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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물의 명칭은
언제부터 유래되었는지는 모르나 예부터 마을 주민들이 이물로 몸을 씻으면
땀띠가 깨끗이 낳았다고 해서 땀띠물이라 불리워지고 있다고 한다.
땀띠물은 암석에서 형성된 청룡산 땅속에서 발원하여 샘솟는 냉천으로써 가뭄이 아무리 심해도 일정량의 맑은물이 땅속에서 솟아아 흐르고,
수온이 항상 10도씨를 유지하기 대문에 여름철엔 손발이 시릴정도로 차갑고,
겨울철엔 따뜻하여 동네 빨래터로도 이용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땀띠물은 수질이 좋아 대화시내에 상수도가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주민들은 이물을 식수로 사용하였고 2003년도에 주변정리를 하여
땀띠공원이라 이름을 지어 대화면민들의 휴식터로 활용하고 있는
대화면의 소중한 향토자원이다.
첫댓글 그러쿤요!
洲(섬 주) .濱(물가 빈) 지명은 강가에있는 지역 -달성군 하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