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쨋날
네쨋날은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한장도 찍지 못했다는..
넷쨋날도 여러 업체를 다니는 것으로 마무리..
다섯째날
네쨋날 밤부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다섯째날에 아침에는 밤새 온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전날 이사님이"밤에 눈오겠다"그러셔서 농담하지 말라고 했었는데...ㅋㅋ
하여튼 8일간의 출방기간동안 몽골의 4계절을 다 겪어본 J군.
우가 J군이 찍은 사진을 보면 몽골에 1년간 있었던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ㅎㅎ
오늘의 일정은 압테마 CY를 구경하고,
여러 업체들 미팅하러 다니고,
저녁에는 직원들과 함께 FRIDAY NIGHT을 즐기려 했으나...
이사님 자녀들이 다니는 러시아학교.
이런 모습은 어디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눈이오니, 차가 막혀서 경찰이 교통정리 하고 있는 모습.
남양주 거리를 달리는 모습. 도로는 다 젖어 있네요.
남양주에서 만들어준 남양주 거리.한인회 사무실도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선교사분이 세우신 울란바토르대학교.
몽골에서 가장 큰 압테마 CY.
ㅗ로롤호
CY에 적재중인 컨테이너들,온도크 시스템.
크레인이 기차에서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는 모습.
컨테이너 방향을 90도로 돌린 모습.
컨테이너를 도크에 내리는 모습.
크레인을 움직이는 운적석 모습.
압테마 CY에 있는 20FT 크레인.
야드에 적재중인 벌크 화물들.
아직 통관이 끝나지 않은 자동차를 보관하는 CY.
자동차 이외의 벌크화물을 보관하는 CY.
서류를 찾기위해 잠시들른 특송화물 파트너 사무실.
안쪽으로는 사무실이고, 앞에는 찾아가지 않은 화물을 보관하는 곳.
몽골지사 근처에 있는 울란바토르 역
울란바토르에 짓고있는 가장 높은건물인 블루스카이.
지나가는길에 본 몽골 국영백화점.
관세사 사무실. 예전 사무실이 재건축 중이어서 잠시 세관 지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날 직원들을 졸라서 맥주를 맛볼 수 있었다는...
(근데 전 술을 안마시니...잘 모르겠던데...그래도 분위기 좋음)
몽골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집.7시에 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다른곳으로 고고~
두번째로 맥주가 맛있는 집인 아이리쉬 펍.모듬 고기 안주..소시지 GOOOOD~~
모듬안주, 안주는 어느 나라를 가나 비슷...^^
아이리쉬 펍 BAR쪽 모습. 절대 저 여자분이 예뻐서 찍은거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오늘은 Friday Night.
울란바토르 젊은이들 모우가 거리로 나온듯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익히 들어온 울란바토르의 Friday Night이였지만,
내일 캠프를 가야하는 관계로 기대했던 Night Life를 맘껏
즐겨보지 못하고, 11시에 이사님 댁으로 귀가.
왜냐하면, 내일 아침에 이사님과 함께 김밥을 싸야 했기에...ㅋㅋ
이렇게 해서 Friday Night을 아쉽게 마무리 했습니다.
[출처 : 청조군 / 청조해운항공 ]