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만화] 아무것도 몰라요 12

[권유청]

* '아무것도 몰라요' 12화

- 마음이 향하다.

* 권유청

* 권유청 이야기

짜잔, 이번편은 하루 일찍 왔죠? 원래 일요일에 올렸었는데.

진도가 팍팍팍 나가고 있네요. 조심스러우면서도 대범하게. 또는 능청스럽게.

드디어 지혁과 제인에게 맑은 날이 오고 있네요^-^ (염장을 지를 수 있다는 것에 1000000000....% 만족 중!)

사랑을 하면 어려진다더니 민지혁 이 심?(차마 '이 인간'이라고는 쓰지 못하겠고...)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저기서 보세요. 제인이가 "먼저 오셨네요."라고 하니 "차가 안 막혀서."란 말도 안되는 이유도 대고 있잖아요.

능청스럽긴. 낮에 어느 도로가 차 막히냐. 그냥 보고 싶어서. 라고 하면 어디가 덧나나?

특히 이번편 BGM은 동영이 마음을 생각하면서 들어주세요.

그나저나 우리 동영이는... 여전히 속 앓이를 하고 있네요. 누가 동영이 데려 가실래요? ㅠㅠ

아님 제가 거두어들입니다.... 히히.

이번편 포스터 제가 만들어놓고 예쁘다고 막 이러고 있어요.

저런 풍, 꽤 좋아하거든요. 나름 뜻이 깃든 포스터입니다. 제 의도를 아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그 의도는 나중에 밝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입니다. 모두들 풍요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13편에서 뵈요^-^

* BGM 리스트

프롤로그 * C.B - 둘이서 하는 결혼식

1화 * 카이 - 작은 마을

2화 * 카이 - Love is here

3화 * 바이준 -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4화 * 임호민 - way to you

5화 * HY joe - blueday

6화 * 조트리오 - 항해

7화 * 달자의 봄 ost - 추억을 열다. (inst.)

8화 * 시오 - Dream of green

9화 * Debelah Morgan - Close to you

10화 * Annekei - Tuski

11화 * 외과 의사 봉달희 OST - 약속 (sub theme)

12화 * 문차일드 - 모노드라마

소중한 리플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외에도 봐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폴리후]

동영아...불쌍해 ㅜㅜ 날봐! ㅎㅎ

[잊어볼래요]

마쟈 ㅠㅠ 동영아 일루와 ㅋㅋㅋ

[우주사랑]

흑..제인이가 결혼만 안했더라면 응원해줄텐데~

[하느랑]

동영이 심이 참 잘생긴 것 같아요^^

[공주님이니]

갑자기 급전개ㅠㅠ 지혁이의 차가운이미지는 없어진거같아서 아쉬워유ㅠㅠㅠ

[현애]

으음..; 동영이.. 토닥토닥'ㅅ')/

[무아가]

ㅎㅎㅎㅎㅎㅎ너무너무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