 못 하여 다시 제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통합진보당이라고 하더군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를 하면 마포 갑 지역이더라도 일반전화 앞 자리가 3** 으로 시작을 하면
마포 을 지역 야권 단일화 후보 경선 전화가 갈 수 있으니 마포 을 지역에 살고 있다고 답변을 하고
김태완 후보에 투표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http://www.goupp.org/freebbs/4180216
다음은 불펜에 올라온 글입니다.
전 지역구가 강남갑인데,
통합진보당에서 강남을 지지율 박빙이라고
신언직이란 사람 뽑고 반드시 20,30대로 답해야 한다고 문자왔었어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70929&cpage=1&mbsW=&select=&opt=&keyword
다음은 논란의 안산 단원 갑에서 있었던 일이죠.
통합진보당 핵심 관계자는 19일 기자에게 "'단원을' 노세극 통합진보당 후보 사무실로
'단원갑' 여론조사 전화가 5통 걸려왔다"고 증언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319201709567
단원갑의 사례가 충격적인건 어떤식으로 표본설계를 하고 샘플을 돌리더라도
특정한 번호로 5번의 콜이 갈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지금 모두 쉬쉬하며 덮고 있는데
이건 어떠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일어날 수 없는 케이스입니다.
단원갑의 콜이 단원을로 간 것도 이상하지만 왜 그것이 통합진보당 사무실이고....
그것이 5번이나 콜이 갔다는건 조직적인 내부공모의 가능성을 유력하게 봐야 한다는 의미죠.
또 하나의 의문은 관악을과 단원갑이 일치하는 사례이기도 한데요....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이 동시에 조사한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같은 시간, 같은 지역에서 두 개의 여론조사기관간에
단원갑에서는 19프로, 관악을에서는 16프로의 여론조사 차이가 났다고 하네요.
절대 그 어떤 상식으로도 이런 경우는 존재할 수 없는 케이스이고 이런 여론조사는 부정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여론조사라는게 같은 시각, 같은 지역이라면 거의 같은 결과가 나와야 유의미성을 인정받을수 있죠.
19프로, 16프로씩 차이나는 여론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렇게 허술하게 여론조사하는 기관 없습니다.
그보다 어느 한쪽의 샘플 조사에 부정이 개입했다고 보는게 훨씬 상식적이겠죠.
밝혀진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통진당 사무실로....그것도 5번의 콜이 간다는건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개입이 있었다고 보는게 상식에 훨씬 가까울겁니다.
통합진보당은 자기당 청년비례대표 경선에서도 심각한 선거부정 의혹에 휩싸여있죠.
"투표 기간 중 소스코드 수정, 투표함 연 것이나 마찬가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320103744
<mlb펌>
첫댓글 아...진짜 이젠 짜증날라고 하네....고만 좀 하지...
진정 대의를 잊은 것인가....
봉도사만 있었으면 이런 건 한방에 정리될건데...
미권스 눈팅하시는 분들이 꼭봐야할 글입니다.
그래 이제 증거를 보여줘.
지경부장관은 대의를 위해서라면 아무 짓이나 해도 된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고 싶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