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업뎃 하면서 ..생각해논것 입니다^^..
No.1
요새 ..경원선전철이 소요산 까지 개통되면서 ..주내행 .동두천행 .소요산행이 등장하였습니다.
동두천행이나 ..소요산행은.. 뉴스에서 ..많이..떠들어대서 ..알겠지만.
주내행은. .뭐.. 많이 헷갈려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 저번에..수원.병점행을 따라서 ..행선지는 주내행하고
앞에 전동차 상단에 의정부 판자를 달고 운행하는건 어떨찌요..
주내역은.. 경원선열차운행 당시..그리 ..인지도가 크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무배치간이역이였죠..그것도 플랫폼달랑..혼자서...;;
그래서 . LED는 ..주내행을 달고 ..전동차앞에.. 의정부라고 판자를 쓰고 다니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_<
No2.
경원선 열차가 동두천으로 올라가면서 ..열차회송거리가 상당히 길어졌습니다.
대충보기엔. .동두천→신탄리가 .. 용산→ 동두천보다 짧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탄리에서 동두천종착후..용산으로 회송하는 CDC 를 임시한해..
의정부역이나 .성북역(가능하면 경춘선플랫폼). 청량리역(가능하면 중앙선플랫폼)
으로 ..연장하였으면합니다..그러면 ..연천군민도 좋고..
동두천역에서..전철환승안해도 ..의정부까지 가고..
철도공사입장에선.. 기름이 콸콸떨어지는대..약간의 꽁돈이라도 생기니까 좋을듯합니다..
첫댓글 주내행에 의정부 병기를 하면 오히려 의정부행 표기와 겹치는 면이 있어 큰 혼동이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방법같지 않습니다. 주내(양주시청) 이런식으로 하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2번에 대해.,.. 물론 그러면 부가수입을 얻겠지만 통근열차는 운행할수록 적자를 기록하며, 또한 회송이 정기적인 회송도 있지만 비정기적인 회송도 있습니다.
그래도 회송 도중에 생기는 부가수익이 있으니 적자폭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입니다. 비정기 회송을 제외한 정기적인 회송 열차에 한해서 창동역, 성북역, 청량리역 등에 정차하는 안은 찬성입니다.
주내행을 차라리 양주행으로 바꾸는건 어떨런지;; 하지만 이미 LED로 만들었으니.. 이건 페스고 ㄱ- 으흠...
사실 주내도, 병점역이 처음 개통되었을 당시만큼, 인지도가 낮은 것도 사실이지요... 주내행 전동차 들어오니까, 대다수 사람들이 주내가 대체 어디야?? 하면서 서로 물어보기 바쁘더군요...
저도 토요일날 그런 경험을 했었죠..어떤 아줌마가 저보고 주내행 타면 의정부 갈 수있냐고 물어보셨었죠..그때 전 의정부 갑니다라고 하고 열차를 탔었죠..
회송열차를 여객용으로 쓰는 방법은 좋기야 합니다만. '회송'등급에서는 '다이아'(열차운전시각표)가 짜여 있지만, 다른 열차들에 비해서 등급이 낮기 때문에 지연 또는 조착/발의 횟수 및 폭이 다른 일반 여객열차 또는 전동차에 비해서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여객영업을 하려면 별도로 다이어그램을 짜야 하고, 이는 다른 전동차나 다른 열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동두천 사는데 신문에 양주 주민들이 주내역을 양주역 또는 양주 주내역으로 바꾸라고 항의하고 있다더군요.동두천에는 동두천역이 있고 의정부에는 의정부역이 있다면서 말이죠. 주내역은 역사깊은 역이라고 시청에서는 생각을 해본다고 하더군요
오후 1시 ~ 2시 쯤에 꼭 정기적으로 회송열차가 뜨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다이아 조정을 조금만 하더라도 편하게 이용할수 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