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변열차편, 1)
일시:2024년11월21일-23일
(1박2일)
인원: 18명(불지방 회원)
장소: 부산지역(해운대, 해변열차, 해운대야경. 해동 용궁사, 자갈치시장 등)
늦가을 화창한날 상쾌한 아침!
서울역에서 KTX 고속열차를
타니 자리는 만석이었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는승객,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지만 열차안은 조용하다.
서울역을 출발한지 2시간17분만에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숙소 송도각에 여장을 풀고 해운대 해변열차를
탑승하고 해운대의. 풍경을 즐겼다.
해운대 해변 열차와 낙조
파란 하늘과 바다가 숨 쉬는곳!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 구간의 동해 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운행하고 있는 해운대 해변
열차는 낭만적으로 아름답다.
해운대 미포구간은 바다 오른편으로는 해운대의 부른바다와 동백섬, 광한대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으로는 이기대와 오륙도를 조망 할수있다.
첫댓글 해운대의 낙조는 환상적으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