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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서울특별시장기 럭비대회
2010년 5월 24일
서울 오류구장
고등부 서울북공고 VS 양정고
지난 5월 22일 토요일 부터 장마비 같이 내리는 비는
시합날인 5월 24일 경기내내 비를 뿌리는 가운대 진행되었습니다.
고운 모래로된 운동장에 3일간 내린 비로
운동장은 그야말로 갯벌을 방불케 했으며
그런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선수는 물론 운영진도 흙탕물을 뒤집어 쓰고 뛰었고
응원온 선수의 가족들과 일부 럭비인들은
비를 피할 수 없는 노천에서 비를 맞으며 열띤응원과 관전을 했고
진사는 우산들고 카메라 셧터 눌렀지만 카메라가 졎어 애달퍼 하며 담은 사진 입니다.
첫댓글 럭비사진은 진흙탕에서 찍은게 리얼하더라구. 나도 한 때 양정고 운동장에서 럭비연습좀 했었지. 회사에서 준 선수 임명장도 있다구. ㅎㅎ
연습....다음에 임명장까지.....그때는 맨땅일텐데
난 박정기 사장때 성남으로, 오류구장으로 응원 꽤나 다녔지....캬캬캬
수중전이 아니고 진흙땅 전이다
저때 비가 계속 오고있는 중이거던....
격열하구나 나도 한번 하고싶은데 안되겠지???
진사어른께서는 럭비 좋아하는겨 아님 사진 찍으려 간겨???
어디 대답혀봐
싫으면 비까지 오는데 사진 찍으러 가지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