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살아서 어제 양재역까지 버스를 타고 갔는데
위치를 못찾아서 한바퀴를 뺑 돌다보니 약간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_)
멋있는 건면세대 버스를 타고 안성까지 가는데
신화창조의 비밀에서 중국의 라면에 대해서도 처음 알았고
농심기업이 진출하는데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딱 도착해서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강당에서
설명과 함께 농심 홍보영상을 보고 위생복으로 갈아 입은뒤 처음으로
안타깝게 가동이 멈춰있는 스프 공장을 수신기로 설명을 들으며 떠났습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제꺼는 가다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설명을 잘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면 제조 공장으로 갔을때는 소독과 에어샤워를 하고 들어가니 정말 신기했고요
그리고 면을 만드는데 딱 들어갈땐 그냥 밀가루 같은거를 분쇄하고 있었는데 끝 부분가니깐
완전히 라면포장까지 다 되는걸 보니 너무 신기했고요 그리고 중간에 불량품이 저절로
튕겨나가는 것도 신기했어요 .
그리고나서 기다리던 시식시간이되어서 건면세대 김치맛을 먹고 강당에서
질문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궁금했던 질문들이 나왔고, ㅋㅋ
정말 라면을 다시 새로이 봤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한 뒤 일정을 마치고 버스로 갔습니다.
그리고 농심측의 고객사랑이 담긴 선물을 받고 더욱 기뻣습니다.
아무튼 처음으로 가보았던 견학이여서 너무 신기했고
그냥 먹는 라면이 아니고 더 잘 알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견학이 되었다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