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본척 했으면 무지개 다리 건넛을듯
밖에서 고생한만큼
오래오래 함께 가자~
요렇게 뽀송뽀송~
매주 목욕하니 지금은
냄새 끗
드라이로~
따듯한 난로에
발톱관리 털관리~
목욕후 말리는중
노숙자 생활로 냄새에 꼬질꼬질
임시 거처
2017년도 봄에 태어나서
아기때부터 밥주고 챙겨 주었는데
작년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같아서 작년11월16일
집으로~
카페 게시글
◐―――돼지띠동우회
길냥이가 집냥이가 된 아이
설화수
추천 1
조회 198
23.03.18 11:44
댓글 19
다음검색
첫댓글
귀여운 냥이
마음 한컨을 내주어 보살펴 주시니
좋은일 복짓는일 하시네요
냥이도 재롱으로 보답 하겠지요 ^^
재롱보다 낮에는 자고 밤에는 관심 가져 달라고
울어대고
날 만만하게 보나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날 되세요^-^
귀엽네
돌보며 정들었겠어
오래 오래 서로 행복바이러스로 사세요
어제는 반갑고
행복한 하루였지요
우리 건강챙기면서 즐겁고 행복 하게 갑시다
귀한 발걸음 고마워요^-^
정이 많은 사람은 먼 훗날에도 복을 받는답니다 참 잘했어요.
동물 싫어 하는 사람은 왜 하냐고
하지만
새벽마다 발소리듣고
달려와 애기처럼
칭얼 대는걸 보면
그렇게 이쁠수가~
주는것보다
받는게 더 많답니다
관심 가져줘서
고맙고
늘 건강하길~
좋은 일 하셨구만. 복많은 냥이와 오랫동안 알콩달콩 잘 지내시길요.
줄수 있다는게
더 큰즐거움이
아닐까?
내가 건강하니 매일 산에가서 줄수 있다는건
감사한 일이니까
총무님 몸살 나지 안았는지요
어제는 큰일 치르느라 애쓰셨네요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당~
냥이의 재롱에 세월 가는즐 모르겠네요.. 착한주인 만나 냥이는 행복만이...ㅎ
착한 주인도 아니고
그냥 하던데로
시작을 하면 멈출줄 모르는
약간은 바보같은
사람일뿐이요
댓글 고맙습니다~
동물사랑하는 친구의맘 아름다워요.
개체수가넘넘많아 어느지역에선
길고양이 밥주지말라는 문구도 있든데
잘하셨읍니다
활동량이많은친구가 그런마음이 있는걸 첨알았네요.냥이들의
재롱도 애교도 많은넘들
이라서기쁨도 줄거움도많이 줄겁니다
복도많이받으세요~ㅎㅎ
어디든 싫어 하는 사람은 있기보다
조아하는사람 이 더 많아요
난 주택에 살면
안되는 이유
동물원이 될테니
애들 밥도 주고 난 덕분에 운동하니
일석이조 아니요
전원생활 하는
친구가 부럽소
사람은 외모보다 내면을 인성이
첫째라고~
늘 건강챙기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갑시당~
길냥이를 보살펴준 그마음
아름답고 곱네
어린길냥이를 데려다 키워서
정도 많이 들었겠네
고운 그마음을 사랑해요^^*
새끼때부터 5년이 넘은 아인데
작년겨울 을 넘기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논네 델고왔어요
밖에 두고 신경쓰느니
집에 눈앞에 두고 갈때까지
같이 가야겠지요
밖에 애들만 관리 했지
집에서는 안키운다 했는데
살릴려고요
빨리 회복해서
함께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삽시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어요.
어려움에 처한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면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설화수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심성이 감사하고 곱습니다.
측은지심은 누고한테나 있는것
동물 사랑하는 사람은 정이 많은
사람이죠~
"설화수"님!!!
선하고 귀한 인연입니다.
자비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도 16여년전에
고양이 한마리가
내 집으로 들어 ,
수 많은 새끼들을 낳아
모두를 분양해주고,
그중에 3마리와
원조(에미)까지 4마리와
동거-동고-동락중입니다.
전 주택에 살때도
애들이 와서 새끼나아서
분양도 하고
밤중에 없어지면
잠옷바람에 찿아
다녔는데
그땐 고양이 습성을 몰라석
무지했죠
지금도 델꼬온 애는 저를 몸종으로 압니다
애들을 사랑하신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