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오십 중반까지 살아오면서 매 맞을 이유도 전혀 없지만 정당한 가운데 매 맞음을 당하니 억울하더군요! 저도 똑같이 힘자랑을 하면서 상대방을 괴롭혀 봤는데 부질없는 짓인 것을 깨달으면서부터 절대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여 성냄으로 상대방을 공격 안 하기로 작정을 하였고 제가 좀 손해를 보는 것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관계에 진리 같은 적용 원리가 있음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다스리는 과정에서 변화되는 과정은 오랜 숙달된 반복 훈련만이 치유할 수 있는 길이 됨을 항상 자신과 싸워야지만 끝끝내 승리를 할 수 있다는 원리가 십자가 사랑이었습니다. 덧붙이자면 말씀을 알려고 듣고 보고 무한 반복으로 한다는 심정으로 생활 속 태도가 그렇게 바뀌지 않는 한 어떤 행동 자체는 바뀔 기미는 안 보일 것입니다.
보여도 아주 힘겨워서 그랬으면 하고 왜 안 될까? 하고서 신세타령만 늘어놓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은 원이로 데 육신이 약해서 깨닫지도 못하고 들을 귀도 없습니다. 주님의 가르침이랑 일맥상통합니다(마 15:7).
(마 26:41)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십자가 상에서 못 박혀 죽을 예수님에 대해서 간절히 기도할 것을 주님이 당부하였지만, 수제자들은(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번의 기도를 무시하고 졸았는데 예수님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맺히도록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세 번의 간절한 기도를 하시고 나서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가 마음은 있지만 육신 약하다고 책망을 하였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필사 각오의 기도의 분량까지만 저희들이 따라 한다면 우리들은 나약함과 한계성은 극복이 되고도 충분히 남겠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예수님은 죽으시려고 초림 해 오셨고 "나의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마 27:46) 두 번에 한 맺힌 절규로 고통을 이기셔서 저희들이 산 역사가 있는 거와 같은 십자가 사랑의 구속 죄 사함을 받도록 승리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산 거와 같고 제자들은 육신의 나약함으로 연명을 하면서 가르침을 배우는 학습효과가 있었다면 보잘것없는 저희들이 어떤 세상에서 핍박과 환란을 당하는지는 잘 모르나... 고통의 단계들도 사람마다 다르기에 부당하다면 부당한 아픔도 때론 시험과 환란의 고통이 닥칠지라도 인내하고 견디며 끝까지 참고 모든 것을 이기며 경건하며 무엇이든지 옳으며 무엇이든지 칭찬할 만하며 청결하며 사랑할 만하며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주님께 듣고 본 바를 지키 행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 4:8-9) 이 말씀을 믿습니까?
일단 외우고서 평생을 묵상하면서 삶의 토대로 말씀이 심령 속에 박혀 있다면 언젠가는 이 말씀은 살아 역사를 하실 것입니다. 안 나타난다면 예수님이 아닌 거예요 ㅋㅋ😆 그럴 일들은 아예 안 일어나는 거와 같습니다.
믿음의 강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철저한 예수 신본주의 자들은 고통의 한계 분기점 위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어떤 시련과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에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5)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의 고통을 이기게 하는 영광의 소망으로 다가옴으로 크게 이기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어서 영적 각성 운동이 내 마음에서 울어 나오니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가 없게 됩니다.
로마서 8:35-39 KRV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https://bible.com/bible/88/rom.8.35-39.KRV
아멘~~🙏🏻
하나님의 뜻대로 기준이 이렇다면 저와 우리들은 고심하면서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인내하면서 견뎌서 이겨내는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는 것이 십자가 사랑의 구속입니다. 이미 죽었어도 올 백 번을 죽은들 주님께 감사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