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0일(금요일)출석부/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름다운 글 중에서 -
첫댓글 반가워요 //
사랑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 다 내가 하는 것 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불금 보내세요♡
즐거운 날 되세요.
즐감
사랑은 거짓없이
진실해야 사랑입니다.
오늘 청계천 동묘 역탐 다녀오는 길입니다.
날은 더웠지만 언제나 처럼 즐거운 역탐이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