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박3일 여행 3윌18일ㅡ3월 21일
3월 18일 월요일
어젯밤에 쓰레기 버림
오늘 가지고 갈 것 정리 후 1시 반에 잠
10시 20분 출발
고친 바지 찾고 5000원 빵 3500원 삼
10시 30분 출발
나고야에서 연락했는데 3월 25일이 꽃구경 피크라고
내가 병원을 28일에 가니까 어쩔 수 없다
11시 20분 가평휴게소 화장실 남편 감기약 12.000원
기침을 한다 묵주기도 20단
내가 하품을 하면서ㅈ내는 소리가 신경이 쓰시는 가 보다
12시 30분 합강휴게소 화장실
묵주기도 35단
라디오를 들으며 가고 있다
점심 12시 50분 황태사랑
황태해장국 해물순두부
각 7.000원 남편이 계산
1시 25분 출빌
1시 50분 도착 종혁아빠 엄마 와 있음
새벽에 갑자기 와 같이 식사 한끼 할 생각이었다고
내일 아침에 먹을 달걀을 4개 삶고 있음
2시 40분에 종혁이네는 떠나고 남편이 어지럽다고 했다
약기운이 도는지 운전하기가 힘들다고 했다
종혁이네가 집을 훈훈하게 해놓아 콘도를 가지 않기로 함
집에 환기를 이유로 문을 열어놓아 춥게 느껴짐
동네를 묵주기도 10단 한만큼 걸음
집에 돌아와 게임을 하다 혜영이 전화를 받음
부산해운대 그랜드 호텔 1일 숙박권이 있다고 하루를 묵으라고 함
우리가 해운대에 있어야 만나기가 쉽다고 함
서울에 목요일에 올라가 다시 이야기하자고 함 고맙다
30분쯤 자고 일어나 저녁 준비
된장국 어제 먹던 햄 쏘세지 김
김치노 저녁 먹음 빕을 머코 나면 무언가 또 먹고 싶어짐
땅콩과 콜라비 먹음
방이 춥다
현경과 전화 우진이 아파 혼자 병원을 다녀 왔다고 함
간호사가 지우와 같은 반이라고 지우는 아직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영화 히든 피겨스를 해 보고 있다 아주 감동적으로 본 영화다
나사 미항공우주국 지적인 흑인 여성들이 주인공이다
그린 북에 나온 주인공도 나오고 있다 그 사람은 지적인 역할을 맡는 듯 보인다
지금 시간 11시 50분인데 남편은 잘 시간이 지났는 데도 안 자고 있다
3월 19일 화요일
8시 40분 깸
아침 떡 사과 찐달걀
일찍 자면 일찍 깬다
남편이 아직 열이 있다
국민카드 대금 139만원
아파트 관리비 32만원 포함
방바닥이 따뜻하니까 그냥 눌러 앉게 된다 테레비보면서 게임
12시 점심 먹으러 출발
회막국수 곱빼기 9.000원
곱배기 수육 소 15.000원
내가 계산
해진포둘레길을 산책 가면서여자 등산객들을 만남
남편은 죽정쉼터에서 잠시 휴식 취함
2시 25분 화진포해수욕장 출발
남편이 자꾸 피곤하다고 함
묵주기도 20단
오성식품공장에 들려 젓갈 주문
남편 고교골프모임 ㅡ낙지젓 11개
이진걸샘께 낙지젓 창란젖 명태회 각 9천원 1개씩
우진이 주려고 오징어젓 1개 챙김. 13만6천원 남편이 카드 결제
3시 반 집 도착 수민이 아버지와 인사 내일 먹을 밥까지 하려고 3컵 쌀 씻음
몸이 나른하여 씻고 자려고 함
1시간 자고 났더니 일어나기 싫음 그래도 면역억제제늘 먹어야지
저녁 콩나물국 순살칼치구이 김 참나물 파김치
식사후 빵 먹음
남편이 소화가 아 된다며 물을 조금 적게 먹기로 함
작은 밥솥 구매한 것 카드로 결제 목요일 배달 예정
명수에게 전화 테레비 보며 키드 게임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보며 울음 갑자기 종원이 손톱이 생각나서 맔이 울다
눈이 뻑뻑해 안약을 넣음
3월 20일 수요일
9시 50분 일어남
아침 떡 사과 찐달걀
세탁물 정리
11시 25분 속초로 출발
쓰레기 분리 버림
혜영 전화 그랜드 호텔1박하고 대영콘도를 알아보고 있다고
숙박권은 온돌1박이 예약되었는데 1박은 온돌이 되지 않아
오늘 저녁 다시 가서 알아보겠다고 함 내가 예약한 곳을 취소하라고 해 취소함
척산온천 화장실 들림
척산온천에 차세워 놓고 걸어오는데 땀이 남
주변에 꽃이 핀 곳이 많다
지난번에 온 음식점으로 초당 순두부집으로 들어와 순두부 시킴 9.000원 남편이 계산
화장실 들림
척산온천에서 조금 산책
남편이 입장료 계산
경로 8.000원
2시 50분이라도 3시 10분에 만나기로 함
탕에서 두분이 같이 오셔 자리를 양보했더니 등을 닦아 주고
나오며 잊고 온 샴프롤 가져다 주어 고마웠다
오늘은 물 마사지를 많이 했다
머리 드라이를 하는데 드라이어기가 무겁게 느껴졌다
옷 넣는 곳 열쇄를 속내의 속에 둔 것을 잊어 잠깐 당황했었다
3시 10분 출발
남편 22일 골프 치는 친구에게 준다고 오성식품서 명태회젓 3통 구입
4시 10분 집 도착
세탁기 돌림 처음에 세제를 넣지 않아 다시 돌림
저녁 오리고기 된장찌게
빨래를 거실에 매트를 틀고 방의 온도를 높여 말림
가스 렌지 청소
비가 내리고 있다
3월 21일 목요일
9시에 깨어 세탁물 정리
아침 떡 사과 찐달걀 먹음
부엌과 목욕탕 정리
음식물 정리하는데 얼마 먹지 않아 다시 갖고 감
10시 40분 출발
정리한 옷 중 버릴 것 버림
실비가 날리고 있고 바람이 불음 찬공기가 정신을 차리게 한다
쓰레기 분리장 앞에 군인 차가 서 있고 군인이 밖에 앉아 있음
유원지에 공사 차량 여러대 있음
진부령 넘어가는데 어지러움 화장실도 가고 싶고
진부령고개 미술관 화장실 들림 요즘은 모든 참는 것이 어렵다
비가 아주 가늘게 오고 있다
중간에 화장실을 들렸는데 산채나물을 팔고 있었는데 잘 될까 싶었다
터널 따라 라디오 소리가 들렸다 말았다 한다 찍찍거리고
묵주기도 25단
12시 반 가평휴게소 도착
남편 황태해장국 9천원
한우철판비빔밥 만원
호도과자 3천원
1시 10분 출발
날씨가 많이 환해졌다
2시 오금동충전소에서 가스 주입 848원
방이동 하나로마튀 사과 13800원
2시 20분 도착 일본서 여행관련 서류
남편 은행에 520만원 부치러 감( 1인당 1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