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7. 프리젠트호텔에서 윤문회 송년식이 열렸다.
오늘 받아본 윤문회 수지결산표를 보고 하도 어이없어 글을 올립니다,
벤드비용 120만원,
그동안 모임때 된다는 말을 여러번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어코 그돈을 들여서 했다니 도대체 정신들이 있는 사람의 양식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돈이 자기 개인돈같으면 집안행사에 그런돈을 들이겠습니까..?
한달에 회비1만원씩모아서 이루어 놓은 문중의 소중한 재산을 그런식으로 함부고 써버리다니...
문중을 위한 병철회장님의 숭고한 뜻을 그런식으로 해처서야 되겠습니까..?
소중하게 써야될 재산을 집안모임 부채춤추는데 120만원을 들였다는데 화가 납니다,
문중을 위하여 보람되게 중히 써야될 재산을 누구 맘대로 그런곳에 썻는가요..?
윤문회의 조직기구표는 어디에 쓰는것인가요..?
매달모임에 나오시는 원로님들께서도 동의하여 행해진것인가요..?
제대로된 의론없이 누구뜻에 따라서 행해졌는가요..?
부채춤추는 여성과 윤문회 회원누군가와 연애라도 하여 도와 주는 입장에서 한것인가요..?
돈내는데는 척이나 인색하면서 문중돈을 쓰고보자는식은 공산당보다 더 나쁜발상입니다,
그돈은 누군가 그일을 벌인자가 책임지고 물어내어야 할것입니다,
어렵게 모아오는 피같은 문중재산을 맘대로 쓴 지각없는 종원은 더이상 종원이 아닐것입니다,
참으로 어이없고 기막히는 노릇이 일어난 일에 대하여 통분을 금치 못합니다.
2014.2.21
윤중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