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12월 뇌파진동 무료강좌]
술자리 많은 연말연시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좋은 뇌파진동
1. 연말연시 피로의 원인과 증상
연말이 다가오면서 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진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연말결산, 실적 발표 등의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도 함께 늘어나면서 만성 피로 증상은 더 심해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송년회 신년회 등 피할 수 없는 술자리까지 참석하다 보면 숙취로 인한 피로가 더해져 몸과 마음은 배로 지친다.
보통 이런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간 기능의 저하로 해독작용을 비롯한 대사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이다. 또, 몸이 무거워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혈액이 탁해져 어혈과 담으로 몸이 여기저기 결리고 뒷목이 뻐근해 지기도 한다.
2. 연말연시 피로의 대책과 방법
피로감이 느껴질 때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피곤하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피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간’의 기능을 높여주기 위한 뇌파진동 기체조와 명상이 효과적이다.
먼저 뇌파진동 기체조는 깊은 호흡을 통해 횡경막을 자극하여 간 부위를 간접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으며, 간장의 혈액순환을 도와 간 기능을 촉진시킨다. 또 기혈순환이 잘 되어 몸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전신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된다. 체조를 하는 동안 흘린 땀으로 노폐물과 발암물질, 몸속의 독소가 배출되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뇌파진동 명상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뇌파를 안정시키고 심리적인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알파파 상태를 만들어 준다. 이러한 뇌파진동 명상을 통해 자연치유능력이 증가되어 간 기능과 숙취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3. 숙취해소에 좋은 뇌파진동
연말이 되면 ‘딱 한 잔만’하며 시작한 술이 어느새 2차, 3차로 이어지고, 각종 모임으로 일주일에 3,4차례 술자리에 갖게 되면서 어느새 몸과 마음이 술기운에 정신 못 차리게 되기 일쑤다. 이런 저런 이유로 자연스럽게 술을 접하게 되면서 쉽게 과음을 하게 되면 그 뒤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바로 숙취다.
숙취의 원인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과음 때문인데, 장기적으로 과음을 하게 되면 우선 간경변증 등 치명적인 간 질환을 앓게 되고, 기억력 감퇴와 정신적인 기능의 약화를 가져온다. 또한 영양 부족과 면역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고 소화기 계통에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위장질환과 췌장염, 그리고 정맥염증이 자주 발생하며 심근경색증과 뇌졸증이 발병할 확률도 증가된다.
숙취는 시간이 지나면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지만 경혈과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여 되도록 빨리 해소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는 단전호흡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로 인해 피로가 겹친 사람은 간 기능이 약화된 상태에서 알코올 기운을 더욱 활발히 운기시켜 간에 무리를 주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는 심호흡과 함께 뇌파진동 기체조를 병행하여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고 간경락을 풀어줌으로써 간의 해독작용을 높여야 한다.
[가슴펴기]
동작 : 양 팔꿈치를 90도로 굽혀 얼굴 앞에 둔다. 숨을 들이마시며 가슴은 최대한 펴고 잠시 머문 후에 숨을 내쉬며 원위치 한다. 10회 반복하되 팔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한 채로 움직여준다.
효과 : 숙취로 인한 매스꺼움과 답답함을 해소하고 뻐근한 몸을 풀어주어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척추비틀기]
동작 : 오른 무릎을 굽히고 왼 무릎을 오른 무릎 바깥쪽에 세운다. 오른팔로 왼 무릎 바깥쪽을 밀면서 발목을 잡는다.
척추를 곧게 세우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몸을 왼쪽으로 비튼다. 시선도 같이 따라가며 척추에 집중했다가 숨을 내쉬면서 원위치 한다.
좌우 교대로 3회 반복한다.
효과 : 이 자세는 흉추 10번에 자극을 주어 간장과 신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해독과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숙취에 즉효가 있다.
[측면으로 다리들기]
동작 : 머리를 손으로 받치고 옆으로 길게 눕는다. 수직으로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기를 20회 정도 한다.
효과 : 간경과 담경을 활성화시켜 피로를 없애주고 해독작용을 높여준다.
3. 피로회복에 좋은 뇌파진동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피로와 스트레스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곤하다’,‘스트레스 쌓인다.’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럴 때 가장 많이 혹사되는 장기는 바로 간장이다.
간장은 다른 장기와 달리 피막에만 신경이 있어서 상태가 나빠져도 거의 통증을 모르고 있다가 병을 더 깊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각 증상에 의존하기 보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평소에 간장의 부담을 덜고 간의 기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운동과 식생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간의 기운을 보(補)할 수 있는 뇌파진동 기체조를 통해 간장을 튼튼하게 지켜간다면 피로회복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특히 오늘 배울 단학 도인체조 동작은 간과 연결된 간 경락을 자극하여 몸의 온도를 높여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전신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게 도와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수련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게 되면 아랫배가 움직이면서 횡경막을 자극하여 저절로 간장 부위를 마사지하는 역할도 하게 되어 간장의 혈액 순환을 도와 간의 기능을 촉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그럼 간의 기운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뇌파진동 기체조를 본격적으로 배워보도록 하자.
[활시위 자세]
전신의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며 특히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동작이다.
척추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굳어 있는 등을 풀어줌으로써 온 몸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동작 :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양 발등을 잡는다. 얼굴을 들어올려 아랫배만 바닥에 닿게 하여 앞뒤로 몸을 굴려준다. 좌우로도 몸을 굴려주되 장기가 전체적으로 자극이 되도록 부드럽게 천천히 좌우로 움직여준다.
[갈비뼈 누르기]
동작 : 쇄골에서부터 갈비뼈가 끝나는 곳까지 갈비뼈와 갈비뼈 사이의 골을 따라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준다. 순서대로 누른 후 갈비뼈와 살이 맞닿은 부분을 숨을 내쉬면서 손으로 꾹꾹 눌러 준다.
효과 : 간의 피로를 해소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가슴의 답답함을 해소하여 시원하게 한다.
[간을 건강하게 하는 ‘이~’소리내기]
몸속부터 에너지를 끌어올려 소리를 내는 것은 놀라운 치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하는 소리는 해독작용을 하는 간을 건강하게 하기 때문에 피로회복 능력이 좋아진다.
동작 : 눈을 감고 편안하게 앉아 두 손을 가슴에 얹고 작고 길게 ‘이~’소리를 낸다. 소리에 집중하여 최대한 길게 소리내본 후 리듬을 실어 노래 부르듯 하되, 특정 가락을 흉내 내기보다 마음 가는 대로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소리를 내면서 가슴에서 옆구리를 지나 척추까지 울리는 것을 충분히 느껴본다. 마무리로 3회 정도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쉰 다음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 얼굴을 쓸어준다.
[뇌로 숨쉬기와 시냇물로 씻기 명상]
뇌로 숨쉬기를 통해 청량한 에너지가 뇌로 들어오게 하여, 무겁고 탁한 에너지를 정화할 수 있으며, 시냇물로 씻기 명상을 통해 온 몸이 가벼워지고 맑아진다.
동작 : 정수리에 있는 혈자리인 백회에 의식을 집중하고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숨을 들이쉴 때 백회를 통해 신선하고 맑은 기운이 들어온다고 상상한다. 입으로 내쉴 때는 뇌에 정체된 기운이 입으로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10번 반복한다.
다음 편안한 마음으로 나의 온 몸이 흐르는 시냇물에 잠겨있다고 상상하며 맑은 시냇물에 내 혈관 속 찌꺼기가 깨끗하게 씻겨나가는 상상을 해 본다.
이상의 체조 동작을 호흡과 함께 집중하여 하다보면, 온 몸에 땀이 촉촉하게 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흘리는 땀에는 우리 몸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발암 물질, 독소 등이 섞여서 나오는 것이므로 간장의 부담을 더는데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간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일어나는 메스꺼움이나 가슴 답답함, 목마름 등을 완화시켜 줄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간이란 장기는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때 더 상하기 쉽다. 우리가 격하게 화를 내는 것은 기운을 불사르는 것과 같아서 간장이 열을 받아 마르게 되면 그 만큼 더 간이 상하게 하고 더 나아가 건강까지 해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분노를 잘 다스리는 것도 간의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며 이를 위해 단학수련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Tip 나의 간 건강은?
1. 자주 피곤하고 몸이 무겁고 나른하다
2. 소화가 안되고 식후 금방 졸린다.
3. 면치부근이 답답하거나 복부팽만감이 있다.
4. 오른쪽 갈비 부분에 둔통이 있다.
5. 트림을 자주하고 입냄새가 심하다.
6. 목이 뻐근하고 옆구리, 어깨 결림이 심하다.
7. 변이 가늘다.
8. 잇몸에서 피가 나고 헛구역질이 심하다.
9. 눈, 손톱, 피부에 황달이 생긴다.
10. 음주를 자주하거나 폭음을 한다.
11. 과식을 하거나 늦은 밤 음식을 섭취한다.
12. 알레르기, 두드레기 등 피부질환이 있다.
13. 비만이 있다.
14. 화가 잘나고 불평이나 짜증이 난다.
15. 성기능이 감퇴한다.당뇨가 있다.
15. 손발이 차다.
16.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해 왔다.
17. 지방간 또는 간경화 등 간 질환이 있다.
※위의 항목에서 2~3개 이상이면 간 건강수련을 받아보세요
<자료제공>
세계적인 뇌교육기관 단월드 www.dah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