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 앞에있는 '큰집 설렁탕'1년전에 그쪽 금방으로 출근했던적이 있었어요..꼭두 새벽에 쫄쫄굶고 출근할때마다.. 팔팔 끓여지고 있던 솥.. 그리고냄새만 맡아도 침을 콸콸 흐르게 만드는 사골국물 냄새..-..-킁킁암튼.. 매일매일 테러(-_-)당했던 곳을 요번에 가봤습니다..여기가 그 문제의 작업장;;;;;;;;;;;;;;;;;;;;;;;;;냄새와 연기가 솔솔솔솔-_- 바로 옆 입구~ (앞에 친구들 흐림처리는 이해부탁 ㄳ; 간판찍는데 저렇게까지 안비킬줄은..)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로 북적북적~2층에있는 방으로 gogo~!메뉴..돌솥 설렁탕은 흑미밥이 돌솥에 나오더라구요.. 끌렸지만 패스(-_-)손만두도 있었는데.. 주문했지만 다 팔리고 없다고 하더군요 ㅠ_ㅠ 흑흑 작은 단지에 들어있던 소금이랑 후추가루.. 항아리에 나왔던 깍두기~!!함께 제공되는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서 싹뚝싹뚝.. 접시에 담아놓고 먹으라는 센스.. 오징어 젓갈.. 'ㅁ' 신김치~ 얘가얘가..날 그렇게도 못살게 굴던 설렁탕입니다.. +_+ 고기랑 소면확인;; 밥에 척척 말아서.. 새콤한 깍두기올려 한입!!! +_+.. 아 츄릅츄릅 ㅠㅠ 갈비탕... 이녀석 역시.. 연한 갈비의 압박과.. 시원한 국물맛이..+ㅁ+ 후식은..(기타갤 대략중복)배숙희씨가 운영하는 얼음과자 가게에서.. 900원에 사먹었던;아숙후림~~ +ㅁ+
자료출처:디시인사이드
출처: 알뜰가족 집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이승원(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