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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추웠다는 토요일, 일요일..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3도를 기록한 그 추운 날씨에 다른 모임들도 많으셨을텐데 5불당의 송년회에 열성적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 솔직히 송년회장소를 가면서 한 30명 정도 오실거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날씨가 넘 추워서.... ^^a -
장소가 상당히 어수선해서 1차에만 참석하신분들은 서로 많은 이야기도 못나누시고, 어떤 분들이 참석하셨는지도 모르시는 경우가 태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2006의 첫 정모에서 이번에 못다한 이야기들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06년에도 5불당의 여행과 삶을 사랑하는 여러분들과의 멋진 인연들이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포토라이프님이 협찬해주신 멋진 사진에 당첨된 인쯔님 축하드립니다. 지구본에 당첨된 가든님, 그리고 세계지도에 당첨되신 가이샤님과 다른 두분도 축하드립니다. 경품이 맘에 드셨나요? ^^ 그리고 아차상에 당첨되신 5불당님들도 모두 축하드립니다!! ^^ 이번 송년회에 참석하시고도 아차상 못 받으신 분들은 다음 정모에서 저에게 살짝 말씀해주세요. ^^
이번 송년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행사진행에 수고하셨습니다. 전 운영자이시며 지금도 사정이 허락하는 한 열성적으로 참여하시는 xixi님 현 운영자중 한분 이시며 힘들게 짬내어 참석하실때마다 저에게 마구마구 부림을 당하시는 (ㅎㅎ ^^;;) 하푸미님 이번에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두분의 진행으로 제비뽑기 경품행사를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오빠들 항상 고마워요~~ 수고하셨습니다! ^^
이번에도 송년회 진행을 도와준 마젠타님과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남으셔서 행사 진행과 마무리에 큰 도움을 주신 가이샤님, 정모때마다 항상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는 포토라이프님, - 예상치못한 사진경품까지 가져오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 - 젠타야, 가이샤언니, 포토오빠, 덕분에 송년회 잘 마쳤습니다. ^^
이번에도 모임에 참석해보려고 몸부림치시다가 못 오신 쥔장님과 여행을 떠나시는 그 바쁜 와중에도 아차상을 챙겨보내주신 낭인님 모임에 맞춰서 현수막을 준비하여 보내느라 고생하신 로니님 그리고 항상 카페를 신경쓰시는 원월드님과 스리랑카의 애자비님, 이번에 수고 많이 하신 하푸미님, 그리고 덤으로 저도 끼워서... ㅎㅎ ^^;; (저는 자화자찬일지라도) 7명의 운영진 모두 2005년 한해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그리고 제가 덜렁대며 신경 못 쓰는 부분들을 항상 챙겨주시는 골수회원님들께 덕분에 올 한해, 모든 정모와 이번 송년회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에 이번 송년회를 도와주신 분들만 이야기했지만, 정모를 진행할때마다 매번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안계시다면 오프모임에서 이리도 소심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한분한분 다 나열해야겠지만, 워낙 많으시다보니 실수로 거론하지 않고 지나가는 분이 계실까봐 걍 넘어가렵니다~~~~ 알아서들 제가 보내는 감사 챙겨 받으세용~~~ ㅋㅋ
아참~ 그리고 송년회 전후로 문자와 전화, MSN을 통해서 신경써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요것도 다들 알아서 챙겨가세용~~~ ㅎㅎㅎ ^^;; |
이번 송년회에 참석하셨던 분들입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feelare 님
여행의묘미 님
kissberry 님
이지원 님
spot 님
special 님
엔티 님
눈사랑 님
크루즈 님
이슨이형 님
sunken 님
xixi 님
leeume 님
kimdaiwoog 님 (김대욱 님)
nahan 님
real kj 님
검은열기의융합 님
daisy 님
먼지 님
도시개발 님
깜찍이 님
깜찍이 II 님
아드레날린 님
미르 님
photo-life 님
아이쉐 님
꿈딩이 님
까마시아 님
hapummie 님
바람보다먼저 님 (한성기 님)
바람보다먼저 님 (최인숙 님)
mazanta 님
초록선인장 님
가박당 님
늘푸른그림 님
압땁따 님
바보쟁이 님
가든 님
이연 님
황진아 님
채인영 님
푸른대문 님
인쯔 님
기차타고 님
greentea 님
가입 님
가이샤 님
포로리야 님
coolinux 님
ボミちゃん 님
캐빈 님
작살천하 님
kindsunny
총 52명 입니다. 혹시 제가 빠트린 분이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
첫댓글 2005년 5불당 운영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5불 회원으로서 의미있는 한해였습니다.^^감사합니다^^...2006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정모를 비롯해서 까페 운영까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사진을 눈독들였지만..(인쯔님 부러워요.^^) 아차상도 좋았답니다. 여행다닐때마다 배낭에 달고 다니려구요.ㅎ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짝짝짝;; 여러분이 있기에 5불에 점점 빠져들고? ? ㅎㅎ
지구본 너무 맘에 듭니다~~감사해용^^ 근데 살이 쪄서 못알아봤다는 말은 이제 그만...ㅠㅠ
난 윤도현 같다고 한 것밖에 없는데.. ㅡㅡa
살이쪄서... 멋있어졌다는 말인데.. 훨씬 보기좋았어요.. 맘상해하지 마시길...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번 고생하시는 운영진분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감사해요~~~ 진심으로............................^^*
수고 넘 많으셨어요. 아쉽게 1차에서 마무리했지만, 다들 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초보 참석자 옆에서 자상히 이런 저런 설명해줬던 '눈사랑'님 특히 고마왔습니다.
항상 수고 많은 운영진 여러분~감사합니다~~행복한 12월 마무리하세요~오~
점점 5불의 늪으로 빠져 드는 것 같아요~ 이번엔 너무 과분한 경품이 제 발목을 끌어 당깁니다!(포토라이프님 완전 감사드려용~)5불과의 인연이 저의 2005년을 더욱 빛내주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5불의 모든 식구들과 항상 수고 많으신 운영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운영진모든분께~~진심으로감사말씀드리구~친구같은편안한모임계속이어지길기원합니다~나자신보단공동체속나를생각하며겸손한맘으로~~여러분과편안한친구가되기를^^**간절히원합니다~
운영진을 비롯해 첫차시간까지 버티신 20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 추운날에 우리 너무 달렸죠^^
저는 2차모임늦게 참석했는데 참석자 명단에 없네여...헐~~새벽까지 무리한탓에 지금도 골골합니다. 그래도 무사히 출발하여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벤쿠버에 잘도착했습니다.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가끔 늦게 오신분들 중 방명록 작성을 부탁드리지 못해 명단에서 누락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 작살천하님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세요~~~ ^^
^^* 모임 참많은 분들이 참석을~ 생계에 매달리느라 좀 소홀했습니다.. 언젠가 잠수에서 부상을 합죠!!
써니님외 운연진분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어요..뵐때마다 kind한 써니님!! 뵐때마다 기분이 뿌듯한 이윤 몰까?^^ 반가웠습니다..모두들...
^^
앗!그린티언니~^ㅡ^언니랑 먹은 우동은 너무 맛있었어요~(다행이 엄마한테는 안혼났어요~ㅋㅋ)지하철에서 서있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풀려서 혼자 춤추고;;;ㅎㅎ 다음에도 언니의 귀여운 모습기대할께요~ㅋ
^^인영이의 귀연모습 눈에 선한걸? 담엔 더 맛있는거 먹자 우리~~^^
이슨이형이라니까요 ㅠㅠ 다시 제이슨으로 아이디 바꿔야 겠네요 다들 잘 들어가셧어요 ^^
ㅎㅎ ^^;; 죄송합니다. 바로 수정해드릴께요... ^^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 달려서 혼났슴다...모두 반가웠고요...다음에 또 봐요~~~~
좋아라 했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송년회정모가 되었어요..^^
저두 처음 나가본 오프모임..너무 즐거웠구요. 자극도 많이 받고..내년에 좋은 여행 많이 다릴납니다. 깜직이 원&투님..같이 이야기 나눠 주셔셔 감사했어요. 다음 정모때는 다른 모든 분들과 같이 이야기 했으면 좋겠네요. 운영진 여러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읍니다. 오늘 메리 크리스마스구요..내년 행복하세요~~
이번에도 못가서 넘 아쉬워요. 담엔 꼭 참석하도록 할께요. 운영진님 다들 수고하셨구요. 즐건 성탄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