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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솔로방 사랑은 뇌(머리)가 하는 걸까? 심장(가슴)이 하는 걸까?
리진 추천 0 조회 494 22.12.17 16:0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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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7 16:16

    첫댓글 어휴..길어요.
    뇌가 하는건지 심장이 하는건지는
    몰라도 암튼 끌리면 됩니다.^^

  • 작성자 22.12.17 16:18

    천천히 읽어보세요. 꽤 흥미로와서 저도 메모해 두었다가 옮겨봣습니다.ㅎ

  • 작성자 22.12.17 20:45

    맞아요.뇌 과학자들은 별걸 다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들지요.과학자들도
    끌림이라는 단계가거쳐야 된다고 하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23 00:50

    여기서는 단순히 쎅스라는 행위에 관해서 이야기 한것이 아니구요. 사랑이라는 관계가 형성되어지는 과정을 통계와 뇌 과학을 동물 실험을 통해서 증명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 입니다.ㆍ

  • 22.12.17 19:24

    제 생각은 심장 49%
    두뇌 51% 라 생각해요.

    철모르고 드리대던 시절에도 사랑하고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 쉬이 다가서지 못함은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 또 현실적인 , 내가 처한 상황을 미래에 예측해 보고는 ~ ( 물론 거부 당한 적도 있었으나) ...... 나이들고는 점점 더 거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감성이 앞장서서 이끌면 되련만 몇번의 실패가 더 움츠리게 합니다 .

    섹스는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겠지만 마음없는 섹스는 끝난 후의 허무감만 더 한것 같습니다
    중구난방 댓글이라 ㅋㅋ

    따듯한 주말 되소서 ~

  • 작성자 22.12.17 20:53

    사람마다 다를순 있지만,
    동물과 사람의 본능과 욕구와 사랑을 세계 여러학자들이 연구한 통계와 뇌실험(쥐실험)을 통해서 나온 결과를 설명해준것 이랍니다.
    각 사람은 개인차는 다 다를수 있겠죠.

  • 22.12.17 19:34

    남녀관계는 늘 동물적본능과 원초적욕망, 그리고 이를 질서있게 받아 들이거나
    제어하려는 이성(理性)이 함께 작용하는 영역입니다.

    동물적본능은 사실상 사랑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저 종족번식을 위해 세포에
    입력된 DNA의 명령에따른 기계적인 반응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의지나 욕망과 관계없이 어떤 성적인 자극을 받으면 남자의 경우 기계적으로
    발기됩니다..

    원초적 욕망은 동성보다는 이성(異性)에게 왠지모르게 끌리고 궁극에는 하나가 되고싶은
    생각이 드는 것을 말합니다.

    이성은 동물적 본능과 원초적 욕망이 발동될때 상대방도 자신과 같은 생각이냐 아니냐,
    덮쳐도 사회상규상 문제가 되느냐 아니냐에따라 제어하느냐 실행하느냐를 판단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녀관계와 사랑을 뭉뚱그려 얘기하기 보다는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게 소생의 생각입니다.

    사랑을 떼놓고 본다면 사랑은 뇌(이성)보다는 심장(감성)이 지배하는 영역이고 따라서
    사랑은 심장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12.17 22:02

    https://youtube.com/watch?v=301kDDwg5rg&si=EnSIkaIECMiOmarE
    뇌과학자의 연구결과를 이야기한 것이지만 사람마다 생각 차는 있겠지요. 김대수 교수영상 한번 들어보세요.감정은 심장에서 나오는것이 아닌 뇌에서 나오는것이라고 .그래서 사람의 사랑은 뇌가 감당하는거랍니다.

  • 22.12.17 22:23

    @리진 덕분에 좋은 영상잘보았습니다.사랑할때와 사랑이 지나간뒤 정으로 살때의 뇌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변화등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사람과 쥐의 관계에서도 서로 좋은 감정을 교류할 수 있고 친해지면 뇌에 변화가 생긴다는 실험결과도 흥미롭네요. 재미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12.17 22:26

    @비온뒤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있네요. 저 영상말고도 저 교수님의 영상들. 들어볼만 하더군요.

  • 22.12.17 22:30

    @리진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17 20:06

    뇌가 하고 심장이 하는 것은 사탕~*
    응큼 떨지 맙시다

  • 작성자 22.12.17 22:03

    응큼 떨지 말라니?
    이해가 좀 안되는 군요.

  • 22.12.18 00:37

    @리진 calf love, agape 들어 보셨나요?
    사랑은 생각만으로 하는 것이 이니라,
    신체적 반응 physical action, reaction이
    수반된다는 이야기이지요...

  • 작성자 22.12.18 00:39

    @이안2 https://youtube.com/watch?v=301kDDwg5rg&si=EnSIkaIECMiOmarE

  • 22.12.18 00:44

    @리진 ...
    희로애락, 애증이라는 감정은 사고에서
    신체반응으로 나타난다는 의견입니다.
    제 생각과 같은 강의이네요...

  • 22.12.17 22:28

    사랑은
    심장으로 시작해서
    뇌로 완성된다고 봐요

  • 작성자 22.12.17 22:30

    저 교수의 강의는 과학적인 뇌 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랍니다.^^

  • 22.12.17 22:31

    @리진 귀 담아 듣습니다.

  • 22.12.18 09:02

    사랑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맞는건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
    식물도 진화하는데
    인간은 더 하겠지요
    염색체에 따라 틀리고
    그리고 시대 상황에 따라
    표현 방식만 달라질뿐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제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시작은 심장이 하지만
    결론은 뇌가 내린다는것 ^^

  • 작성자 22.12.18 15:21

    과학자들이야 무엇이든 과학으로 증명하고 싶어 한다는군요.
    그러니 사랑의 감정이 뇌가 감당 하느냐 심장이 감당하느냐?를 두고 연구를하고 쥐나 동물들의 실험을 통해 알아내려 한 것이지요.
    사람들 각자는 자기가 믿고싶은 대로 믿는경향이 있지만 위 내용은 뇌를 오래동안 연구하는 뇌과학자의 강의 중 일부입니다.옳고 그른것은 아니지요.

  • 22.12.19 23:33

    @리진 ㅎㅎㅎㅎ
    쥐나 동물들 대상으로
    한 실험이
    인간에게?? ㅎㅎㅎ

    인간은 동물적으로
    몸 으로만
    사랑 하나요?ㅎㅎㅎ

    사람은 생각 대화로
    정들고 사랑 하니까요.ㅎㅎ

    가슴으로 시작해서
    뇌로 상황판단
    현실적 결정 이

    특히 나이 들어선 더
    맞을거 같아요....

    댓글란 이 숨고
    안써져서
    답글로
    밑에다 대신 했어요.

  • 작성자 22.12.19 23:42

    @수샨 쥐가 모든 실험의 첫번째 대상이지요. 인간의 뇌를 꺼내서 잘라볼 수 없으니요.
    쥐 뿐 아니라 많은 동물도 연구대상이가봐요.
    영상속에서 김교수님은 쥐를 실험대상으로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어쨋든 동물과 다르게 인간이 뜨거운사랑과 욕정으로 가정을 이루어서 서서히 정으로 변해 가정을 지키는거라고 합니다.
    부부는 정으로 산다잔아요.
    처음사랑할때 뇌에서 나오는 호르몬과 정으로 변한후 나오는 호르몬이 다르다네요.ㅎ

  • 22.12.18 18:12


    사랑의 과학적 분석
    재미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ㅎ

  • 작성자 22.12.18 18:17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과학자들이야 뭐든 실험하고 분석해야 하니까요.
    사랑도 이성과 감성이 적즬히 합쳐야 실패하지 않겠지요.

  • 22.12.20 00:25

    @리진 이 본글에
    댓글 달기가
    어려워서
    답글로
    실례 합니다...

    제경우 30살넘어
    만났습니다.

    처음직장에서 야망?
    눈높이 가 높았는데..
    나의 처지는 아닌 갈등으로....ㅎㅎㅎ

    가슴이 먼저
    뇌(계산)은 나중에....
    (한표!~)

    나이가 먹을수록
    후자로 갑니다.

    현실적인
    생각이 많아서...ㅋㅋ

    화솔방 솔로님들도
    그럴것 입니다.

    현실적으로 배우자
    잃으시고 등등

    재혼 이시라면
    자녀들 분가해도
    유산 문제등등도
    무시할수없죠.

    나이가 노후가 되면
    홀로 보다는 둘이가
    좋치요.

    자녀분들이 늘 함께
    하지 못한다면
    나의 행복.나의시간
    함께 해줄 누군가가
    필요하지요.

    대화 상대라도
    있어야지
    고독한 시간
    오래 한 분들은

    얼굴에서 외로운
    고집 아집만 쌓여요...

    구룹만남도 자주 하시고
    하소연 할 돌출구 만드시고
    외롭지 않게
    보내세요...ㅎㅎ

    저는 카페 송년모임에
    못간다 하니
    방장님께서
    오시면 만나냐고?
    농담 하시든데

    봄날에 여건
    되시는 분들
    미국나들이 모임 한번
    해보세요...ㅎㅎㅎ

    희망 하지만
    현실은 힘들죠?

    서로 돕고 사는
    친구 같은 연인
    으로 진행 발전도....

    60넘으면
    특히 여자들은 애인을
    꺼릴수도 있어요?!
    서로 존중해 주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

  • 작성자 22.12.19 23:36

    @수샨 뇌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인간은 수샨님처럼 가슴이 하는 사랑은 본능에 가깝지만 뇌(계산이라기 보다는 이성이 맞겠죠)가
    그사랑을 완성 한다고 합니다.동물은 뇌가 없어도 사랑이 아닌 번식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는 사랑은 가슴이 심장이 뛰어야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막연히 그럴거라는 생각인거구,
    뇌과학으로 증명된 바로는 인간의 사랑의 완성은 뇌가 하는거랍니다.
    우야든동.
    어쨋거나 저쨋거나
    사람은 혼자는 외로우니 둘이여야 마땅하나 맞는 짝을 찾지못해 평생을 홀로 있는 것도 운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말씀대로 자식들 두고 재혼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요.
    저도 재혼을 고려해 봣으나 쉽지 않았고,육십이 되니 포기가 되었지요.
    이젠 가까이 말벗이라도 있다면 족하지만 그 또한 끌리지 않으면 어렵고.ㅎ그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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