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주최하는 유일한 세계대회인 춘란배에 중국이 한번도 우승을
하지못한 원한(?)을 이번엔 풀수 있겠다 싶었던 것이 이창호가 저우허양
에게 패한 결승제 1국이 끝난뒤 우리모두의 생각이었다.
그 대국을 이창호는 반집 역전패 하였었다. 그러나 그제 있었던 결승
제2국을 불계로 이창호가 이겨 최종 일국을 남긴싯점에는 역시나 하는게
또 우리모두의 예상이다.
그러나 저우허양이란 기사도 초일류 이며 이창호 에게는 가끔씩 이기는
몇안되는 기사중 한명이라 방심은 금물이다.
오늘저녁(앨에이 시간) 여섯시 부터 시작될
최종전(새벽 한시가 넘어서 끝나게됨) 때문에 또 잠을 설치게 되었지만
이런 세계대전(ㅋㅋ)을 놓칠수야 없는일. 초 일류들의 대국을 관전하는게
얼마전만 해도 불가능한 일이었었다. 인터넷 만세.
첫댓글 햐ㅡㅡㅡㅡ이거 지금쯤 끝이 났을텐데 실력이 모자라 결과를 모르다니,ㅠㅠㅠ,,,,인터넷 나빠요,,,뭡니까 이게~~ㅋㅋㅋ,,얼릉 알켜주소; 명예초단의 애타는 심정?!,,창호야 열심히 하그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