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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amilia del padre Placido
 
 
 
카페 게시글
페루에서 온 편지 미인계에 당하다.
행길 추천 0 조회 211 10.07.02 07: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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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2 08:58

    첫댓글 와~~~~~ 울신부님.. 진~~짜.. ㅋㅋㅋ
    메리가 그토록 이쁜가요? ㅎㅎ
    먼곳에서.. 연일 손님치르시느라 바쁘신 우리 빠드레께...
    미인의(헉!^^) 기운을 불어넣어 보냅니다..후욱! ^^

  • 10.07.02 10:50

    때론 메리처럼 살고 싶을 때도 있답니다.경우를 떠나 자기 편한대로 사는 법..너무 고지식해서 조금 고달플 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성격 변화 무쟈게 힘들어요. 신부님, 외로우실 때도 있으실거라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신부님들 들려 주시니 반가우시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지금 장마비가 엄청 쏟아집니다. 철없이 장마비를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장마비로 피해입는 사람들 없기를 바래봅니다.

  • 10.07.02 10:57

    낄낄낄! 신부님은 태생적으로 JQ가 좋지 못하잖아요? 제 추측으로는 방실방실 메리의 JQ는 1500쯤 되는군요. 제가 공인 2000 이거든요. 참고로, JQ란 잔머리지수를 학문적으로 표현한거구요, 2000 이상이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조심하십시요

  • 10.07.02 11:42

    인위적인 웃음은 욕망에서 나오는 웃음으로 이해타산이 개입되어 만들어지는 웃음, 즉 포장되어 목적을 띄고 만들어진 웃음이라는데,
    그웃음에 우리 신부님이 당하셨군요..ㅎㅎ
    그러나 하느님께 받을 상을 또하나 만들어놓은 셈이되셨네요 ^^*

  • 10.07.02 13:10

    자기네 생각만 하네요~ 신부님 성격에 NO라고 하지 못하시지요~ 더군다나 여성에게.......ㅎㅎ 정말 연일 손님이 끊이지를 않네요. 어떡하나.......

  • 10.07.02 17:24

    ㅋㅋ 제목이 참 자극적이더라는...^^
    손님이 계속 오시는건 뿔신부님한테 힘이 되는 일이겠죠? 모쪼록 건강 조심 조심 또 조심 하소서~~~

  • 10.07.02 17:48

    ㅋㅋ 많이 웃고 갑니다.

  • 10.07.03 07:25

    ㅎㅎㅎ방실방실 웃는 얼굴에 대고 거절했으면 마리 기분이 어땠을까요.? 아마도 뿔 신부님 더 찝찝해하시지 않았을까.. 그냥 미인계에 당하시고 우이씨~하시는 신부님이 훨씬 더 신부님다우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일 찾아오는 손님 소식이 멀리서도 반갑습니다.

  • 10.07.05 13:20

    아 마리가 아니구 메리... 히이~헷갈려요.

  • 10.07.04 13:00

    안돼. 싫어. 못해 .이말이울매나어려운데요.... 더구나방실대는얼굴을마주하고서야.....쩝...진짜 우이씨~

  • 10.07.04 22:38

    저는 보기보다 뚝뚝하고 퉁명스러워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화를 나게 하는 면이 있는데
    메리자매님에게 한 수 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신부님들께도 잘못 많이했죠.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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