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교회를 나와 배가 고파 가까운 곳에 있는 작은 식당에서 먹은 점심밥입니다. 러시아 부페식 식단이었는데...
싸고 맛도 좋아 일품이었습니다.
돌아오던 길에 만난 이스타나와 봉고 3 광고입니다. 많이 반가웠답니다.
이르쿠츠크 버스터미널입니다.
모스크 가는 길에 만난 박물관입니다.
이 건물은 제정러시아 시절 이곳에 귀양을 온 귀족의 집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 중입니다.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문닫는 시간이라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르쿠츠크 관광 안내센터 건물입니다.
그 센터에 있는 차박물관 안내판입니다.
안타깝게도 휴관일이라 들어가 볼 수 없었습니다.
이슬람사원 모스크입니다. 이루크츠크에 있는 유일한 모스크입니다.
입구의 첨탐은 모스크에서 볼 수 있는 미나르입니다.
다른 곳이 2개 또는 4개인것에 비해 이 곳의 미나르는 1개입니다.
모스크 내부의 모습입니다.
모스크앞에서 코란과 성물을 파는 노인입니다.
모스크 뒷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숙소까지 조금 멀지만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가다보니 전에 들렸던 십자가교회 건물이 보이네요.
러시아정교신부님을 길거리에서 만났습니다. 포스나 복장이 남다르지요?
다시 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살것이 있어서입니다.
내일 아침 타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안에서 먹을 반찬을 사러 왔습니다.
고려인 아주머니가 파는 반찬가게입니다
러시아인에게도 고려인 아주머니의 반찬은 인기인 모습입니다.
이르쿠츠크 지도입니다. 형광팬으로 표시된 길이 모두 걸어 본 길입니다.
번호로 표시한 길이 그린라인 투어길과 일일히 확인한 번호입니다. ㅎㅎ
다음날 아침 이르쿠츠크 기차역사안입니다.
한시간 후 시베리아 횡단 구간과 중국 만주구간이 연결되는 열차가 도착을 합니다.
이제 곧 모스크바를 출발 이 곳 이르쿠츠크에 도착하는 시베리아횡단열차가 들어 옵니다.
우리가 타야 할 기차가 들어 오고 있습니다.
열차에서 다시 바라 보게된 바이칼 호수입니다.
시베리아횡단열차 안에서 이야기 꽃이 핍니다.
이 열차는 모스크바를 출발 중국 장춘 하얼빈을 지나 북경까지 연결되는 기차입니다.
오늘 우리가 탄 열차가 올해 중국 장춘을 거쳐 북경까지 연결되는 마지막 열차라고 합니다.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운행되는 열차이기 때문입니다.
한쪽에서는 기도중입니다.ㅎㅎ
독일인 형들과 체스를 하는 찬옥이와 청소년선재들!!
이제 러시아의 마지막 기차역에 도착했습니다. 이 역을 벗어나면 중국 국경역인 만주리역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서 러시아 출국신고와 세금신고를 마치고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