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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사랑
 
 
 
카페 게시글
농암향우회 소식 알림니다. 보리암엔 보리는 없더라는거.
두드리 추천 0 조회 389 08.10.21 00:45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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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1 02:26

    첫댓글 므흣 참으로 멋있고 재미있는 후배가 등장하였습니다. 어제 007님과 가실목님이 올린 사진을 보고 반가왔는데, 이렇게 그 소동과 동영상의 주인공이 전말을 올려 주니 더욱 재미있군요. 수고했습니다. 농암사랑! 고향사랑!, 우리사랑! 좋습니다. 자주 자주 들어 오시길~

  • 작성자 08.10.21 08:43

    처음 뵙겠습니다. 이렇듯 멋진 카페로 가꾸어 오신 정성이 대단히 훌륭하십니다.

  • 08.10.21 07:19

    재구향우회 가을 단합 야유회가 아무런 불상사 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어서 모든 향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요.구미에서 참석한 두드리님의 재담으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재치있는 사회로 고향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두드리님 정말 멋쟁이~님좀짱12월 송년회때 다시 만나기로 한 약속 잊지마시고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08.10.21 08:47

    해인심님이 18회 누님이셨는가요 아직 얼굴과 닉네임들이 매칭이 안되어서요 "즐"자를 어쩜 이렇게 멋지게 쓰셨나요 전 처음엔 영어로 킨 이라고 쓴것으로 읽으니까 문맥이 맞질 않아 얼굴을 90도로 꺽어서 보니까 잘보이데요 멋지 십니다.

  • 08.10.21 08:26

    하이고~~ 울 친구 진짜 미아 될뻔 했네... 차라리 어여쁜 처자와 미아 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쉿~! 우리만 알자고) 너의 출현에 선배님들 즐거워 하시니 좋고, 증권시장 하락 끝이니 더더욱 좋고 강의 잘 나가고 있으니 이 또한 좋고~~ 흠흠흠 건강 잘 챙기는것 잊지말길~~

  • 작성자 08.10.21 08:50

    아이쿠! 우리 친구 웃갈골 또랑 다치고도 가재는 놓치고 농바우 보또랑까지 왔겠다 늘 자네같은 친구가 있어 이런 온라인 방이 활성화되고 가꾸어짐을 늘 고맙게 생각한다.

  • 08.10.21 08:43

    정말 즐거운 하루였네, 자네가 있어서 더욱 그랬고~~~~~~~~~~

  • 작성자 08.10.21 08:51

    그래 가실목님의 솔선 봉사정신도 훌륭했습니다.

  • 08.10.21 08:50

    이 글 하나로 보리암의 흥겨웠던 시간을 요약해서 올린것 같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대구서 살걸....

  • 작성자 08.10.21 08:52

    수성구에 미분양 깔끔하게 준비 해 두었습니다. 주말에 한번 보러 오시와요.

  • 08.10.22 09:14

    프리렌서님 이사람이 누군지 아시남요? 맹성이 동생이랍니다.맹성이도 멋진데 너무 멋져요~

  • 08.10.21 10:42

    ㅎㅎㅎ 두드리 후배님 글이 꼭 옆에서 얘기 하는거 같고, 그 장면이 떠 오르는 거 같아 사무실에 앉아서 혼자 웃습니다. 실성한 사람처럼... 그나저나 차 떨구고, 아가씨 세명 탄 차에 얹혀 가는 그 이빨... "개콘"에 한번 출연 해 보시는 것도...

  • 작성자 08.10.21 12:54

    아가씨 한사람은 마음에 들던데 아무리 경황이 없어도 명함은 남기고 센스는 남겨두었는데 연락이 오려나 띨띨하다고 전화 안 올 수도 있겠고요

  • 08.10.21 11:41

    두드리님 이번 재구 나들이에서의 활동상으로보아 앞으로 재구향우의 큰 제목이될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나는 지성이동기 하느물 헌국이야 한성이 네가 농암있을때는 자네가 어릴때라서 기억을 잘못할거야

  • 작성자 08.10.21 12:49

    아니요 왜 제가 헌국 형님을 모르겠습니까? 그렇잖아도 안보이셔서 물어보니 편찮다해서 걱정했습니다. 형님은 저하고 고조모님을 가면 사돈지간인데요 그리고 청중동창회때 제가 사회를 봤었는데 형님이 재구모임안내 방송 부탁차 오셨을 때 제가 누구라고 말씀 올렸는데 경황이 없어 잘 못 들어신 것 같았어요 모쪼록 하루 빨리 쾌유를 바랍니다.

  • 08.10.21 20:37

    그래 한성아! 알고있다니 고맙다 년말총회 2부행사때 자네의위트있는 사회솜씨를 기대해보겠네

  • 08.10.21 12:02

    어릴때 소풍가는 들뜬 마음이 고스란이 녹아 나네요. 물론 이것은 고향사람들과 함께 함이지요. 보리암에서 시주하신 그 정성에 대한민국 증권시장이 수직상승 할것입니다. 두드리님을 누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 하시던데 자주 오셔서 동참하시고...잘 읽고 가요.

  • 작성자 08.10.21 12:52

    그렇지요 완전한 소풍이었습니다. 고향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마음 설레이고 그 산야에서 자란 신토불이를 함께 먹으며 자란 우리모두는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 08.10.21 13:12

    어쩜 이렇게 재미있고~ 적나라하게~ 눈 앞에 펼쳐진 모습처럼 ~아싸! 가오리...차를 놓쳤을때 황당함. 뒤따라 부치시는 속도감. 햐! 감탄 그 자체입니다.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맞습니다. 모든 것은 두드리지 않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지요.아주 아주 재미있는 여행기입니다. 또 읽으러 올 것입니다.

  • 작성자 08.10.21 17:09

    수잔! 찬바람이 부는데, 수잔! 땅거미가 지는데, 너는 어디서~~~ 어쩌구 저쩌구 예쁜 닉네임을 보니까 노랫가사가 문득 떠오르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08.10.21 13:15

    두드리님 감사해요,넘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어 선,후배님들에게 쏙 기억에 남을것입니다,글도 그날을 생생하게 올려주어 잘보았답니다,항시 화이팅 해요(박총무)

  • 작성자 08.10.21 17:01

    삼파수님이 그럼 박재식형님이신가요? 행사 이끄시느라고 대아이 고생하셨습니다.

  • 08.10.21 16:13

    두드리님 보리암엔 보리가 가득한줄 알았는데 보리가 정말 없더이다.ㅎㅎㅎ 유머가 너무 풍부하고 재치가 얼마나 있는지 ~건배구호도 아주 멋집니다. 모든님께서 두드리님땜시 더욱 즐겁고 화합의 장이 된듯싶어 너무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면서 어제 참석하신 회장님과.부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선.후배님께 많은 협조와 후의 .봉사하신 모든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송년의 밤 행사때는 더욱 많은 우리님들께서 참석하시어 행복해 하시는 모습 뵐수있도록 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행복가득하세요~~^^*

  • 작성자 08.10.21 17:06

    느티나무 하니까 농바우 들판에 변함없이 버티고 서 있는 듬직함이 느껴지네요 유머하고 재치는 쬐끔있을 수 있는데, 삼신할미 저를 청화산아래 한우물에 점지해 놓고 장부 정리에 빠뜨렸는지 아직 마무라는 없다는거~~~~~ 느티나무님 누구신지 매치는 안되지만 함께 했었던 시간 즐건 나들이였습니다.

  • 08.10.21 19:40

    "알고나 관광" 사진에 "두드려라 참깨" 사회자님 옆에서 노래 부르는 검은 선글라스 의 아름다운 여인이 느티나무님이여,,,,느티나무님은 농바우 "미스 진" 출신입니다

  • 08.10.22 09:20

    그렇지요. 느티나무하면 농바우아닙니까?? 하느물은 얼마나 좋은 곳입니까? 농바우에서 보면 파란 소나무에 하얀 황새가 수없이 앉아있는 것을 ~요.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이고 좋은 곳입니까? 해서 하느물 분들이 모두 멋진것 같슴니다.~ㅎㅎㅎ

  • 08.10.22 09:53

    홍보국장님 왠 과찬의 말씀을 그리하시면 쑥스럽습니다. 국장님께서 미남이시고 근사하시지요.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08.10.21 19:38

    문경출신 국회의원님이 "이한성"님인데,,,농암에는 더 훌륭한 "강한성"님이 계십니다,,,,,아싸 가오리~~

  • 작성자 08.10.21 20:24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좋은 댓글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12년후를 목표로 역량과 자질을 충만히 하여 그때는 이 한성은 가고 강 한성이 도래하게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 막 끌어 오려려 합니다.

  • 08.10.21 21:07

    우리친구영훈이 동생이군요...청중동창회때 사회보던 후배님 입담과 재치가 재미있었는데 자주볼수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10.22 17:49

    맑은 하늘님 오늘은 흐리고 비도 오고 주식시장이 폭락하여 고객님들 마음 아파할 걸 생각하니 막걸리 한말은 먹어도 시원찮습니다. 언제나 맑은 하늘님 닉네임 처럼 증시가 방긋이 웃게 될지 곧 동틀녁이 다 된 듯하긴 한데

  • 08.10.21 23:29

    ㅎㅎㅎㅎㅎㅎㅎ 대단한 신고식에다가 대단한 입담꾼이 나타나셨습니다....두드리가 아니고 졸지에 휴게소에서 "문 뚜디리"가 됐구먼요...ㅎㅎㅎ/ㅋㅋㅋ 두드리님~~반갑고 축하드립니다.. 자주 농암사랑을 "두드리러" 오세요...ㅎㅎㅎㅎ

  • 작성자 08.10.22 17:45

    모리안님 귀밑 부근이 고향이신가 봅니다. 반갑습니다. 문-뚜디리 멋진 표현이군요

  • 08.10.22 09:00

    신고식 멋지고 화려하게 한방으로 꽝~~두드리셨네 ㅎㅎ 반가버요~ 미남 호오나아아암니이임~ 농사님들과 즐거운시간 보냈다니 보기 좋구요 늘 농사 두드리셩~~~

  • 작성자 08.10.22 17:43

    경훈 누나 잘지내시나요 대구에서도 모니카 모르면 가은이나 은척사람 취급 받을 정도로 유명세가 대단하더이다. 사촌인데도 자주 볼 기회가 없어서 아쉽네요

  • 08.10.22 11:40

    보리암의 너무 리얼한 진실을 깨닫게 해 주어 고맙고 구미는 대구와 가까우니 다음 향우회 모임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네. 그리고 그날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했었고 강기성이가 내 친구라는 거 알지?

  • 작성자 08.10.22 17:46

    예 형님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그날 블랙앤화이트 입으신 분 맞지요

  • 08.10.24 22:49

    블랙앤화이트 맞고, 유머가 받쳐주지 않아 마이크로 재미없는 말 간간히 하곤 했었지.....

  • 08.10.22 14:47

    대단하이 글솜씨 또한 구수한 말솜씨하면 크게 출세하시게나 요사이 장? 이 좀 시원찮다고 말했는감 ? 희망을 가지시게나

  • 작성자 08.10.22 17:56

    대따 마이 빠졌으니 올라갈때도 억수로 튀겠지요 작년에 시장 좋을 때 장가를 가버렸어야 했는데 세계적으로 인기없는 이 직종에서 난 뒤졌습니다. 돌뭉이님 말씀대로 그래도 희망을 가져 볼께요 다음주부터 상승하리라 우에든동 10월31일 1300P 위에서 끝이 마무리되어야 11월, 12월이 1700P를 향해서 올라갈진데. 오늘밤 시골에 할머니 제사 모시러 가야는데 할매가 옥황상제 측근이라 부탁 좀 드리고 와야겠어요

  • 08.10.22 22:12

    그날 차안에서 사회를 볼때나 횟집에서 건배제의를 할때 확실한 인물이 나왔구나 하고 생각 했었는데 오늘 보리암에 보리가없더라는 여행문을 읽고 역시 농암에 큰인물이 있다는걸 실감 했읍니다. 후배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 이었고 이 글을 읽고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털었읍니다. 제사 잘 모시고 빗길 안전운행 하세요.

  • 작성자 08.10.23 02:43

    술도가 형 제사 지내고 구미로 다시 돌아오니 새벽 02:30 이군요 고속도로 빗발이 거쎄어서 엉금엉금 기어가고 뭉어리재 10m도 안보이게 자욱한 안개로 하얀 소복 입은 여자 차 세워 태워 달라고 금방이라도 막 나오르려 분위기 그런거 느껴 보셨나요? 돌아올땐 가은으로 진남교 거쳐서 빙빙 돌아 왔습니다 하여간 염려 덕분에 잘다녀 왔습니다. TV켜보니 미국장 또 폭락이라 조금만 자고 일찍 꿀꿀한 마음으로 출근하게 생겼어요 다음 뵐때까정 건강히 잘 지내시와요.

  • 08.10.24 10:19

    술도가님 그날 만나서 정말 기뻤고 반가웠어요~ 송녕행사때 또 만나고 앞으로 자주 만나도록 해요~ 좋은날씨 좋은날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08.10.23 09:32

    그날 같은차를 탓덧 동기중 하나여 정말 챙기지 못해서 미안했당께, 그나저나 자네땀시 분위기 UP 고맙워

  • 작성자 08.10.23 19:13

    동바리 반장딸 간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청중 30회 모임때 여건되면 찾아가서 보자꾸나

  • 08.10.23 21:59

    우와~~~~~신고식도 멋지고 환영인사도 이렇게 성대한건 첨 봤네요~~~시원시원하네 요. 재밋게 보고 갑니다~ㅋ

  • 작성자 08.10.23 19:15

    임마뉴엘하고는 어찌 되시나요 미모가 동급! 반갑습니다. 이런 곳 자주 올 시간은 없는데 증권시장이 공황(패닉)상태라 할 일이 없어요 고객님들 위로 전화나 받아주고

  • 08.10.29 22:20

    잘보내고 ~~기행문까지 정말멋진후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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