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16일 집으로
데리고와서
임시 마련한 집
화장실도 구입하고
사료도 집냥이 거로
노숙자의 지독한 냄새
목욕후 말리는중
발톱도 깍아주고
따듯하게 드라이로
말리고
목욕하니 조금은 괜찮고
새집도
밖에서 사니 삐쩍 마르고
밥도 잘 안먹고죽을것
같아서 집으로 데리고
와 돌봐주니
지금은 냄새도 노숙자
티도 없고 요렇게 예뻐졌는데 ~
집으로 안데리고 왔으면
아마도 구름다리 건넛을듯~
카페 게시글
◐―――돼지띠동우회
길냥이로 살다가 집양이가 된 아이
설화수
추천 0
조회 157
23.03.18 11:08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인정 많은 친구의 도음으로 한 생명이 디시 태어났네요..감사해요..친구야..^^
어제 함께 했음
좋았을텐
사나이 친구 발걸음 고마워요~
좋은일 하고있네요
영리한 고양인지라 주인맘 다알아 줄 걸세 복받겠네요
친구는 걷기방 봉사로
난 고양이 한테 봉사로
사는날까지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갑시다~
친구 어쩜 동물 사랑이 이렇게
클까 친구는 복 많이 받을꺼야
감동이네 언제나 건강 유지하며
좋은일 많이 할거라 믿네 ^♡^
친구 난 생각보다
여린사람이요
가로수 자르는걸 보면 쟤들도 아픈데 하고
동물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찌질이 모자란 사람이 나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 집니다
대대로 복을 받을겁니다
동물 사랑하는 사람 참 좋은사람
함께 공존하는 세상이길 소망합니다
함께 해서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