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꽃 풀잎의노래/김경훈 마르고 건조한 수분이 싫어 날마다 밤이면 이슬을 길어 올리고 알아주는 이 없어도 찾아주는 이없어도 달빛 그늘에 앉아 그리움의 수를 놓는다 무딘 삶의 소망이 무심한 바람처럼 때로는 여린 풀잎을 아프게도 하지만 작지만 포근한 그리움의 빈터에는 언제나 사랑을 꿈꾸는 하얀꽃 풀잎의 노래가 있다 낮은 곳에서 숨 죽이고 있는 손톱만한 풀벌레는 하얀꽃 풀잎의 사랑의 노래를 들으며 잠이 든다
첫댓글 하얀 장미가 매력적이네요....누구를 그리워 한다는건 행복한 일 아닐까요...마음이 사랑으로..가득하니까요~~~~~~
수정공주님..헤헷...실수하셨음...제목에있는 작가와 글안에있는 작가가 틀림.....-,.-...수정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주야 어짜그려...요번이 두번째...ㅎㅎㅎㅎㅎㅎ수정요함.....고운글 머물어 갑니당~~!!!
백장미 탐스럽고 아름다워요 ...............
하얀장미와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건.... 고통입니다.
첫댓글 하얀 장미가 매력적이네요....누구를 그리워 한다는건 행복한 일 아닐까요...마음이 사랑으로..가득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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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 탐스럽고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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