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녀 자살..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부유층을 제외하고 내 가족과 내 친척과 내 이웃의 문제다
한쪽은 넘쳐서 탈이고 한쪽은 부족해서 탈이고(양극화).....서로 채워 주면 해결된다
아무리 경제성장 4만불 시대를 열면 무엇하나?그 4만불이 소수에 집중하면 허상이다
극단적 선택을 하지 마시고 반드시 주민센터를 찾아 도움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최저 생계복지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국민에게 안내바랍니다
북한소식이 결코 아닙니다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소식입니다
세모녀의 자살..정치권과 종교계가 살해한 겁니다
아무런 원망도 없이, 생계때문에 집 주인에게 죄송하단 말만 남긴 나머지 자살한 석촌동 세모녀 소식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믿음의 대상인 신만 빼 버리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공통점에서 정치와 종교의 목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부패와 독식이라는 기득권의식으로 굳어 버린 정치가 종교가 약자들과 서민들 옆에 서 있었는지 정치권 종교계 모두 돌아 보기 바랍니다.
'삶의 정치'가 더욱 간절해지는 하루입니다.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바람의 노래 - 조용필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 가면 그 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 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 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 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 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 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 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양심가진 국민이 주권과 권력의 주인이라고 못 박고 있고, 자유민주질서에 부합한 한반도 통일을 지향하고 있다.
공정한 여론조사하면 다수 국민의 양심이 그대로 표출된다. 그런데 정치권은 국민을 아래로 보는 정치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119조-경제 민주화(독식방지.복지) 규정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빈부격차를 보다 평등하게 조정하자는 취지의 용어. 우리나라 헌법 119조 1항은 ‘대한민국 경제 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반면 2항은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 성장과 적정한 소득 분배, 시장 지배와 경제력 남용 방지, 경제주체 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 민주화를 위해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돼 있다.
1항은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2항은 그로 인한 부(富)의 편중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국가가 개입할 여지를 둔 조항이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1항 대신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 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는 헌법 119조 2항을 내세우며 소득분배와 재벌규제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국민가계부채 증가요인인 고액과외.고액 대학등록금.부동산 가격.최저 임금문제를 뿌리뽑지 않고는 경제문제로 결혼을 회피하고 이혼은 증가하고 자식은 낳지 않음으로 자연스럽게 인구가 감소하고 장기적으로 나라와 민족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부패독식수탈이 바로 망국의 근원이다. 따라서 개혁을 거부하며 가로 막고 있는 부패한 정치권 척결과기득권.부유층 독식구조 제거가 정치과제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